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국인 10명 중 7명꼴로 경제에 비관적”…17년만에 최고치

미국뉴스 | | 2023-04-18 17:33:41

미국인 10명 중 7명꼴로 경제에 비관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CNBC 여론조사…경기침체 전망 66%, 바이든 지지율 39%

 

미국인 10명 중 7명은 경제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CNBC방송은 18일 이 방송의 4월 전미 경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9%가 현재 경제 상황과 향후 1년간 전망에 대해 '모두 비관적'이라고 답했다.

이 여론조사를 진행한 지난 17년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라고 CNBC는 전했다. 

 

CNBC는 지난 6∼8일과 10∼11일에 걸쳐 전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4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 응한 미국인 3명 중 2명은 앞으로 경기침체가 발생하거나 이미 발생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향후 12개월 안에 경기침체가 올 것이라는 답변이 57%, 이미 경기침체가 왔다는 답변이 9%였다.

응답자 67%는 생활 물가 상승률보다 가계 소득이 덜 오를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지 못할 것을 우려했다. 물가 상승률보다 소득이 더 많이 오를 것으로 자신한 미국인은 5%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오락, 여행, 외식 등의 비용을 줄이는 등 인플레이션 대책에 나섰다는 응답자가 81%나 됐다.

높은 금리 탓에 새 집이나 자동차를 사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미국인도 각각 53%, 56%로 절반을 넘었다.

미국인들의 경제 비관론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번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39%로 지난해 11월 조사 때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62%로 취임 후 두 번째로 높았다. 반면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정책 지지율은 34%로 11월보다 4%포인트 내려갔다.

한편, '지금이 주식에 투자하기 좋은 때'라고 답한 미국인은 24%에 그쳐 CNBC 여론조사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USCIS, 시민권 박탈 ‘심사 강화’ 지침 개정
USCIS, 시민권 박탈 ‘심사 강화’ 지침 개정

허위진술·중요 사실 은폐의심사건 선별·법원 회부취소 땐 귀화 당시로 소급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귀화 시민권을 취소할 수 있는 사건을 선별하고 연방법원 절차로 넘기는 기준

SBA 대출 문턱 높아진다… 내달 심사 강화
SBA 대출 문턱 높아진다… 내달 심사 강화

현금 흐름·자기자본 부담↑ ‘수익의 질’ 요건까지 검증10% 다운페이먼트 의무화시민권자 요건 이미 시행 연방 중소기업청(SBA)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자금지원 프로그램인 7(a) 대

트레이더 조스,‘핼로윈 토트백’ 출시
트레이더 조스,‘핼로윈 토트백’ 출시

9월 30일부터 전국 판매올해도‘오픈런’품귀 예상   유기농 그로서리 체인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의 핼로윈 시즌 대표 상품인 ‘트릭 오어 트릿 미니 캔버스 토트백’

반갑다 소매판매 증가… 소비견조 확인
반갑다 소매판매 증가… 소비견조 확인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경제에 모처럼 긍정적인 뉴스로 받아들여졌다. 17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8월 소매판매가 7월과 비교해 1.2% 증가했다. 이는 7월(0.

“트럼프 독주에 지쳐” 각국마다 미국과 거리
“트럼프 독주에 지쳐” 각국마다 미국과 거리

미 국채 인기도 시들연은 금고선 금 회수세계경제 지배력 균열 유럽을 비롯, 여러 국가들이 미국 연방준비은행에 맡겨온 금을 본국으로 이전하고 있다. [로이터]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

항공사들, 고유가에 연말 노선 줄줄이 축소

연말 항공 선택지 감소항공료 벌써부터 ‘들썩’저수익 노선 우선 재편내년 추가 감축 가능성 미국 항공사들이 치솟는 국제유가와 항공유 가격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연말부터 운항 노선을

UC 입학사정에 SAT 재도입 가시화

신입생 수학성적 하락에이사회 본격 논의 착수 캘리포니아의 대표적 공립대학 시스템인 UC가 대학 입학사정에서 SAT를 다시 활용하는 방안의 공식 검토에 들어갔다. 수학 과목에서 신입

워시 “먼저 물가 잡는데 집중”… WSJ “볼커 이후 가장 매파적”
워시 “먼저 물가 잡는데 집중”… WSJ “볼커 이후 가장 매파적”

■ 매파 본색 강해진 연준연준, 인상하면 기조 이어가는 전례18명 중 16명이“1~2회 추가 인상”과도한 부채에 2년 뒤 인하 시사도유가 상승엔“파급효과 막는게 책무” 연방준비제도

ITC, 삼성·애플 등 조사…기업특허 침해주장 제기

연방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6일 특정 오디오 기술 특허 침해를 주장하는 미국 업체의 요구에 따라 삼성전자와 애플, 구글을 상대로 조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ITC는 이날 오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