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부스터 샷’ 접종 시작됐다

미국뉴스 | | 2021-08-16 09:14:52

부스터샷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CDC 승인 절차 마무리

 

코로나19 델타 변이 급속 확산으로 제4의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연방 정부가 세 번째 백신(부스터샷) 추가 접종을 본격화 할 계획을 들고 나왔다.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과 요양병원 환자 및 의료계 종사자들부터 시작해 일반인들까지로 확대하는 방안이어서 백신 접종자들이 추가 부스터샷을 맞아야 하는 상황이 현실화되고 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 13일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백신 추가 접종을 권고하며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 첫 부스터샷 승인 절차를 마무리한 가운데, 실제로 LA 카운티 보건당국이 암 환자 등 면역 취약자들에 대한 부스터샷 접종에 이미 돌입하는 등 3차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 프랜시스 콜린스 국립보건원(NIH) 원장과 앤소니 파우치 국립알러지·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15일 폭스뉴스와 CBS 방송에 각각 출연해 이러한 구상을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콜린스 원장은 “백신 효능이 약해지기 시작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고 델타 변이는 우리가 대처하기에는 심각한 전염병”이라며 이 두 가지 요소를 고려하면 “우리에게 부스터샷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마도 요양원에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의료계 종사자부터 (부스터샷을) 시작해 점차 다른 사람에게로 (추가 접종을) 진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데이터에 따라 “요양원이 있는 사람들 또는 노인들에게 추가 접종을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확인하게 된다면 우리는 매우 신속하게 추가 접종을 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바이든 행정부가 이르면 가을부터 면역 효과의 연장·강화를 위한 부스터샷을 접종을 시작하는 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14일 보도했는데, 그 시점은 정확히 잡히지 않았지만 연방 당국 고위 보건 책임자들이 잇따라 부스터샷 시행 계획을 밝히고 나섬에 따라 그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구자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퍼플하트’ 훈장 박세준씨뉴욕 주지사, 전과 말소작년 한국행 전국적 관심추방조치 취소 신청 추진 미군에 복무하며 전투에서 부상해 ‘퍼플하트’ 훈장을 받고도 과거 범죄 전력으로 지난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지방·감미료 더 들었었을 수도…뇌 자극해 당류 의존 ↑ 가능성”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른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며 ‘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9월 미주·유럽 노선 시작향후 전 계열 항공사 확대 대한항공이 오는 9월부터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이용한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를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아르테미스 달 탐사 후보군국제우주정거장 임무 수행우주에서 김치·쌀밥 소개도조니 김. <나사 홈페이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10년 가까이 몸담았던 연방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네팔 대홍수 사태에 이어 미국의 대표 국립공원인 그랜드 캐년에서도 돌발홍수가 발생해 20여 명이 실종됐다. 30일 국립공원관리국(NPS)에 따르면 전날 오후 그랜드 캐년 내 브라이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 본보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성료교육 전문가 4명 명강의대입 새 패러다임 제시실시간 질의응답 등 인기본보 유튜브서‘다시보기’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강사진들. 윗줄 왼쪽부터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 주택시장 ‘이중 잠금’ 심화거래도 25년래 최저 수준저매물·구매력 악화 이중고‘금리인하 없이 회복 어려워’ 전국 주택시장이 다시 얼어붙고 있다. 높은 주택가격에 이어 7%에 육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 경제 이슈 집중 분석1950년대 이후 최저 수준고물가·가계 체감경기 악화경제 불만·정치적 포퓰리즘 기업들이 사상 최대 수준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근로자들이 가져가는 국민소

정치적 발언 이유 추방…연방 법원 “위헌” 판결

연방 법원이 정치적 발언을 이유로 비시민권자를 추방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은 수정헌법 1조의 표현의 자유와 수정헌법 5조의 적법절차 원칙에 어긋난다고 판결했다. 캘리포니아 북부

[이민법칼럼] 이민비자 정책의 중대 변화

백기숙 변호사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 온 강력한 이민비자 제한 정책에 최근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지난 8월21일 뉴욕 연방법원은 국무부가 75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