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고용주 사업 수행에 ‘부정적 심리’ 커져

미국뉴스 | | 2023-08-30 08:27:29

고용주,사업 수행,부정적 심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불황과 해고 물결 탓에 직원신뢰지수, 47.6%↓

 

미국의 근로자들은 고용주의 향후 단기적인 사업 수행에 대해 더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현직 직원이 익명으로 회사를 평가하는 웹사이트인 글래스도어(Glassdoor)에 따르면 올해 초 경기 부진과 해고 물결이 겹치면서 ‘글래스도어 직원신뢰지수’(GECI)가 크게 떨어졌다.

 

이 지수는 지난 7월 47.6%로, 1년 전 53.4%에서 5.8%포인트 하락했다. 이 지수는 향후 6개월간 고용주의 사업 수행에 긍정적인 견해를 가진 직원 비율을 집계한 것으로, 2016년 시작됐다.

 

도입 이후 이 지수는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해 초 정점을 기록했다. 이후에 조사 시작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대다수 직원이 비관적으로 변했다.

 

직급별로는 중간·간부직 직원 사이의 정서가 가장 악화해 올해 7월에는 전년 동기에 비해 6.2%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고위직과 신입 직원 사이에서는 지난 1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다.

 

글래스도어 측은 “사업이 팬데믹 시대의 확장에서 후퇴함에 따라 특히 중간 관리자들이 압박받고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사와 경영진은 훨씬 더 장밋빛 전망을 가져 대략 3분의 2가 회사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었다.

 

업종별로는 여러 부문에서 분위기가 반전됐고, 최근 정보산업의 정리해고 흐름은 신뢰도를 크게 떨어뜨렸다. 1년 전만 해도 정보기술 분야 직원들의 60.6%가 긍정적이었지만, 지난달에는 그 비율이 48.6%로 12%포인트나 떨어졌다.

 

제조업은 지난해 7월 이후 8%포인트 감소했다. 글래스도어 측은 이 지수와 관련해, 기업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즉 직원의 관점에서 본 수백만 건의 직원 리뷰를 통해 기업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슈아 "세븐틴도 불확실함 겪어…함께라면 더 멀리 갈 수 있다"
조슈아 "세븐틴도 불확실함 겪어…함께라면 더 멀리 갈 수 있다"

그룹 세븐틴 대표해 글로벌 청년 지원 프로그램 '고잉 투게더' 기념식 참석"청년들, 이미 세상을 바꿀 해답 쥐고 있어…믿어줄 누군가 필요할 뿐"그룹 세븐틴 조슈아의 유네스코 기념식

제조업 일자리 감소… 팬데믹 이후 최대
제조업 일자리 감소… 팬데믹 이후 최대

미 전국 제조업 일자리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는 설문 기반 경제지표가 나왔다. 24일 S&P 글로벌에 따르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지난 5월 51.6에서 6

“발표 직전에야 관세율 정한 트럼프… 장관들도 못 믿어”
“발표 직전에야 관세율 정한 트럼프… 장관들도 못 믿어”

백악관 기자 ‘관세 정책 민낯’ 공개USTR 자료에“헛소리 숫자”고집에 백악관 내부도 혼란한·일, 측근에 접근해 소통“ 국제 정세 불확실성 가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연방의회, 트럼프 대통령 전쟁권에 ‘역사적 제동’
연방의회, 트럼프 대통령 전쟁권에 ‘역사적 제동’

대이란 추가 군사행동 제한상·하원 모두 결의안 통과50여년 만에 첫 사례 기록공화당 내 균열·반전 여론대이란 협상 트럼프에 부담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대통령이 24일 공화당 의원

NYT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서 결혼식 올릴듯”
NYT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서 결혼식 올릴듯”

세계적인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6·사진·로이터)와 NFL 스타 트래비스 켈시(36)의 ‘세기의 결혼식’이 오는 7월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경기장에서 열릴 것으로 추정되는

환율 1,540원대 돌파…금융위기 이후 ‘최고’

미국 달러화 가치 강세와 한국 증시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40원대로 마감했다. 25일(한국시간) 새벽 2시 서울외환시

순자산 3,000만달러 넘는 부자 급증

전세계 14% 증가해 56만명 전 세계에서 순자산이 3,000만달러를 넘는 부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런 추세도 인공지능(AI) 산업 팽창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산정보

텍사스, 500대 기업 보유 순위 1위 등극

캘리포니아 제치고 ‘탑’기업들 ‘엑소더스’ 가속고비용·친노동·규제 요인 ‘억만장자세’ 추진도 악재 미국 500대 기업 보유 순위에서 텍사스주가 캘리포니아주를 제치고 50개 주 중

시민권 신청 수수료 대폭 오른다… 최고 80%↑
시민권 신청 수수료 대폭 오른다… 최고 80%↑

종이신청 1,300달러로저소득층 감면도 폐지 시민권 취득을 준비하는 한인 영주권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시민권 신청 수수료를 최대 80% 가까이

‘신속 추방’ 전국 확대 허용
‘신속 추방’ 전국 확대 허용

■ 이민자 추방 강화DC 연방 항소법원 판결이민법원 심리 없이 가능 연방 항소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신속 추방(expedited removal)’ 정책을 전국적으로 다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