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귀넷 방문 연방보건부 장관, 의료 공평성 논의

미국뉴스 | | 2021-08-04 13:13:48

베세라,보건복지부,장관,코로나,백신접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베세라 장관, 백신접종 독려

CPACS 코스모 병원서 행사

 

팬아시안커뮤니티서비스센터(CPACS)에서 주최한 미 보건복지부(HHS) 장관과의 라운드테이블 행사가 2일 오후 코스모 병원에서 열렸다. 이날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역 의료 담당자들과 만나 ‘의료 공평성(Health Equity)’ 주제로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료 접근성, 의료 불평등 등에 대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는 자리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는 빅토리아 후인 CPACS부대표가 회의를 주재했으며, 자비에 베세라 보건복지부 장관, 캐롤린 버도 미연방하원의원, 크랙 뉴튼 노크로스 시장, 행크 존슨 미연방하원의원, 오드리 아로나 카운티보건국 국장, 지역 병원 및 의료시설 책임자, 소수계 단체대표 등이 참석 했다. 

베세라 장관은 최근 코로나 확진 사례와 입원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접종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장관이 코로나19 및 의료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애틀랜타를 방문한 이날은 조지아 전역의 코로나 관련 입원환자 수가 2,400명을 넘어 지난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 귀넷, 뉴턴, 락데일 카운티보건국 국장인 오드리 아로나는 이 3카운티 모두에서 델타 변이로 인한 신규확진자와 입원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로나 국장은 “모든 병원에서 입원자 수가 증가하고 중환자실 입원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피드몬트 병원들의 입원자 중 98%가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었고, 노스사이드 병원들에서도 마찬가지다. 입원환자들의 대부분이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새로운 점은 입원환자 중 젊은 사람들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며, 그는 “병원에 오는 사람 중 30대가 80대 보다 더 많다”라고 말했다. 

베세라 장관은 백신을 이미 맞은 사람들이 백신 맞지 않은 사람들에게 백신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알려서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접종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버도 의원은 “계속 백신 접종을 장려해야 한다. 백신 접종은 자유를 빼앗는 것이 아니다.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버도 의원 사무실은 귀넷 및 지역주민들의 백신접종을 위해서 오는 7일 마운트살렘침례교회에서 백신접종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귀넷클리닉 프라이머리 케어 대표 딥 샤는 의료 서비스에 인종적 장벽이 없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의료 분야의 인종적 공평성에 대해서 말했으며, 이를 위해 의료 서비스 인프라를 새로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빅토리아 후인 부대표는 CPACAS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언어 통역 지원과 교통수단 등을 제공하여 소수계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베세라 장관은 오전에 케이샤 보텀스 애틀랜타 시장 및 조지아주 연방하원의원들과 함께 의료 접근성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가졌다. 오후에는 ‘흑인의 모성보건’ 주제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후 CPACS 코스모 커뮤니티 헬스센터를 시찰했다. 박선욱기자

귀넷 방문 연방보건부 장관, 의료 공평성 논의
미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일 귀넷 CPACS를 방문해 연방하원의원들과 함께 지역 의료 담당자들을 만나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가졌다.
귀넷 방문 연방보건부 장관, 의료 공평성 논의
자비에 베세라 미보건복지부 장관
귀넷 방문 연방보건부 장관, 의료 공평성 논의
귀넷 방문 연방보건부 장관, 의료 공평성 논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퍼플하트’ 훈장 박세준씨뉴욕 주지사, 전과 말소작년 한국행 전국적 관심추방조치 취소 신청 추진 미군에 복무하며 전투에서 부상해 ‘퍼플하트’ 훈장을 받고도 과거 범죄 전력으로 지난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지방·감미료 더 들었었을 수도…뇌 자극해 당류 의존 ↑ 가능성”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른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며 ‘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9월 미주·유럽 노선 시작향후 전 계열 항공사 확대 대한항공이 오는 9월부터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이용한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를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아르테미스 달 탐사 후보군국제우주정거장 임무 수행우주에서 김치·쌀밥 소개도조니 김. <나사 홈페이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10년 가까이 몸담았던 연방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네팔 대홍수 사태에 이어 미국의 대표 국립공원인 그랜드 캐년에서도 돌발홍수가 발생해 20여 명이 실종됐다. 30일 국립공원관리국(NPS)에 따르면 전날 오후 그랜드 캐년 내 브라이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 본보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성료교육 전문가 4명 명강의대입 새 패러다임 제시실시간 질의응답 등 인기본보 유튜브서‘다시보기’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강사진들. 윗줄 왼쪽부터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 주택시장 ‘이중 잠금’ 심화거래도 25년래 최저 수준저매물·구매력 악화 이중고‘금리인하 없이 회복 어려워’ 전국 주택시장이 다시 얼어붙고 있다. 높은 주택가격에 이어 7%에 육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 경제 이슈 집중 분석1950년대 이후 최저 수준고물가·가계 체감경기 악화경제 불만·정치적 포퓰리즘 기업들이 사상 최대 수준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근로자들이 가져가는 국민소

정치적 발언 이유 추방…연방 법원 “위헌” 판결

연방 법원이 정치적 발언을 이유로 비시민권자를 추방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은 수정헌법 1조의 표현의 자유와 수정헌법 5조의 적법절차 원칙에 어긋난다고 판결했다. 캘리포니아 북부

[이민법칼럼] 이민비자 정책의 중대 변화

백기숙 변호사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 온 강력한 이민비자 제한 정책에 최근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지난 8월21일 뉴욕 연방법원은 국무부가 75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