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송년시리즈 - 파노라마 2022] 정치력 신장 새 ‘이정표’

미국뉴스 | | 2022-12-13 09:15:52

11월 중간선거 - 한인 최대 출마·당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1월 중간선거 - 한인 최대 출마·당선

 

 미셸 박 스틸 의원은 지역구가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바뀌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재선에 성공했다. 스틸 의원이 지지자들로부터 당선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박상혁 기자]
 미셸 박 스틸 의원은 지역구가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바뀌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재선에 성공했다. 스틸 의원이 지지자들로부터 당선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박상혁 기자]

지난 11월 8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는 남가주를 비롯한 전국적으로 많은 한인 후보들이 당선됐다. 연방, 주, 그 외 로컬 선거에서 다수의 한인 후보들이 재선 또는 초선에 성공하며 한인 정치력 신장에 성과를 이룬 선거로 평가됐다.

 

또한 당선되지 못한 후보들까지 포함해 전체적으로 출마했던 한인 후보들이 전보다 많이 늘어난 것도 신장된 한인 정치력의 증거로 평가됐다. 전문가들은 한인들의 정치적 도전이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선의 경우 대표적으로 남가주에서만 2명 포함 한인 연방 하원의원 4명이 모두 연임에 성공했다. 캘리포니아 40지구의 영 김, 캘리포니아 45지구의 미셸 박 스틸, 워싱턴 10지구의 메릴린 스트릭랜드는 재선, 뉴저지 3지구의 앤디 김 의원은 3선에 성공했다.

 

연방 의원을 제외하고 캘리포니아에선 LA와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 집중됐는데 랜초팔로스버디스 시의원에 폴 서, 부에나팍 1지구 시의원에 조이스 안 등이 당선됐다. 교육위원들도 다수 있었는데 샌드라 이(사이프리스), 유수연(ABC), 제이슨 정(부에나팍), 제프 김(어바인), 김현주(북가주 프리몬트) 등이 승리했다.

 

타주에서도 다양한 역사가 쓰여졌다. 이번 중간 선거에서 미 전역 최소 13개 주에서 한인 후보들이 당선됐다. 하와이에선 50개주를 통틀어 한인 이민 120년 역사상 첫 한인 부지사(실비아 장 루크)가 탄생하고, 7선 주의원(주 상원 14지구 도나 김)도 나왔다. 뉴욕 주에서는 한인 여성 최초의 주의회 입성(주하원 65지구 그레이스 이)이 이뤄졌으며, 6선 주의원(주하원 40지구 론 김)도 나왔다.

 

워싱턴 주에서는 7선 주의원(주하원 32지구 신디 류)과 함께 워싱턴 주 내 최대 카운티인 킹카운티에서 첫 한인 여성 검사장(리사 매니언)이 탄생했다. 조지아에서는 4선 주의원(주하원 107지구 샘 박)과, 한인 여성 최초 주하원의원(103지구 홍수정)이 나왔다. 메릴랜드에서는 2명의 주하원의원이 3선에 성공(주하원 32지구 마크 장, 주하원 20지구 데이빗 문)하고, 메릴랜드 최초 한인 검사장(제이미 스털링)도 나왔다.

 

일리노이에서는 사상 첫 한인 주의원(주하원 91지구 샤론 정)이 탄생했다. 위스콘신(주하원 76지구 프란체스카 홍), 텍사스(주하원 26지구 제이시 제튼), 미주리(주하원 24지구 에밀리 웨버) 등에서도 한인 의원들이 재선에 성공했다. 버지니아에서는 3선 시의원(페어팩스시티 임소정)이 나왔다. 뉴저지 주에서는 시의원 4명이 승리했는데, 2명이 4선 연임(포트리 피터 서, 테너플라이 대니얼 박), 2명이 초선(잉글우드클립스 크리스 김, 팰리세이즈파크 제이슨 김)을 이뤄냈다.

 

< 한형석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양국 노선 1~8월 405만명올해 사상 첫 600만명 돌파관광·비즈니스·환승 수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한미 노선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SNAP·메디케이드 수혜이력’ 영주권 거부될 수도
‘SNAP·메디케이드 수혜이력’ 영주권 거부될 수도

USCIS, ‘공적부조’ 심사 대폭 강화18일부터 새 개정 지침 본격 적용비현금성 복지 혜택 전반 조사앞으로 영주권 취득 심사에서 푸드스탬프(SNAP), 메디케이드 등 ‘비현금성

대한항공, 세계 ‘탑10 항공사’ 선정
대한항공, 세계 ‘탑10 항공사’ 선정

1위는 싱가포르 항공‘스카이트랙스’발표 세계적인 항공 서비스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선정한 ‘2026 세계 최고 항공사’ 순위에서 싱가포르항공이 1위에 올랐다. 대

“해외 장기체류 영주권자도 공적부조 심사 대상”
“해외 장기체류 영주권자도 공적부조 심사 대상”

공적부조 기준 강화 속 영주권자 ‘재입국 주의보’ 트럼프 행정부의 영주권 신청자 공적부조 심사가 대폭 강화된 가운데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는 일부 영주권자의 재입국 과정에도 영향을

또 이민단속 ICE 총격에 1명 중상
또 이민단속 ICE 총격에 1명 중상

텍사스 오스틴서 발생 차량 추격전 뒤 총격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이민단속 과정에서 한 남성에게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발생했다.오스틴

공화 의원 “이민단속 너무 나갔다”
공화 의원 “이민단속 너무 나갔다”

라틴계 플로리다 연방의원 영어·스페인어로 비판 광고 “히스패닉 지지자들 배신감” 공화당 내부 이민정책 균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경 이민단속 정책을

[이민법 칼럼] 공공복지 혜택 영주권의 걸림돌

새로운‘공적부조(public charge)’ 룰이 9월18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공적부조 관련 최종 지침을 발표하고, 기존에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던

트럼프, ICE 국장 지명 석달만에 철회
트럼프, ICE 국장 지명 석달만에 철회

10년 이상 대행체제 계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AP 통신이 17일 전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CNN 등 ‘백악관 출입금지’…“수정헌법 1조 위반” 논란
트럼프 CNN 등 ‘백악관 출입금지’…“수정헌법 1조 위반” 논란

3개사 기자 출입증 박탈 “가짜뉴스”라며 취재제한NYT·WP 등 추가금지 시사언 론사들 법적 대응 예고 백악관 출입을 금지당한 CNN의 베치 클라인 기자가 19일 백악관 앞 도로변

“유류 운송 트럭기사, 운행 규제 일시 완화”

연방 교통부 긴급 발표전국 디젤 연일 최고가 전국 디젤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른 가운데, 연방 정부가 개솔린이나 경유를 운송하는 트럭 운전자에 대한 운행시간 규제를 일시적으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