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전직 대통령 최초 연방범죄기소 트럼프, 법원서 기소인부절차

미국뉴스 | | 2023-06-13 15:09:17

전직 대통령, 최초, 연방범죄기소, 트럼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마녀사냥, 가장 슬픈 날" 주장…기밀반출 37개 혐의 전면 부인 예상

CNN "체포 뒤 지문 날인…머그샷 촬영은 없을 것"…이후 법정에 출석

 

연방법원으로 이동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 일행 차량[마이애미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연방법원으로 이동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 일행 차량[마이애미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불법 국가 기밀 반출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 오후 전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연방 범죄로 연방 법원에 출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직전에 비밀경호국(SS) 요원들의 경호를 받으면서 전날밤 머물렀던 마아애미에 있는, 자신 소유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을 출발해 마이애미 연방법원으로 이동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법원 지하 주차장으로 바로 들어갔다.

그는 법원으로 이동하면서 올린 글을 통해 "법원으로 가는 중. 마녀사냥!!!"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또 "미국 역사상 가장 슬픈 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앞서 미국 연방 검찰은 지난 9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중 취득한 국가기밀 문건을 퇴임 후 자택으로 불법 반출한 것과 관련, 37개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미국 전직 대통령이 연방 검찰에 의해 형사 기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범죄를 인정하는지를 묻는 기소인부 절차에 앞서 검찰에 신병이 넘겨져 체포된 상태에서 다른 피의자들과 마찬가지로 지문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인 머그샷 촬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CNN 방송은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어 이날 오후 3시께 연방법원의 법정에 출석해 기소인부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자신에 대한 모든 혐의에 대해서 무죄를 주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인 이후 뉴저지로 이동해서 언론 앞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초엔 뉴욕 지방법원에 출석해 지난 2016년 대선 직전 자신에 대한 성추문을 막기 위해 성인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에 '입막음 돈'을 지급하면서 회사 기록을 조작한 혐의 등으로 뉴욕 지방검찰로부터 기소 당해 기소인부절차를 밟은 바 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USCIS, 시민권 박탈 ‘심사 강화’ 지침 개정
USCIS, 시민권 박탈 ‘심사 강화’ 지침 개정

허위진술·중요 사실 은폐의심사건 선별·법원 회부취소 땐 귀화 당시로 소급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귀화 시민권을 취소할 수 있는 사건을 선별하고 연방법원 절차로 넘기는 기준

SBA 대출 문턱 높아진다… 내달 심사 강화
SBA 대출 문턱 높아진다… 내달 심사 강화

현금 흐름·자기자본 부담↑ ‘수익의 질’ 요건까지 검증10% 다운페이먼트 의무화시민권자 요건 이미 시행 연방 중소기업청(SBA)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자금지원 프로그램인 7(a) 대

트레이더 조스,‘핼로윈 토트백’ 출시
트레이더 조스,‘핼로윈 토트백’ 출시

9월 30일부터 전국 판매올해도‘오픈런’품귀 예상   유기농 그로서리 체인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의 핼로윈 시즌 대표 상품인 ‘트릭 오어 트릿 미니 캔버스 토트백’

반갑다 소매판매 증가… 소비견조 확인
반갑다 소매판매 증가… 소비견조 확인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경제에 모처럼 긍정적인 뉴스로 받아들여졌다. 17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8월 소매판매가 7월과 비교해 1.2% 증가했다. 이는 7월(0.

“트럼프 독주에 지쳐” 각국마다 미국과 거리
“트럼프 독주에 지쳐” 각국마다 미국과 거리

미 국채 인기도 시들연은 금고선 금 회수세계경제 지배력 균열 유럽을 비롯, 여러 국가들이 미국 연방준비은행에 맡겨온 금을 본국으로 이전하고 있다. [로이터]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

항공사들, 고유가에 연말 노선 줄줄이 축소

연말 항공 선택지 감소항공료 벌써부터 ‘들썩’저수익 노선 우선 재편내년 추가 감축 가능성 미국 항공사들이 치솟는 국제유가와 항공유 가격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연말부터 운항 노선을

UC 입학사정에 SAT 재도입 가시화

신입생 수학성적 하락에이사회 본격 논의 착수 캘리포니아의 대표적 공립대학 시스템인 UC가 대학 입학사정에서 SAT를 다시 활용하는 방안의 공식 검토에 들어갔다. 수학 과목에서 신입

워시 “먼저 물가 잡는데 집중”… WSJ “볼커 이후 가장 매파적”
워시 “먼저 물가 잡는데 집중”… WSJ “볼커 이후 가장 매파적”

■ 매파 본색 강해진 연준연준, 인상하면 기조 이어가는 전례18명 중 16명이“1~2회 추가 인상”과도한 부채에 2년 뒤 인하 시사도유가 상승엔“파급효과 막는게 책무” 연방준비제도

ITC, 삼성·애플 등 조사…기업특허 침해주장 제기

연방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6일 특정 오디오 기술 특허 침해를 주장하는 미국 업체의 요구에 따라 삼성전자와 애플, 구글을 상대로 조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ITC는 이날 오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