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나는 아시안임이 자랑스럽다"

미국뉴스 | | 2021-06-02 15:15:24

아시안,역사교육,AAPI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AAPI 문화유산의 달 마무리 행사

아시안 역사 교육과정 포함 강조

 

아시아태평양계(AAPI) 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기념해 애틀랜타 아시안 증오범죄 중단촉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 한미연합회(KAC) 등  8개 아시안 단체가 공동 주최한 ‘자랑스러운 아시안’(Proud To Be Asian) 행사가 29일 애틀랜타 퍼스트 얼라이언스교회 뒷마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8개 단체 공동 준비위원들이 애틀랜타 아시안들의 자부심을 나타내고 지난 3월 일어난 스파 총격사건 희생자 추모에 나서며, 아시안 역사교육의 공교육 포함 등을 촉구했다.

미쉘 강 비대위 사무총장이 공동 진행한 대회에서 샘 박 주하원의원은 “이 곳은 우리 나라이며 우리 고향이며, 나는 오늘 아시안임이 자랑스럽다”며 “아시안들의 권익과 권리 신장을 위해서는 목소리를 내고 투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백규 비대위 위원장은 “지난 3월 총격사건으로 많은 아시안이 증오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며 “모든 아시안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아시안 역사가 공립학교 정규교육 교과과정에 포함되도록 지역사회와 함게 대저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한미연합회(KAC)의 사라박 회장과 이정욱 변호사가 아시안의 권익과 백신 접종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캐롤린 보르도 연방하원의원 등 정치권과 다양한 아시안 비영리단체가 문화 홍보에 나섰다.

미쉘 강 비대위 사무총장은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아시안이 지난 200여년간 미국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온 것을 학교에서 가르쳐야 한다”며 “이를 위해 아시안 커뮤니티 전체가 연대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애틀란타 아리랑 댄스 아카데미의 국악공연 등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한인사회에서는 이날 행사에 샘박 주하원의원을 비롯해 박사라 한미연합회(KAC) 애틀랜타지회장, 김백규 비대 위원장과 미셸 강 사무총장, 이정욱 변호사 등이 스피커로 나섰으며 애틀랜타한국학교 이국자 이사장, 이경철 조성혜 이사, 김윤철 한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요셉 기자

"나는 아시안임이 자랑스럽다"
지난달 29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자랑스러운 아시안'(Proud to be Asian) 행사 참여자들이 공연과 연설을 보고 경청하고 있다.
"나는 아시안임이 자랑스럽다"
아리랑 댄스 아카데미 학생들의 삼고무 연주 모습.
"나는 아시안임이 자랑스럽다"
아리랑 댄스 아카데미 학생들의 난타 공연 모습.
"나는 아시안임이 자랑스럽다"
김백규 비대위원장의 연설.
"나는 아시안임이 자랑스럽다"
한인 참가자들 모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퍼플하트’ 훈장 박세준씨뉴욕 주지사, 전과 말소작년 한국행 전국적 관심추방조치 취소 신청 추진 미군에 복무하며 전투에서 부상해 ‘퍼플하트’ 훈장을 받고도 과거 범죄 전력으로 지난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지방·감미료 더 들었었을 수도…뇌 자극해 당류 의존 ↑ 가능성”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른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며 ‘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9월 미주·유럽 노선 시작향후 전 계열 항공사 확대 대한항공이 오는 9월부터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이용한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를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아르테미스 달 탐사 후보군국제우주정거장 임무 수행우주에서 김치·쌀밥 소개도조니 김. <나사 홈페이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10년 가까이 몸담았던 연방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네팔 대홍수 사태에 이어 미국의 대표 국립공원인 그랜드 캐년에서도 돌발홍수가 발생해 20여 명이 실종됐다. 30일 국립공원관리국(NPS)에 따르면 전날 오후 그랜드 캐년 내 브라이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 본보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성료교육 전문가 4명 명강의대입 새 패러다임 제시실시간 질의응답 등 인기본보 유튜브서‘다시보기’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강사진들. 윗줄 왼쪽부터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 주택시장 ‘이중 잠금’ 심화거래도 25년래 최저 수준저매물·구매력 악화 이중고‘금리인하 없이 회복 어려워’ 전국 주택시장이 다시 얼어붙고 있다. 높은 주택가격에 이어 7%에 육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 경제 이슈 집중 분석1950년대 이후 최저 수준고물가·가계 체감경기 악화경제 불만·정치적 포퓰리즘 기업들이 사상 최대 수준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근로자들이 가져가는 국민소

정치적 발언 이유 추방…연방 법원 “위헌” 판결

연방 법원이 정치적 발언을 이유로 비시민권자를 추방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은 수정헌법 1조의 표현의 자유와 수정헌법 5조의 적법절차 원칙에 어긋난다고 판결했다. 캘리포니아 북부

[이민법칼럼] 이민비자 정책의 중대 변화

백기숙 변호사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 온 강력한 이민비자 제한 정책에 최근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지난 8월21일 뉴욕 연방법원은 국무부가 75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