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한국 HMM 7위, SM상선 14위 그쳐

미국뉴스 | | 2023-07-12 10:51:40

롱비치 해운사 순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LA·롱비치 해운사 순위

 

한국 HMM 7위, SM상선 14위 그쳐


 지난 2017년 한진해운의 파산 여파로 LA 항과 롱비치항을 운항하는 한국 해운사 순위가 아직도 경쟁사에 비해 낮은 것으로나타났다.

 

11일 LA 비즈니스 저널이 LA 항과 롱비치항을 운항하는 15대 해운사 순위를 2022년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스위스에 국적을 둔 지중해 시핑이 컨테이너 144만2.958개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이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오션 네트웍 익스프레스가 컨테이너 160만364개를 처리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중국에 본사를 둔 차이나 오션 시핑이 125만6,895개로 2위,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오션 네트웍 익스프레스가 119만1,454개로 3위, 홍콩에 본사를 둔 오리엔트 오버시스 라인이 104만5,317개로 4위, 대만에 본사를 둔 에버그린 라인이 114만413개로 5위에 각각 오르는 등 탑5 해운사 모두 지난해 LA 항과 롱비치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100만개를 넘었다.

 

반면 한국 국적 해운사로는 HMM (구 현대상선)이 지난해 59만1,980개로 7위에 올랐으나 파산한 한진해운이 LA 카운티에서 지속적으로 1~3위 해운사 랭킹을 다퉜던 것을 감안하면 순위에서 여전히 많이 밀리고 있다. HMM가 지난해 처리한 컨테이너는 2021년의 63만6,961개에 비해 7.1% 감소했다.

 

HMM이 지난해 처리한 59만1,980개 컨테이너 중 미국으로 수입되는 컨테이너는 전체의 78.3%인 46만3,673개, 미국서 해외로 수출되는 컨테이너는 전체의 21.7%인 12만8,307개를 각각 차지했다.

 

또 다른 한국 국적의 해운사인 SM 상선은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 17만7,445개를 처리하며 14위를 차지했다. SM 상선이 지난해 처리한 컨테이너는 2021년의 18만9,307개에 비해 6.3% 감소했다. SM 상선의 경우 미국발 컨테이너는 전체의 94.1%인 16만7,047개, 해외발 컨테이너는 전체의 5.9%인 1만398개를 각각 차지했다. 두 한국 해운사 모두 미국발 컨테이너 운송이 압도적으로 많아 미국에서 컨테이너를 내려놓고 떠날 때 선적하는 컨테이너 수주를 늘려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USCIS, 시민권 박탈 ‘심사 강화’ 지침 개정
USCIS, 시민권 박탈 ‘심사 강화’ 지침 개정

허위진술·중요 사실 은폐의심사건 선별·법원 회부취소 땐 귀화 당시로 소급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귀화 시민권을 취소할 수 있는 사건을 선별하고 연방법원 절차로 넘기는 기준

SBA 대출 문턱 높아진다… 내달 심사 강화
SBA 대출 문턱 높아진다… 내달 심사 강화

현금 흐름·자기자본 부담↑ ‘수익의 질’ 요건까지 검증10% 다운페이먼트 의무화시민권자 요건 이미 시행 연방 중소기업청(SBA)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자금지원 프로그램인 7(a) 대

트레이더 조스,‘핼로윈 토트백’ 출시
트레이더 조스,‘핼로윈 토트백’ 출시

9월 30일부터 전국 판매올해도‘오픈런’품귀 예상   유기농 그로서리 체인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의 핼로윈 시즌 대표 상품인 ‘트릭 오어 트릿 미니 캔버스 토트백’

반갑다 소매판매 증가… 소비견조 확인
반갑다 소매판매 증가… 소비견조 확인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경제에 모처럼 긍정적인 뉴스로 받아들여졌다. 17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8월 소매판매가 7월과 비교해 1.2% 증가했다. 이는 7월(0.

“트럼프 독주에 지쳐” 각국마다 미국과 거리
“트럼프 독주에 지쳐” 각국마다 미국과 거리

미 국채 인기도 시들연은 금고선 금 회수세계경제 지배력 균열 유럽을 비롯, 여러 국가들이 미국 연방준비은행에 맡겨온 금을 본국으로 이전하고 있다. [로이터]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

항공사들, 고유가에 연말 노선 줄줄이 축소

연말 항공 선택지 감소항공료 벌써부터 ‘들썩’저수익 노선 우선 재편내년 추가 감축 가능성 미국 항공사들이 치솟는 국제유가와 항공유 가격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연말부터 운항 노선을

UC 입학사정에 SAT 재도입 가시화

신입생 수학성적 하락에이사회 본격 논의 착수 캘리포니아의 대표적 공립대학 시스템인 UC가 대학 입학사정에서 SAT를 다시 활용하는 방안의 공식 검토에 들어갔다. 수학 과목에서 신입

워시 “먼저 물가 잡는데 집중”… WSJ “볼커 이후 가장 매파적”
워시 “먼저 물가 잡는데 집중”… WSJ “볼커 이후 가장 매파적”

■ 매파 본색 강해진 연준연준, 인상하면 기조 이어가는 전례18명 중 16명이“1~2회 추가 인상”과도한 부채에 2년 뒤 인하 시사도유가 상승엔“파급효과 막는게 책무” 연방준비제도

ITC, 삼성·애플 등 조사…기업특허 침해주장 제기

연방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6일 특정 오디오 기술 특허 침해를 주장하는 미국 업체의 요구에 따라 삼성전자와 애플, 구글을 상대로 조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ITC는 이날 오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