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팬데믹 이후 소비자 사기 6억달러 육박

미국뉴스 | | 2021-09-01 08:27:55

팬데믹 이후, 소비자 사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온라인 샤핑 5만5,000건, 액수는 여행·휴가 많아

 

연방거래위원회(FTC)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팬데믹 관련 사기로 인한 피해 규모가 총 5억4,5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 별로는 온라인 샤핑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기를 당했으며 여행과 휴가 관련 사기로 가장 많은 피해액수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지난해 1월1일부터 올해 8월30일까지 모두 58만9,000명으로부터 소비자 불만을 신고 받았으며 이 가운데 61%가 사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중간액수는 380달러이다.

 

소비자 옹호협회의 수잔 그랜트 소비자 보호국장은 “사기꾼들은 항상 인재든 천재든 재난을 악용해 사기를 친다”고 밝혔다. 소비자 불만은 지난해 팬데믹 관련 제품 즉 세정제, 화장지, 마스크 등의 가격 사기가 대부분이었으며 퇴거, 행사 취소, 여행, 학교, 차일드케어 등 분야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에 의해 보고된 불만 사례와 피해 액수는 공식적으로 집계된 것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연방거래위원회에 보고된 온라인 샤핑 관련 사기가 가장 많은 5만5,00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중 재택근무 등으로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미국인들의 온라인 주문이 급증함으로써 세정제, 장갑, 전기제품 등을 판매하는 기회주의적인 웹사이트를 통해 이러한 사기의 피해자가 되었으며 연방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사기 피해자들은 이러한 제품을 주문하고도 실제로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과 휴가 피해 액수는 가장 많은 7,900만달러에 달했으며 대부분은 환불, 취소와 관련해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흥률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퍼플하트’ 훈장 박세준씨뉴욕 주지사, 전과 말소작년 한국행 전국적 관심추방조치 취소 신청 추진 미군에 복무하며 전투에서 부상해 ‘퍼플하트’ 훈장을 받고도 과거 범죄 전력으로 지난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지방·감미료 더 들었었을 수도…뇌 자극해 당류 의존 ↑ 가능성”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른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며 ‘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9월 미주·유럽 노선 시작향후 전 계열 항공사 확대 대한항공이 오는 9월부터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이용한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를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아르테미스 달 탐사 후보군국제우주정거장 임무 수행우주에서 김치·쌀밥 소개도조니 김. <나사 홈페이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10년 가까이 몸담았던 연방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네팔 대홍수 사태에 이어 미국의 대표 국립공원인 그랜드 캐년에서도 돌발홍수가 발생해 20여 명이 실종됐다. 30일 국립공원관리국(NPS)에 따르면 전날 오후 그랜드 캐년 내 브라이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 본보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성료교육 전문가 4명 명강의대입 새 패러다임 제시실시간 질의응답 등 인기본보 유튜브서‘다시보기’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강사진들. 윗줄 왼쪽부터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 주택시장 ‘이중 잠금’ 심화거래도 25년래 최저 수준저매물·구매력 악화 이중고‘금리인하 없이 회복 어려워’ 전국 주택시장이 다시 얼어붙고 있다. 높은 주택가격에 이어 7%에 육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 경제 이슈 집중 분석1950년대 이후 최저 수준고물가·가계 체감경기 악화경제 불만·정치적 포퓰리즘 기업들이 사상 최대 수준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근로자들이 가져가는 국민소

정치적 발언 이유 추방…연방 법원 “위헌” 판결

연방 법원이 정치적 발언을 이유로 비시민권자를 추방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은 수정헌법 1조의 표현의 자유와 수정헌법 5조의 적법절차 원칙에 어긋난다고 판결했다. 캘리포니아 북부

[이민법칼럼] 이민비자 정책의 중대 변화

백기숙 변호사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 온 강력한 이민비자 제한 정책에 최근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지난 8월21일 뉴욕 연방법원은 국무부가 75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