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이민법칼럼] H-1B 비자 추첨 결과

미국뉴스 | | 2023-04-10 08:51:08

이민법칼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 3월31일 취업비자(H-1B) 1차 추첨 결과가 나왔다. 주위에서 추첨에 걸린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경쟁률이 높았다. 추첨에 안된 고객들이 다른 방법을 찾고자 문의가 많다. 그동안 받은 질문과 답변을 정리하였다.

 

1. 올해는 몇 케이스가 접수되었나

이민국의 정확한 발표는 아직 없다. 하지만 올해는 작년 48만개보다 훨씬 많은 60만개 정도가 접수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추첨에 걸릴 확률은 20% 미만이다. 역대 최고 경쟁률로 갈수록 취업비자를 받기 힘들어지고 있다.

 

2. 추가 추첨이 있는지

2021년도에는 7월과 11월에 각각 2차와 3차 추첨이 있었다. 2차에서 27,000개 정도 추가 당첨되었는데 사전 등록된 케이스의 8%를 차지한다. 또한 3차 추첨에서는 5%인 16,000개 정도가 뽑혔다. 하지만 작년에는 1차 추첨만 있었다. 설령 올해 2차 추첨이 있더라도 당첨될 가능성이 적어 다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졸업 후 OPT로 일하는 경우에는 다시 학교로 돌아가 내년 추첨을 기약하거나 풀타임 CPT 과정을 등록하여 일할 수 있다.

 

3. 1차 추첨에 떨어져 한국계 회사를 찾고 있다

한국 국적자는 한국 회사에 취업해서 투자비자(E-2)를 신청할 수 있다. 물론 돈을 투자해서 투자비자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관리자로서의 경력이나 특별한 기술을 보유한 기술자는 직장을 통해 투자비자를 받을 수 있다.

 

4. 주재원 비자(L-1)를 신청할 수 있다는데

다니는 회사가 해외에 지사가 있다면 해외 근무 1년 후에 주재원 비자를 받아 미국 회사로 돌아올 수 있다. 하지만 조건이 까다롭다. 주재원 비자는 투자비자와 같이 회사 국적과 신청자 국적이 같아야 할 필요가 없다.

 

5. 전공이 디자인인데 특기자 비자(O-1)을 생각할 수 있는지

한 분야에서 다른 사람보다 특별하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면 어떤 직업도 가능하다. 이제 졸업한 경우에도 그동안의 활동, 잠재성을 증명하는 추천서, 그리고 향후 활동계획까지 설명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 비자는 본인이 설립한 회사를 통해서도 스폰서가 가능할 수 있다.

 

6. 회사가 바로 영주권을 해준다는데

회사는 직원이 취업비자를 받기 힘들다는 것을 감안하여 영주권을 바로 해주는 경우가 많다. 특히 STEM OPT인 경우 3년간 일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영주권을 신청하면서 매년 취업비자를 시도해 볼 수 있다.

 

7. 국가이익 면제(NIW)를 신청하려는데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전문가들은 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모든 분야에서 신청 가능하고 스폰서 회사가 필요없다. 먼저 이민청원(I-140)을 신청하고 문호가 열리면 신분조정(I-485)를 제출할 수 있다. 신분조정이 들어가면 노동카드를 짧은 기간에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민청원을 급행수속을 통해 45일 안에 결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심사기준이 높기 때문에 신청 전에 정확한 조언이 필요하다.

 

8. 투자이민(EB-5)를 신청하면 노동카드를 빨리 받는지

현재 투자이민 문호는 열려 있다. 따라서 미국 내에서 신청하면 이민청원과 함께 신분조정(I-485)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그리고 6개월 정도 후면 노동카드를 먼저 받아서 일할 수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컨트리음악 여왕' 돌리 파튼 별세…미전역 1주일 조기게양
'컨트리음악 여왕' 돌리 파튼 별세…미전역 1주일 조기게양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 등 수많은 대히트곡으로 11차례 그래미 수상딱 맞는 드레스에 풍성한 금발 이미지…아낌없는 자선활동으로도 명성 얻어  미국 컨트리음악의 여왕으로 불리는

캐나다, 미국에 200억달러 보복관세…700개 품목에 15~50%
캐나다, 미국에 200억달러 보복관세…700개 품목에 15~50%

미 50% 관세에 ‘달러 대 달러’ 맞불…내달 8일부터 적용 양국 무역전쟁 격화…캐나다, 관세 피해 기업·근로자 대상 지원 패키지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로이터]  캐나다 정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 USPS 스마트 사물함 출시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 USPS 스마트 사물함 출시

연방 우정국(USPS)이 온라인 중고거래를 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스마트 사물함을 이용한 비대면 물품 교환 서비스를 선보였다. USPS가 새롭게 도입한 ‘로컬 엑스체인지(Lo

“비자 최대 20만건 무더기 취소”
“비자 최대 20만건 무더기 취소”

미 역사상 최대 규모 추진망명 신청자들 관광비자2016~2026년 발급자 대상수주 내 발표… 공방 예고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서 망명을 신청했거나 현재 망명 절차를 밟고 있는 외국

가족이민 문호 ‘활짝’… 대폭 진전
가족이민 문호 ‘활짝’… 대폭 진전

■ 국무부 9월 영주권 문호시민권자 자녀·형제 초청3·4순위 최대 2년 5개월취업이민 3순위는 제자리   가족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 문호가 2개월 연속 큰 폭으로 진전되면서 장기

피 한방울로 알츠하이머 진단한다…FDA, 검사법 승인
피 한방울로 알츠하이머 진단한다…FDA, 검사법 승인

로슈·일라이릴리 개발…단일 바이오마커로 아밀로이드 측정  동네 병원에서 간단한 피검사로 알츠하이머병을 정밀 진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로이터 통신은 24일 식품의약국(FDA)이

“배추 싱싱하게 보이려고”… 중국 발암물질 ‘충격’
“배추 싱싱하게 보이려고”… 중국 발암물질 ‘충격’

중앙정부, 특별조사 지시“신선도 유지에 불법사용”“중국산 김치 괜찮나”우려 중국서 배추 신선도를 유지하려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하는 모습.<중국 더우인 영상 캡처>

벌써부터 핼러윈 분위기… 대형 매장들 속속 특설 코너
벌써부터 핼러윈 분위기… 대형 매장들 속속 특설 코너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국 명절인 핼러윈(10월31일)이 아직 두 달 넘게 남았지만 미국의 주요 대형 소매체인들은 벌써부터 매장 내에 핼러윈 특설 코너를 설치하고 고객들의 핼러

중간선거 연방상원 쟁탈전‘안갯속’… 민주당 탈환 가능성?
중간선거 연방상원 쟁탈전‘안갯속’… 민주당 탈환 가능성?

텍사스·아이오와까지 격전알래스카·메인·오하이오도트럼프 지지율 하락·고물가민주, 4석 추가 땐 다수당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과 내셔널몰 전경. [로이터]  약 두 달 반 앞으로 다

놀이기구 거꾸로 매달려‘공포’거액 배상

10대 2명에 55만 달러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 고장으로 약 25분간 거꾸로 매달려 있었던 10대 소녀 2명에게 총 55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배심원 평결이 나왔다. 폭스뉴스에 따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