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억만장자 ‘세기의 우주여행’은 무보험

미국뉴스 | | 2021-07-12 09:09:32

우주여행,무보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과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모두 우주여행에 대한 보험을 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는 10일 보험 업계를 인용해 브랜슨 회장과 베이조스가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버진갤럭틱의 비행체에 탄 6명은 브랜슨 회장을 포함해 전원이 버진갤럭틱 종사자다. 앞서 버진그룹은 우주여행을 가는 승객들은 안전과 관련해 모든 책임을 승객 자신이 질 것이라는 서류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국 법은 국제선 항공에 탑승하는 승객들에 대한 보험을 의무화하고 있다. NYT는 버진갤럭틱의 비행체는 우주 공간인 고도 88㎞까지 날아가지만 보험의 관점에서 볼 때는 국내선 여행과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보험 업계에서는 당국이 우주여행객의 보험 가입 문제에도 개입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법상 승객의 부상과 생명에 대한 책임을 여행객 본인에게 100% 떠넘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관련 규정을 신설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브랜슨과 베이조스의 비행을 신호탄으로 우주여행자에 대한 상품 개발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보험사 로이드에 따르면 우주와 관련한 보험 시장은 연간 5억 달러(약 5,700억 원) 수준으로 성장했지만 이는 인공위성과 로켓 등의 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상품 판매 액수다. 독일 보험사 알리안츠는 지난 2012년 우주여행객에 대한 상품을 업계 최초로 내놓았지만 실제 판매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맹준호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퍼플하트’ 훈장 박세준씨뉴욕 주지사, 전과 말소작년 한국행 전국적 관심추방조치 취소 신청 추진 미군에 복무하며 전투에서 부상해 ‘퍼플하트’ 훈장을 받고도 과거 범죄 전력으로 지난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지방·감미료 더 들었었을 수도…뇌 자극해 당류 의존 ↑ 가능성”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른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며 ‘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9월 미주·유럽 노선 시작향후 전 계열 항공사 확대 대한항공이 오는 9월부터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이용한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를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아르테미스 달 탐사 후보군국제우주정거장 임무 수행우주에서 김치·쌀밥 소개도조니 김. <나사 홈페이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10년 가까이 몸담았던 연방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네팔 대홍수 사태에 이어 미국의 대표 국립공원인 그랜드 캐년에서도 돌발홍수가 발생해 20여 명이 실종됐다. 30일 국립공원관리국(NPS)에 따르면 전날 오후 그랜드 캐년 내 브라이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 본보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성료교육 전문가 4명 명강의대입 새 패러다임 제시실시간 질의응답 등 인기본보 유튜브서‘다시보기’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강사진들. 윗줄 왼쪽부터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 주택시장 ‘이중 잠금’ 심화거래도 25년래 최저 수준저매물·구매력 악화 이중고‘금리인하 없이 회복 어려워’ 전국 주택시장이 다시 얼어붙고 있다. 높은 주택가격에 이어 7%에 육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 경제 이슈 집중 분석1950년대 이후 최저 수준고물가·가계 체감경기 악화경제 불만·정치적 포퓰리즘 기업들이 사상 최대 수준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근로자들이 가져가는 국민소

정치적 발언 이유 추방…연방 법원 “위헌” 판결

연방 법원이 정치적 발언을 이유로 비시민권자를 추방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은 수정헌법 1조의 표현의 자유와 수정헌법 5조의 적법절차 원칙에 어긋난다고 판결했다. 캘리포니아 북부

[이민법칼럼] 이민비자 정책의 중대 변화

백기숙 변호사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 온 강력한 이민비자 제한 정책에 최근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지난 8월21일 뉴욕 연방법원은 국무부가 75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