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집에서 핏불에 물려 사망 참극

미국뉴스 | | 2023-05-12 09:33:01

집에서 핏불에 물려 사망 참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7년 경력 셰리프 경관 8세 아들도 부상당해

인디애나주 자택에서 개에 물려 숨진 타미카 화이트 보안관[인디애나주 마리온 카운티 보안관청 트위터 캡처]
인디애나주 자택에서 개에 물려 숨진 타미카 화이트 보안관[인디애나주 마리온 카운티 보안관청 트위터 캡처]

여성 경찰관이 집에서 맹견 핏불에 물려 사망하고 8세 아들도 부상을 입는 참극이 발생했다.

 

11일 시카고 트리뷴과 지역매체 인디애나폴리스스타 등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마리온 카운티 셰리프국 소속 타미카 화이트(46) 경관은 지난 9일 오후 7시45분께 인디애나폴리스 자택에서 아들(8)과 함께 맹견의 공격을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디애나폴리스 경찰은 “화이트는 사고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며 “그의 8세 아들도 개에 물려 다쳤으나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사고견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중 한 명에게 달려들다가 사살됐다. 경찰 당국은 사고견이 화이트의 소유는 아니라면서 그의 집에 또다른 개 3마리와 고양이 1마리가 함께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사고견 소유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으나 신원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인디애나폴리스 동물보호서비스국은 사고견의 품종을 “핏불 타입”이라고 밝히고 “정확한 견종은 유전자(DNA) 검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부연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마리온 카운티 셰리프국은 화이트가 2007년부터 경관으로 근무하며 수감자 이송 관리감독·체납 세금 징수·법원 문서 송달 등의 업무를 관장했다면서 “그를 아는 모든 사람에게 등불 같은 존재였다”고 전했다. 한편 로펌 MKP는 미국에서 매년 450만~470만 명이 개에 물리는 사고를 당해 34만 명 이상이 응급실을 찾고 9,400여 명은 장기 입원 치료를 받았다면서 개에 물려 목숨을 잃는 사람은 한 해 평균 30~50명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사망 사고를 많이 일으킨 견종은 핏불(65.6%), 로트와일러(10.4%), 저먼 셰퍼드(4.6%) 등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캐나다, 미국에 200억달러 보복관세…700개 품목에 15~50%
캐나다, 미국에 200억달러 보복관세…700개 품목에 15~50%

미 50% 관세에 ‘달러 대 달러’ 맞불…내달 8일부터 적용 양국 무역전쟁 격화…캐나다, 관세 피해 기업·근로자 대상 지원 패키지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로이터]  캐나다 정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 USPS 스마트 사물함 출시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 USPS 스마트 사물함 출시

연방 우정국(USPS)이 온라인 중고거래를 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스마트 사물함을 이용한 비대면 물품 교환 서비스를 선보였다. USPS가 새롭게 도입한 ‘로컬 엑스체인지(Lo

“비자 최대 20만건 무더기 취소”
“비자 최대 20만건 무더기 취소”

미 역사상 최대 규모 추진망명 신청자들 관광비자2016~2026년 발급자 대상수주 내 발표… 공방 예고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서 망명을 신청했거나 현재 망명 절차를 밟고 있는 외국

가족이민 문호 ‘활짝’… 대폭 진전
가족이민 문호 ‘활짝’… 대폭 진전

■ 국무부 9월 영주권 문호시민권자 자녀·형제 초청3·4순위 최대 2년 5개월취업이민 3순위는 제자리   가족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 문호가 2개월 연속 큰 폭으로 진전되면서 장기

피 한방울로 알츠하이머 진단한다…FDA, 검사법 승인
피 한방울로 알츠하이머 진단한다…FDA, 검사법 승인

로슈·일라이릴리 개발…단일 바이오마커로 아밀로이드 측정  동네 병원에서 간단한 피검사로 알츠하이머병을 정밀 진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로이터 통신은 24일 식품의약국(FDA)이

“배추 싱싱하게 보이려고”… 중국 발암물질 ‘충격’
“배추 싱싱하게 보이려고”… 중국 발암물질 ‘충격’

중앙정부, 특별조사 지시“신선도 유지에 불법사용”“중국산 김치 괜찮나”우려 중국서 배추 신선도를 유지하려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하는 모습.<중국 더우인 영상 캡처>

벌써부터 핼러윈 분위기… 대형 매장들 속속 특설 코너
벌써부터 핼러윈 분위기… 대형 매장들 속속 특설 코너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국 명절인 핼러윈(10월31일)이 아직 두 달 넘게 남았지만 미국의 주요 대형 소매체인들은 벌써부터 매장 내에 핼러윈 특설 코너를 설치하고 고객들의 핼러

중간선거 연방상원 쟁탈전‘안갯속’… 민주당 탈환 가능성?
중간선거 연방상원 쟁탈전‘안갯속’… 민주당 탈환 가능성?

텍사스·아이오와까지 격전알래스카·메인·오하이오도트럼프 지지율 하락·고물가민주, 4석 추가 땐 다수당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과 내셔널몰 전경. [로이터]  약 두 달 반 앞으로 다

놀이기구 거꾸로 매달려‘공포’거액 배상

10대 2명에 55만 달러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 고장으로 약 25분간 거꾸로 매달려 있었던 10대 소녀 2명에게 총 55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배심원 평결이 나왔다. 폭스뉴스에 따르

스마트반지 ‘오우라’, 미국서 집단소송 휘말려
스마트반지 ‘오우라’, 미국서 집단소송 휘말려

성능 부풀리기 허위 광고‘ 동전던지기 수준 수면측정’뇌파·안구운동 측정 못해  스마트 반지 오우라. [로이터]  최근 한국 시장에도 진출한 스마트 반지 기업 ‘오우라’가 수면 측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