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둘루스 '촉매변환기' 절도단 3명 검거

미국뉴스 | | 2021-07-30 14:14:17

촉매변환기,절도,둘루스 경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고가의 촉매변환기만 떼어내 판매 

차량 침입, 범죄 도구 소지 혐의 등

 

둘루스 경찰은 23일 여러 대의 차량에서 촉매 변환기 절도 혐의로 3명을 체포했다. 

머플러 부근에 위치한 촉매 변환기는 배기가스를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팔라듐과 백금 등 귀금속이 포함돼 있어 고가로 거래된다.

로렌스빌 거주 데이비드 로페즈(32)와 킴벌리 호야(26), 노크로스 거주 저스틴 펠리치아(24)는 절도나 중범죄 목적 차량침입 혐의, 범죄용 도구를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킴벌리 호야는 자동차의 신원을 은폐하기 위해 번호판를 불법 취득한 혐의도 받고 있다. 

7월 23일 새벽 1시 45분경 플레전트 힐 로드 3550번지로 도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들이 탄 것으로 보이는 흰색 BMW SUV  차량을 검거했다. 헥터 로드리게스 경관은 보고서에서 "용의자들에게 수갑을 채우고 차량을 살피던 중 뒷좌석에서 빨간색 무선 톱을 발견했으며, 트렁크에는 톱으로 잘라낸 것으로 보이는 촉매 변환기 2개가 있었다.”고 밝혔다. 

용의자들은 체포 당시 혐의를 부인했으며 “이사할 곳을 찾고 있는 과정에서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에 들어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들의 절도 행위를 목격한 주민이 있었고, 목격자의 확인 절차를 거쳐 세 명 모두 체포됐다.

빨간색 톱 기계는 회수됐고 칼날은 따뜻한 상태였다. 봉지에 담긴 또 다른 톱날도 데이비드 로페즈의 옷 안에서 발견되었으며, 펠리치아노 오노프레는 수색 과정에서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 차량인 도요타 세쿼이아를 찾아 차량에 촉매변환기 2개가 없어진 것을 확인했다. 촉매 변환기의 파이프에는 빨간색 톱날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빨간색  잔여물이 남아 있었다. 김유진 기자

둘루스 '촉매변환기' 절도단 3명 검거
범인이 훔친 촉매변환기(왼쪽)와 절도 도구들(오른쪽). <사진=둘루스 경찰서 페이스북>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퍼플하트’ 훈장 박세준씨뉴욕 주지사, 전과 말소작년 한국행 전국적 관심추방조치 취소 신청 추진 미군에 복무하며 전투에서 부상해 ‘퍼플하트’ 훈장을 받고도 과거 범죄 전력으로 지난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지방·감미료 더 들었었을 수도…뇌 자극해 당류 의존 ↑ 가능성”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른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며 ‘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9월 미주·유럽 노선 시작향후 전 계열 항공사 확대 대한항공이 오는 9월부터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이용한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를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아르테미스 달 탐사 후보군국제우주정거장 임무 수행우주에서 김치·쌀밥 소개도조니 김. <나사 홈페이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10년 가까이 몸담았던 연방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네팔 대홍수 사태에 이어 미국의 대표 국립공원인 그랜드 캐년에서도 돌발홍수가 발생해 20여 명이 실종됐다. 30일 국립공원관리국(NPS)에 따르면 전날 오후 그랜드 캐년 내 브라이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 본보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성료교육 전문가 4명 명강의대입 새 패러다임 제시실시간 질의응답 등 인기본보 유튜브서‘다시보기’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강사진들. 윗줄 왼쪽부터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 주택시장 ‘이중 잠금’ 심화거래도 25년래 최저 수준저매물·구매력 악화 이중고‘금리인하 없이 회복 어려워’ 전국 주택시장이 다시 얼어붙고 있다. 높은 주택가격에 이어 7%에 육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 경제 이슈 집중 분석1950년대 이후 최저 수준고물가·가계 체감경기 악화경제 불만·정치적 포퓰리즘 기업들이 사상 최대 수준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근로자들이 가져가는 국민소

정치적 발언 이유 추방…연방 법원 “위헌” 판결

연방 법원이 정치적 발언을 이유로 비시민권자를 추방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은 수정헌법 1조의 표현의 자유와 수정헌법 5조의 적법절차 원칙에 어긋난다고 판결했다. 캘리포니아 북부

[이민법칼럼] 이민비자 정책의 중대 변화

백기숙 변호사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 온 강력한 이민비자 제한 정책에 최근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지난 8월21일 뉴욕 연방법원은 국무부가 75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