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동부에 폭풍 강타…2명 사망·40만 가구 정전 지속

미국뉴스 | | 2023-08-08 10:39:26

동부에 폭풍 강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부터 테네시까지 한때 4천만명 토네이도 영향권

항공편 2천600여편 취소·7천900여편 지연 운항

 

동부를 강타한 태풍으로 최소한 2명이 숨지고 수 천편의 비행기가 결항했다.

또 40만 가구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으며, 태풍 피해를 입은 일부 도로가 유실돼 교통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8일 정전 현황 집계 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전날 워싱턴 DC를 비롯해 노스캐롤라이나와 펜실베이니아, 버지니아, 메릴랜드주를 지나간 태풍의 영향으로 현재까지 40만 가까운 가구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 14만 가구에 전기가 끊겼고, 펜실베이니아와 메릴랜드, 조지아주에서도 각각 10만3천, 7만, 4만 가구에 정전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앞서 국립기상청(NWS)는 전날 워싱턴을 비롯한 동부 전역에 토네이도 주의보를 발령하고 심각한 폭풍 피해를 경고했다.

수도인 워싱턴에는 특히 10년만에 처음으로 4등급 수준의 토네이도 주의보를 내렸다.

이에 따라 전날 오후에 워싱턴DC의 연방 정부에 조기 폐쇄령이 발령됐고 도서관 등 주요 시설도 정상적인 운영시간보다 앞당겨 문을 닫았다.

CNN은 토네이도 주의보로 한때 뉴욕에서 테네시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4천만명이 긴장 상태에 놓였다고 전했다.

이번 태풍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 앤더슨과 앨라배마주 플로렌스에서 각각 15세 소년과 28세 남성이 목숨을 잃었다.

15세 소년은 조부모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졌고, 28세 남성은 벼락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편 수천편도 결항했다. 항공 추적 서비스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전날 밤 기준 2천600여개 항공편이 취소되고, 7천900여편은 운항이 지연됐다.

다만 애초 우려보다 피해는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워싱턴포스트(WP)는 "워싱턴 일대에 강력한 피해를 남길 것으로 경고됐던 태풍으로 정전 사태와 도로 피해가 발생했지만 예상보다 심각하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먹구름에 휩싸인 미 국회의사당[워싱턴 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먹구름에 휩싸인 미 국회의사당[워싱턴 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USCIS, 시민권 박탈 ‘심사 강화’ 지침 개정
USCIS, 시민권 박탈 ‘심사 강화’ 지침 개정

허위진술·중요 사실 은폐의심사건 선별·법원 회부취소 땐 귀화 당시로 소급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귀화 시민권을 취소할 수 있는 사건을 선별하고 연방법원 절차로 넘기는 기준

SBA 대출 문턱 높아진다… 내달 심사 강화
SBA 대출 문턱 높아진다… 내달 심사 강화

현금 흐름·자기자본 부담↑ ‘수익의 질’ 요건까지 검증10% 다운페이먼트 의무화시민권자 요건 이미 시행 연방 중소기업청(SBA)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자금지원 프로그램인 7(a) 대

트레이더 조스,‘핼로윈 토트백’ 출시
트레이더 조스,‘핼로윈 토트백’ 출시

9월 30일부터 전국 판매올해도‘오픈런’품귀 예상   유기농 그로서리 체인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의 핼로윈 시즌 대표 상품인 ‘트릭 오어 트릿 미니 캔버스 토트백’

반갑다 소매판매 증가… 소비견조 확인
반갑다 소매판매 증가… 소비견조 확인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경제에 모처럼 긍정적인 뉴스로 받아들여졌다. 17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8월 소매판매가 7월과 비교해 1.2% 증가했다. 이는 7월(0.

“트럼프 독주에 지쳐” 각국마다 미국과 거리
“트럼프 독주에 지쳐” 각국마다 미국과 거리

미 국채 인기도 시들연은 금고선 금 회수세계경제 지배력 균열 유럽을 비롯, 여러 국가들이 미국 연방준비은행에 맡겨온 금을 본국으로 이전하고 있다. [로이터]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

항공사들, 고유가에 연말 노선 줄줄이 축소

연말 항공 선택지 감소항공료 벌써부터 ‘들썩’저수익 노선 우선 재편내년 추가 감축 가능성 미국 항공사들이 치솟는 국제유가와 항공유 가격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연말부터 운항 노선을

UC 입학사정에 SAT 재도입 가시화

신입생 수학성적 하락에이사회 본격 논의 착수 캘리포니아의 대표적 공립대학 시스템인 UC가 대학 입학사정에서 SAT를 다시 활용하는 방안의 공식 검토에 들어갔다. 수학 과목에서 신입

워시 “먼저 물가 잡는데 집중”… WSJ “볼커 이후 가장 매파적”

■ 매파 본색 강해진 연준연준, 인상하면 기조 이어가는 전례18명 중 16명이“1~2회 추가 인상”과도한 부채에 2년 뒤 인하 시사도유가 상승엔“파급효과 막는게 책무” 연방준비제도

ITC, 삼성·애플 등 조사…기업특허 침해주장 제기

연방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6일 특정 오디오 기술 특허 침해를 주장하는 미국 업체의 요구에 따라 삼성전자와 애플, 구글을 상대로 조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ITC는 이날 오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