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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크루즈 여행 순식간 매진

미국뉴스 | | 2021-07-21 09:09:19

세계일주,크루즈,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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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요금 7만3,500달러로 시작하는 2024년 미국발 세계 일주 크루즈 여행 예약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19일 USA 투데이에 따르면 크루즈 선사 ‘리젠트 세븐 시즈 크루즈’가 지난 14일 내놓은 2024년 세계 일주 크루즈 여행 상품의 예약이 개시 후 2시간30분만에 끝났다. 이날 오전 8시 30분에 시작한 승선권 판매가 오전 11시에 마감된 것이다. 이 회사가 내놓은 상품은 2024년 1월 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출발하는 132일간의 세계 일주 상품이다.

 

이 회사 크루즈선 ‘세븐 시즈 마리너’는 약 5개월 간 남미와 하와이, 남태평양, 호주, 뉴질랜드, 남아시아, 중동과 버뮤다를 포함해 31개국 66개 항구를 거칠 예정이다. 여행 일정에는 인도의 타지마할, 이집트의 피라미드, 호주의 울룰루가 포함됐다. 이 여행 상품의 기본요금은 1인당 7만3,499달러로 시작하며, 최고급 객실 가격은 1인당 19만9,999달러다.

 

선사 측 제이슨 몬터규 회장은 “2024년 세계 일주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 정도로 인기가 있을 줄은 몰랐다”며 “이번 세계 일주는 단순한 크루즈 여행이 아니라 일상으로의 복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매진 사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에 따른 여행 수요 증가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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