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9월도‘자이언트스텝’기정사실화… 시장 관심은 11월

미국뉴스 | | 2022-09-09 09:08:36

9월도‘자이언트스텝’기정사실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준 관계자“경기침체 감수”… 기준금리 4%대 주장 잇따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갈수록 힘을 얻고 있다.

 

0.5%포인트와 0.75%포인트 중 인상 폭을 고심하는 연준 위원들이 목표금리까지 보다 더 빨리 도달하는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 연준이 자이언트스텝에 대한 시장의 예상을 반박하지 않는다는 점, 제롬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 관계자들이 그동안 “경기 침체를 감수하겠다”고 선언한 점 등을 근거로 연준이 9월까지 세 번 연속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SGH매크로의 팀 다이는 “파월 의장은 잭슨홀 연설을 계기로 매파 진영에 서게 됐다”며 “그가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 소극적이라는 인상을 남기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는 점에서 0.75%포인트가 적정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지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도 연내 또는 내년 초까지 기준금리를 4%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는 목소리를 잇따라 내고 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연은 총재는 이날 한 언론 행사에 참여해 “내년 초까지 4%를 다소 상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필요 이상의 긴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은 이날 뉴욕의 한 행사에서 “금리 인상은 어느 시점에 양면적인 리스크를 맞을 것”이라며 “수요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동시에 과도한 긴축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기준금리가 아직 연준의 목표금리에 도달하기 전인 데다 브레이너드 부의장의 이날 연설의 핵심 메시지가 “인플레이션이 낮아질 때까지 금리를 제약적인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의지 표명이었던 만큼 불필요한 긴축을 우려할 때는 아니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월가에서는 9월 FOMC 인상 폭이 이미 0.75%포인트로 결정됐다는 인식 하에 벌써부터 11월 FOMC에 대한 논의가 흘러나온다. 씨티그룹 이코노미스트인 앤드루 홀렌호르스트는 이날 고객 메모에서 “시장은 9월 인상 폭보다 다음 회의(11월)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할 것”이라며 “11월에 대한 우리의 전망은 0.5%포인트 인상”이라고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대학 유학생 지원자 10%↓

트럼프 2기들어 대폭 줄어 아시아·아프리카 감소세 두드러져미 거주 한인 지원자는 4% 증가 미국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자가 급감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 전국 1,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공적부조 의존 이민자심사·색출 교육 강화”재개 시점 아직 미정비자 신청자들 대혼란 연방 국무부가 공적부조에 의존할 가능성이 있는 이민비자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전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통합 후 신규 노선·운항 확대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통합 후 신규 노선·운항 확대

미국 등 새 노선 적극 발굴기존 노선 매일 운항도 가능10년간 가격 인상폭도 제한마일리지 전환도 승인 앞둬 인천공항의 대한항공 여객기들. [연합]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통합

“이란 전쟁에 곡물농가… 수십 년만에 최악 위기”
“이란 전쟁에 곡물농가… 수십 년만에 최악 위기”

주요 곡물 농사 손실↑비료·경유 등 가격 상승날씨 영향 작황도 타격소비자 식품가격은 상승 농부 제롬 허트가 자신의 사우스 다코타 옥수수 농수가 오른 비료 가격과 날씨, 수출 부진

디젤값 급등… 트럭·운송업 ‘비상’
디젤값 급등… 트럭·운송업 ‘비상’

가격 1년 새 52% 급등식품·도매·요식업 부담결국 소비자 가격 전가 이란 전쟁 등으로 개솔린에 이어 디젤유까지 급등하며 물류 업계에 상당한 재정부담과 타격이 되고 있다. [로이터

“세계에서 가장 미친 증시… 유례없는 변동성”
“세계에서 가장 미친 증시… 유례없는 변동성”

■월스트릿, 특별 조명천당·지옥 오가는 한국 증시반도체 열풍에‘희비’3배 올랐다 40% 폭락 25일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연합]  인공지능

한미은행, ‘K-굿즈 페어’서 홍보
한미은행, ‘K-굿즈 페어’서 홍보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은 25일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주류 소비재 전시회인 ‘ASD 마켓 위크’를 찾아 행사장 내 ‘K-굿즈 페어’에 참가한 한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음식 조리대 밟고 올라가고… 주방 싱크대서 발 씻고
음식 조리대 밟고 올라가고… 주방 싱크대서 발 씻고

유명 외식 업체 직원들비위생 행위 영상‘발칵’위스콘신주‘팬다~’매장뉴욕‘던킨’잇달아 논란유명 외식업체 직원들의 비위생적 행동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왼쪽 2개 사진은 팬다 익스프레

자동차 융자이자 세금공제 내년부터 최대 1만불까지

새 연방 세법에 따라 2026년 세금보고부터 자격을 갖춘 납세자는 자동차 융자 이자를 연간 최대 1만 달러까지 소득에서 공제받을 수 있게 됐다. 이 혜택은 2025~2028년 세금

“트럼프, 이민심사 인력 ‘부정선거 색출’에 투입”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심사를 담당해야 할 인력들을 부정선거 색출에 대거 투입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5일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