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주택건설업계, 경기낙관에도 웃지 못하네

미국뉴스 | | 2021-05-18 09:09:58

주택건설업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자재값 1년새 12%나 껑충

당분간 상승세 지속전망

 

낮은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와 꺼지지 않는 주택 수요에 힘입어 5월 미국의 주택건설업체들의 신뢰도는 상승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근 들어 급격하게 오르고 있는 건축 자재 가격이 주택 건설 경기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단독주택 건설을 기준으로 주택 건설 경기를 전망하는 전국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의 5월 주택시장지수는 83으로 전월과 같았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83에도 부합하는 수치로 주택 건설 경기가 호조세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주택시장지수는 50을 기준으로 50을 넘으면 주택 경기 활황을, 50 아래이면 주택 경기 위축을 전망하는 주택건설업체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택시장지수는 지난해 4월 사상 최악의 폭락세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연속 반등했다.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연속 35년 지수 역사상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후에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낮은 모기지 금리에 힘입어 두텁게 형성된 주택 수요층과 극심한 매물 부족으로 주택 가격이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 주택시장지수가 최소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동인 역할을 하고 있다.

 

문제는 각종 건축 자개 가격의 상승세다. 주택 건설 자재 가격은 전년에 비해 12%나 급등했으며, 급등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남상욱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퍼플하트’ 훈장 박세준씨뉴욕 주지사, 전과 말소작년 한국행 전국적 관심추방조치 취소 신청 추진 미군에 복무하며 전투에서 부상해 ‘퍼플하트’ 훈장을 받고도 과거 범죄 전력으로 지난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지방·감미료 더 들었었을 수도…뇌 자극해 당류 의존 ↑ 가능성”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른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며 ‘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9월 미주·유럽 노선 시작향후 전 계열 항공사 확대 대한항공이 오는 9월부터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이용한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를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아르테미스 달 탐사 후보군국제우주정거장 임무 수행우주에서 김치·쌀밥 소개도조니 김. <나사 홈페이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10년 가까이 몸담았던 연방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네팔 대홍수 사태에 이어 미국의 대표 국립공원인 그랜드 캐년에서도 돌발홍수가 발생해 20여 명이 실종됐다. 30일 국립공원관리국(NPS)에 따르면 전날 오후 그랜드 캐년 내 브라이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 본보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성료교육 전문가 4명 명강의대입 새 패러다임 제시실시간 질의응답 등 인기본보 유튜브서‘다시보기’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강사진들. 윗줄 왼쪽부터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 주택시장 ‘이중 잠금’ 심화거래도 25년래 최저 수준저매물·구매력 악화 이중고‘금리인하 없이 회복 어려워’ 전국 주택시장이 다시 얼어붙고 있다. 높은 주택가격에 이어 7%에 육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 경제 이슈 집중 분석1950년대 이후 최저 수준고물가·가계 체감경기 악화경제 불만·정치적 포퓰리즘 기업들이 사상 최대 수준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근로자들이 가져가는 국민소

정치적 발언 이유 추방…연방 법원 “위헌” 판결

연방 법원이 정치적 발언을 이유로 비시민권자를 추방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은 수정헌법 1조의 표현의 자유와 수정헌법 5조의 적법절차 원칙에 어긋난다고 판결했다. 캘리포니아 북부

[이민법칼럼] 이민비자 정책의 중대 변화

백기숙 변호사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 온 강력한 이민비자 제한 정책에 최근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지난 8월21일 뉴욕 연방법원은 국무부가 75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