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트럼프 "조지아 대선 개입 안 해"

미국뉴스 | | 2023-08-14 13:51:48

트럼프,조지아 대선 개입 안 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기소 앞두고 SNS에 '분노 글'

대배심, 이르면 15일 '투표 결과 뒤집기 압력 혐의' 기소할듯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AFP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AFP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로 이미 연방 검찰에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지아주의 대선 개입 혐의와 관련한 추가 기소를 앞두고 소셜 미디어에 분노의 글을 연달아 올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대선에 개입하지 않았다"며 "선거에 개입해 대선을 훔쳐 간 그들이야말로 기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글에서는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에 누가 연락해서 내가 대선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말 좀 해 달라"고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20년 미국 대선 이후 공화당이 우세를 보이던 경합주였던 조지아주에서 조 바이든 당시 민주당 후보에게 간 발의 차이로 뒤지자 투표 결과를 뒤집기 위해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스는 이번 사건과 관련한 증인인 제프 던컨 전 조지아주 부지사 등이 오는 15일 대배심 소환장을 발부받았다고 보도했다.

대배심이 이날 기소를 결정할 경우 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4번째로 기소되게 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밀문서 반출에 대해 수사해온 특별검찰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밀문서 반출 및 불법 보관 등의 혐의로 기소한 데 이어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와 관련해 사기 및 투표 방해 모의, 선거사기 유포 등의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그는 이와 별도로 성추문 입막음 과정에서 회삿돈을 사용하고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도 기소되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러나 잇따라 기소된 자신의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별도의 SNS 성명을 통해 대선 뒤집기 시도 관련 혐의에 대한 재판을 맡은 타니아 처트칸 워싱턴 DC 연방법원 판사도 맹비난했다.

처트칸 판사는 지난 11일 트럼프 측에 증인을 압박하거나 배심원단 후보들에게 편견을 심어줄 수 있는 행위를 자제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 바 있다.

처트칸 판사는 "이 사건과 관련해 불을 붙이는 발언을 내놓을 때마다 재판은 한층 빨리 진행될 것"이라며 사실상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했다.

검찰은 내년 1월 초에 재판을 시작해 조속히 법적 절차를 끝내자는 입장인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에 미칠 영향을 주장하며 대선이 모두 끝난 11월 이후 재판을 시작해야 한다고 맞서는 상황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그(처트칸 판사)는 분명히 나를 묶어두고 싶어 한다"며 "매우 편향되고 불공정하다"고 규탄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USCIS, 시민권 박탈 ‘심사 강화’ 지침 개정
USCIS, 시민권 박탈 ‘심사 강화’ 지침 개정

허위진술·중요 사실 은폐의심사건 선별·법원 회부취소 땐 귀화 당시로 소급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귀화 시민권을 취소할 수 있는 사건을 선별하고 연방법원 절차로 넘기는 기준

SBA 대출 문턱 높아진다… 내달 심사 강화
SBA 대출 문턱 높아진다… 내달 심사 강화

현금 흐름·자기자본 부담↑ ‘수익의 질’ 요건까지 검증10% 다운페이먼트 의무화시민권자 요건 이미 시행 연방 중소기업청(SBA)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자금지원 프로그램인 7(a) 대

트레이더 조스,‘핼로윈 토트백’ 출시
트레이더 조스,‘핼로윈 토트백’ 출시

9월 30일부터 전국 판매올해도‘오픈런’품귀 예상   유기농 그로서리 체인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의 핼로윈 시즌 대표 상품인 ‘트릭 오어 트릿 미니 캔버스 토트백’

반갑다 소매판매 증가… 소비견조 확인
반갑다 소매판매 증가… 소비견조 확인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경제에 모처럼 긍정적인 뉴스로 받아들여졌다. 17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8월 소매판매가 7월과 비교해 1.2% 증가했다. 이는 7월(0.

“트럼프 독주에 지쳐” 각국마다 미국과 거리
“트럼프 독주에 지쳐” 각국마다 미국과 거리

미 국채 인기도 시들연은 금고선 금 회수세계경제 지배력 균열 유럽을 비롯, 여러 국가들이 미국 연방준비은행에 맡겨온 금을 본국으로 이전하고 있다. [로이터]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

항공사들, 고유가에 연말 노선 줄줄이 축소

연말 항공 선택지 감소항공료 벌써부터 ‘들썩’저수익 노선 우선 재편내년 추가 감축 가능성 미국 항공사들이 치솟는 국제유가와 항공유 가격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연말부터 운항 노선을

UC 입학사정에 SAT 재도입 가시화

신입생 수학성적 하락에이사회 본격 논의 착수 캘리포니아의 대표적 공립대학 시스템인 UC가 대학 입학사정에서 SAT를 다시 활용하는 방안의 공식 검토에 들어갔다. 수학 과목에서 신입

워시 “먼저 물가 잡는데 집중”… WSJ “볼커 이후 가장 매파적”

■ 매파 본색 강해진 연준연준, 인상하면 기조 이어가는 전례18명 중 16명이“1~2회 추가 인상”과도한 부채에 2년 뒤 인하 시사도유가 상승엔“파급효과 막는게 책무” 연방준비제도

ITC, 삼성·애플 등 조사…기업특허 침해주장 제기

연방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6일 특정 오디오 기술 특허 침해를 주장하는 미국 업체의 요구에 따라 삼성전자와 애플, 구글을 상대로 조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ITC는 이날 오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