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내년부터 전자제품 사이버 보안 인증제 도입

미국뉴스 | | 2023-07-19 10:31:11

전자제품, 사이버 보안 인증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기준 충족 기기에 마크 부착

 

연방 정부가 해킹 등 사이버 공격에 덜 취약한 전자제품을 인증하는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백악관이 18일 발표한 ‘미국 사이버 신뢰 표시’(US Cyber Trust Mark) 프로그램은 소비자가 사이버 공격에서 더 안전한 스마트기기를 쉽게 고를 수 있도록 일정한 사이버 보안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인증마크를 부착한다.

 

냉장고, 전자레인지, TV, 에어컨, 건강관리기기, 베이비 모니터, 보안 카메라 등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전자 기기에 적용할 계획이다.

 

강력한 암호 설정과 정보 보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침투 감지 기능 등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마련한 구체적인 사이버 보안 기준을 충족해야 인증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현재 전력 사용이 낮은 전자제품과 전자 제품의 전력 사용량 등을 제공하는 ‘에너지 스타’ 프로그램과 비슷한 방식이다.

 

무선통신기기 규제기관인 연방 통신위원회(FCC)는 향후 의견 수렴을 거쳐 2024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백악관은 인증제가 미국인이 일상에서 사용하고 의존하는 제품의 사이버 보안을 확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앤 뉴버거 국가안보회의(NSC) 사이버·신기술 담당 부보좌관은 “보안이 취약한 제품은 해커들이 가정과 사무실에 침투해 정보를 훔치거나 혼란을 일으키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아마존, 베스트바이, 구글, LG전자, 로지텍, 삼성전자 등 여러 유통업체와 제조사가 프로그램 참여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인증제가 도입되면 소비자들도 인증마크가 부착된 제품들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FCC와 국무부는 동맹 및 파트너 국가와 함께 사이버 보안 관련 표준을 통일하고 각국의 유사한 인증제를 상호 인정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국토안보부 “10만3천265불로 책정”…의견수렴 거쳐 연말 확정 전망 중간선거 앞 강력 이민단속 기조 재확인…한국 고숙련 인력 미취업 타격 우려학생비자서 전환·H-1B 갱신엔 적용

합법 이민도 전방위 ‘빗장’
합법 이민도 전방위 ‘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가족·취업·추첨영주권까지4년간 240만명 감소 전망 뉴저지주의 딜레이니 이민 구치소 모습. [로이터]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75개국 대상 이민 비자 중단 조치 제동
75개국 대상 이민 비자 중단 조치 제동

연방법원, 국무부 조치 법률 위배  그동안 내려진 거부 결정 모두 무효“미국민에 재정적 부담 작용 근거없어” 지난달 31일, 메릴랜드주 서몬트의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내각 회의에

AI(인공지능)발 빈부격차 심화…‘부자는 더 부자, 부촌은 더 부촌’
AI(인공지능)발 빈부격차 심화…‘부자는 더 부자, 부촌은 더 부촌’

노동자몫 1947년 이후 최저소득 상위 20% 혜택 독식일자리·소비도 양극화 현상지역 간 소득격차로도 번져  인공지능(AI)이 생활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가운데 계층간·지역간

워싱턴 DC 심장부, 건국 250주년 기념 자동차 경주장 변신
워싱턴 DC 심장부, 건국 250주년 기념 자동차 경주장 변신

수도 워싱턴 DC의 심장부가 22일과 23일 미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자동차 경주장으로 변신했다. ‘인디카’ 자동차 경주대회인 ‘프리덤 250 그랑프리’가 워싱턴 DC의 상징

데스밸리 116도 폭염 속 방문객 사망

프랑스 68세 남성 차량 고장도움 요청하러 걷다 쓰려져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60대 프랑스 관광객이 차량이 진흙에 빠져 고립된 뒤 도움을 구하기 위해 폭염 속을 걷다가 숨지는 사고

카니, 미국에 ‘전쟁’ 선포… 미-캐나다 무역전쟁 ‘전면전’
카니, 미국에 ‘전쟁’ 선포… 미-캐나다 무역전쟁 ‘전면전’

트럼프 ‘50% 관세’ 도발에카니 동일 보복관세 예고에너지 공급 무기화 제안도최대 우방관계 파국 위기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지난 22일 기자회견에서 미국과의 무역 협상 중단을

미·캐나다 무역협상 결렬… 트럼프 50% 관세 발표

관세법 338·232조 근거캐나다도 바로 보복 발표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협상이 결렬되면서 미국이 약 200억달러 상당의 캐나다산 수입품에 50% 관세를 매기기로 했다. 미국의 새

한화, 미국에 K9 자주포 수출 … 세계 최대 방산시장 뚫어
한화, 미국에 K9 자주포 수출 … 세계 최대 방산시장 뚫어

김승연 “실패해도 기술은 남는다”미 네트워크 구축 등 전폭 지원 속김동관 차륜형 개발 선제투자 결실본계약 땐 10조원 규모 사업 확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육군의 차세대 기

[이민법칼럼] 사전가입국 허가와 해외 여행

김성환 변호사   미국 내에서 영주권을 신청하려면 “입국이 허가되었거나, 가입국(paroled)”이 되어야 한다. 밀입국한 사람이라도 사전가입국 허가(advanced parole)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