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인공 눈물, 첫 방울을 버려야 하는 이유는?

미국뉴스 | | 2023-05-25 17:39:13

인공 눈물, 첫 방울을 버려야 하는 이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인공 눈물 약은 눈이 뻑뻑해질 때 가장 먼저 찾게 된다. 그런데 인공 눈물 약은 성분에 따라 사용법과 주의점이 다르기에 적절한 약을 택해 사용해야 한다.

인공 눈물 약은 부족한 눈물을 보충해 주는 작용을 한다. 눈물과 비슷한 pH 농도를 가진 점안액으로, 눈물의 주요 기능인 안구 표면 윤활 작용, 외부 자극과 이물에 대한 보호 작용, 안구 표면 세척 작용, 선명한 상을 망막에 전달하는 기능을 돕는다.

인공 눈물 약 종류도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보존제 유무에 따라 1회용과 다회용으로 분류된다.

보존제가 첨가되지 않은 1회용 인공 눈물 약은 하루 4번 이상 눈에 넣거나, 렌즈를 착용할 때 사용하는 게 좋다.

1회용 인공 눈물 약은 개봉할 때 미세 플라스틱이 점안액에 들어갈 수 있기에 첫 한 방울은 버리고 사용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놓은 ‘1회용 점안제 안전 관리 가이드라인’도 ‘1회용 점안제 최초 사용 시 1~2방울은 버려야 한다’고 안내했다.

보존제가 들어 있는 인공 눈물 약은 방부제 같은 첨가제가 극소량 함유돼 있더라도 남용하면 오히려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히 소프트렌즈를 착용했을 때 보존제가 가라앉아 렌즈에 달라붙으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다회용 인공 눈물 약은 개봉 후 한 달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장기간 사용하는 만큼 위생 관리를 잘해야 한다.

또한 뚜껑이 열어 두지 않도록 하고, 표시된 사용 기한과 별개로 개봉 후 한 달 이내 사용해야 한다.

인공 눈물 약은 눈 건조 원인에 따라 적절한 성분이 포함된 인공 눈물 약을 써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눈물이 잘 생성되지 않아 안구건조증이 발생했다면 일반 인공 눈물 약을 사용하면 용액이 흡수돼 없어지므로 눈물 분비 촉진 성분이 든 인공 눈물 약을 처방받아 사용하는 게 좋다.

이런 인공 눈물 약은 상처 치유 효과가 있어 안과 수술 후 회복 시간을 줄이고 염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많은 양의 물과 결합하는 성질이 있어 각막을 촉촉이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캐나다, 미국에 200억달러 보복관세…700개 품목에 15~50%
캐나다, 미국에 200억달러 보복관세…700개 품목에 15~50%

미 50% 관세에 ‘달러 대 달러’ 맞불…내달 8일부터 적용 양국 무역전쟁 격화…캐나다, 관세 피해 기업·근로자 대상 지원 패키지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로이터]  캐나다 정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 USPS 스마트 사물함 출시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 USPS 스마트 사물함 출시

연방 우정국(USPS)이 온라인 중고거래를 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스마트 사물함을 이용한 비대면 물품 교환 서비스를 선보였다. USPS가 새롭게 도입한 ‘로컬 엑스체인지(Lo

“비자 최대 20만건 무더기 취소”
“비자 최대 20만건 무더기 취소”

미 역사상 최대 규모 추진망명 신청자들 관광비자2016~2026년 발급자 대상수주 내 발표… 공방 예고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서 망명을 신청했거나 현재 망명 절차를 밟고 있는 외국

가족이민 문호 ‘활짝’… 대폭 진전
가족이민 문호 ‘활짝’… 대폭 진전

■ 국무부 9월 영주권 문호시민권자 자녀·형제 초청3·4순위 최대 2년 5개월취업이민 3순위는 제자리   가족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 문호가 2개월 연속 큰 폭으로 진전되면서 장기

피 한방울로 알츠하이머 진단한다…FDA, 검사법 승인
피 한방울로 알츠하이머 진단한다…FDA, 검사법 승인

로슈·일라이릴리 개발…단일 바이오마커로 아밀로이드 측정  동네 병원에서 간단한 피검사로 알츠하이머병을 정밀 진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로이터 통신은 24일 식품의약국(FDA)이

“배추 싱싱하게 보이려고”… 중국 발암물질 ‘충격’
“배추 싱싱하게 보이려고”… 중국 발암물질 ‘충격’

중앙정부, 특별조사 지시“신선도 유지에 불법사용”“중국산 김치 괜찮나”우려 중국서 배추 신선도를 유지하려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하는 모습.<중국 더우인 영상 캡처>

벌써부터 핼러윈 분위기… 대형 매장들 속속 특설 코너
벌써부터 핼러윈 분위기… 대형 매장들 속속 특설 코너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국 명절인 핼러윈(10월31일)이 아직 두 달 넘게 남았지만 미국의 주요 대형 소매체인들은 벌써부터 매장 내에 핼러윈 특설 코너를 설치하고 고객들의 핼러

중간선거 연방상원 쟁탈전‘안갯속’… 민주당 탈환 가능성?
중간선거 연방상원 쟁탈전‘안갯속’… 민주당 탈환 가능성?

텍사스·아이오와까지 격전알래스카·메인·오하이오도트럼프 지지율 하락·고물가민주, 4석 추가 땐 다수당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과 내셔널몰 전경. [로이터]  약 두 달 반 앞으로 다

놀이기구 거꾸로 매달려‘공포’거액 배상

10대 2명에 55만 달러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 고장으로 약 25분간 거꾸로 매달려 있었던 10대 소녀 2명에게 총 55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배심원 평결이 나왔다. 폭스뉴스에 따르

스마트반지 ‘오우라’, 미국서 집단소송 휘말려
스마트반지 ‘오우라’, 미국서 집단소송 휘말려

성능 부풀리기 허위 광고‘ 동전던지기 수준 수면측정’뇌파·안구운동 측정 못해  스마트 반지 오우라. [로이터]  최근 한국 시장에도 진출한 스마트 반지 기업 ‘오우라’가 수면 측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