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메타, 자녀 SNS 사용 모니터링 강화

미국뉴스 | | 2023-06-28 10:07:37

메타, 자녀 SNS 모니터링 강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락처·이용시간 체크

페이스북 20분 후 사용 중지·인스타그램 장시간 동영상 제한

미국·캐나다·영국부터 시작…"수 개월내 다른 나라로 확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소셜네트워크(SNS)에 10대를 위한 새로운 보호 장치와 모니터링 도구를 강화했다.

메타는 27일 자사의 인스턴트 메시징 앱인 '메신저'(Messenger) 등 SNS에서 자녀에 대한 부모의 관리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SNS 플랫폼이 10대들을 부적절한 콘텐츠에 노출하는 등 사용을 방치해 미성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비판이 잇따라 제기되는 데 따른 것이다.

 

'메신저'에는 10대가 채팅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지 부모와 보호자가 확인할 수 있고, 부모가 자녀의 채팅 상대방에 대한 연락처 목록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자녀가 낯선 이용자의 메시지를 허용하는지 여부를 볼 수 있고, 자녀가 누군가를 신고하면 알림을 받는 기능도 추가했다. 다만, 자녀의 채팅 내용은 볼 수 없도록 했다.

페이스북에서는 사용한 지 20분이 지나면 사용 중지를 권하는 알림이 뜨고, 인스타그램에서는 밤에 오랫동안 동영상을 스크롤 할 경우 프로그램을 닫을 것을 제안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인스타그램에서는 팔로워가 아닌 경우 초대장을 보내 이용자가 수락할 때까지 메시지 등을 보낼 수 없도록 하는 등 낯선 이용자와의 채팅을 제한했다.

메타는 이 기능들은 미국과 캐나다, 영국에서 우선 시작되고 향후 수 개월 안에 다른 나라로 확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10대들에 대한 안전 및 보호 조치 미흡을 이유로 SNS 플랫폼을 상대로 한 소송과 함께 입법 움직임이 일고 있다.

지난 3월 아칸소주와 인디애나주는 SNS가 아이들을 부적절한 콘텐츠에 노출시키고 있다며 틱톡과 함께 메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유타주는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포함한 소셜 미디어 앱에 계정을 만들기 전 청소년이 부모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미 의회에서는 10대 이용자들이 알고리즘으로 권장되는 콘텐츠를 선택하지 못하도록 하는 키즈 온라인 안전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USCIS, 시민권 박탈 ‘심사 강화’ 지침 개정
USCIS, 시민권 박탈 ‘심사 강화’ 지침 개정

허위진술·중요 사실 은폐의심사건 선별·법원 회부취소 땐 귀화 당시로 소급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귀화 시민권을 취소할 수 있는 사건을 선별하고 연방법원 절차로 넘기는 기준

SBA 대출 문턱 높아진다… 내달 심사 강화
SBA 대출 문턱 높아진다… 내달 심사 강화

현금 흐름·자기자본 부담↑ ‘수익의 질’ 요건까지 검증10% 다운페이먼트 의무화시민권자 요건 이미 시행 연방 중소기업청(SBA)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자금지원 프로그램인 7(a) 대

트레이더 조스,‘핼로윈 토트백’ 출시
트레이더 조스,‘핼로윈 토트백’ 출시

9월 30일부터 전국 판매올해도‘오픈런’품귀 예상   유기농 그로서리 체인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의 핼로윈 시즌 대표 상품인 ‘트릭 오어 트릿 미니 캔버스 토트백’

반갑다 소매판매 증가… 소비견조 확인
반갑다 소매판매 증가… 소비견조 확인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경제에 모처럼 긍정적인 뉴스로 받아들여졌다. 17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8월 소매판매가 7월과 비교해 1.2% 증가했다. 이는 7월(0.

“트럼프 독주에 지쳐” 각국마다 미국과 거리
“트럼프 독주에 지쳐” 각국마다 미국과 거리

미 국채 인기도 시들연은 금고선 금 회수세계경제 지배력 균열 유럽을 비롯, 여러 국가들이 미국 연방준비은행에 맡겨온 금을 본국으로 이전하고 있다. [로이터]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

항공사들, 고유가에 연말 노선 줄줄이 축소

연말 항공 선택지 감소항공료 벌써부터 ‘들썩’저수익 노선 우선 재편내년 추가 감축 가능성 미국 항공사들이 치솟는 국제유가와 항공유 가격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연말부터 운항 노선을

UC 입학사정에 SAT 재도입 가시화

신입생 수학성적 하락에이사회 본격 논의 착수 캘리포니아의 대표적 공립대학 시스템인 UC가 대학 입학사정에서 SAT를 다시 활용하는 방안의 공식 검토에 들어갔다. 수학 과목에서 신입

워시 “먼저 물가 잡는데 집중”… WSJ “볼커 이후 가장 매파적”
워시 “먼저 물가 잡는데 집중”… WSJ “볼커 이후 가장 매파적”

■ 매파 본색 강해진 연준연준, 인상하면 기조 이어가는 전례18명 중 16명이“1~2회 추가 인상”과도한 부채에 2년 뒤 인하 시사도유가 상승엔“파급효과 막는게 책무” 연방준비제도

ITC, 삼성·애플 등 조사…기업특허 침해주장 제기

연방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6일 특정 오디오 기술 특허 침해를 주장하는 미국 업체의 요구에 따라 삼성전자와 애플, 구글을 상대로 조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ITC는 이날 오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