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감염 급증, 마스크 착용 이어 의료인 백신접종 의무화 촉구

미국뉴스 | | 2021-07-26 13:13:51

감염급증,마사크,의무화,백신접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마스크 의무 착용 방침이 곳곳에서 부활하는 가운데 의사와 간호사 단체들이 의료인의 백신 접종 의무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는 미국 내 백신 접종률이 상당 기간 정체하면서 델타 변이와 맞물려 특히 미접종자들 사이에서 감염사례가 폭증 현상을 보이는 데 따른 것이다.

미국의사협회(AMA), 미국간호사협회(ANA), 기타 50여 개 의료보건 단체는 26일 공동성명을 내고 "최근 감염 급증과 함께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으로 보건 단체들은 모든 보건 의료 및 장기 요양 시설 고용주들의 직원들에 대한 백신 접종 요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이들은 "이는 장기 요양시설 거주자뿐 아니라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고 그들의 건강과 복지를 보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하겠다는 의료 종사자들의 윤리적인 헌신이라는 타당한 주문"이라고 설명했다.

 

탐사전문매체 프로퍼블리카에 따르면 미국의 요양원과 장기요양시설 직원의 59%만이 백신을 최소 1회 접종했다.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률 정체로 접종에 따른 인센티브와 설득이 효과를 잃어감에 따라 의료시설 고용주의 명령이 접종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식품의약국(FDA)이 미국에서 긴급승인된 백신 3종을 공식 승인하는 과정이 미접종자들의 접종을 장려하는 데 중요한 단계로 인식하고 있다.

이날 성명은 "불행히도 많은 의료기관과 장기요양시설 인력이 미접종 상태"라면서 "FDA가 백신의 공식 승인을 준비하고 있기에 모든 의료 종사자는 자신은 물론 동료와 가족, 시설 거주자와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접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 노동자와 가족, 지역사회, 국가의 건강과 안전은 거기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에서는 겨울철 대확산 이후 백신 접종 가속화로 감염률이 뚝 떨어졌다가 최근 50개 전체 주와 워싱턴DC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재도입하는 지역이 늘고 있고, 일부 주에서는 가을 학기 시작 전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접종 의무화 방침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감염 급증, 마스크 착용 이어 의료인 백신접종 의무화 촉구
감염 급증, 마스크 착용 이어 의료인 백신접종 의무화 촉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퍼플하트’ 훈장 박세준씨뉴욕 주지사, 전과 말소작년 한국행 전국적 관심추방조치 취소 신청 추진 미군에 복무하며 전투에서 부상해 ‘퍼플하트’ 훈장을 받고도 과거 범죄 전력으로 지난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지방·감미료 더 들었었을 수도…뇌 자극해 당류 의존 ↑ 가능성”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른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며 ‘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9월 미주·유럽 노선 시작향후 전 계열 항공사 확대 대한항공이 오는 9월부터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이용한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를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아르테미스 달 탐사 후보군국제우주정거장 임무 수행우주에서 김치·쌀밥 소개도조니 김. <나사 홈페이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10년 가까이 몸담았던 연방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네팔 대홍수 사태에 이어 미국의 대표 국립공원인 그랜드 캐년에서도 돌발홍수가 발생해 20여 명이 실종됐다. 30일 국립공원관리국(NPS)에 따르면 전날 오후 그랜드 캐년 내 브라이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 본보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성료교육 전문가 4명 명강의대입 새 패러다임 제시실시간 질의응답 등 인기본보 유튜브서‘다시보기’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강사진들. 윗줄 왼쪽부터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 주택시장 ‘이중 잠금’ 심화거래도 25년래 최저 수준저매물·구매력 악화 이중고‘금리인하 없이 회복 어려워’ 전국 주택시장이 다시 얼어붙고 있다. 높은 주택가격에 이어 7%에 육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 경제 이슈 집중 분석1950년대 이후 최저 수준고물가·가계 체감경기 악화경제 불만·정치적 포퓰리즘 기업들이 사상 최대 수준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근로자들이 가져가는 국민소

정치적 발언 이유 추방…연방 법원 “위헌” 판결

연방 법원이 정치적 발언을 이유로 비시민권자를 추방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은 수정헌법 1조의 표현의 자유와 수정헌법 5조의 적법절차 원칙에 어긋난다고 판결했다. 캘리포니아 북부

[이민법칼럼] 이민비자 정책의 중대 변화

백기숙 변호사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 온 강력한 이민비자 제한 정책에 최근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지난 8월21일 뉴욕 연방법원은 국무부가 75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