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월마트·코스트코·스타벅스·퍼블릭스·샘스클럽 등 마스크 의무 폐지

미국뉴스 | | 2021-05-15 09:09:26

월마트·코스트코·샘스클럽·퍼블릭스·트레이더 조스,마스크의무,폐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유통매장, 백신 접종자에 "노 마스크"vs"아직은 신중"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마스크 착용 규제를 완화한 뒤 이를 수용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다.

월마트는 14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매장 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했다고 AFP 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백신 접종을 끝낸 월마트 고객은 매장에서 이날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월마트 직원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고 2주가 지난 뒤부터 마스크를 벗을 수 있으며, 이 지침은 오는 18일부터 시행된다. 아울러 월마트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직원들에게는 75달러의 장려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월마트는 단일 기업으로는 미국 내 최대 고용주로 전국에 150만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월마트의 자회사인 샘스클럽, 친환경 식료품체인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 회원제 유통체인 코스트코, 슈퍼마켓 체인 퍼블릭스 등이 백신 접종을 마친 고객들에게 매장 내 마스크 의무착용 지침을 폐지했다.

미국프로풋볼리그(NFL)도 백신 접종을 마친 선수와 스태프에게 팀 시설 내에서의 마스크 의무착용 조치를 해제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스타벅스는 월요일인 17일부터 백신을 다 맞은 고객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주·시 등 지방정부가 이를 의무화하는 지역은 예외다.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월드도 이날부터 모든 고객에게 실외 공공지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선택사항으로 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놀이기구와 극장, 교통수단을 탈 때부터 이를 이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써야만 한다.

역시 같은 지역의 유니버설스튜디오도 비슷하게 방역 수칙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니지만 모든 상점·식당 등 모든 실내 공간과 놀이기구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써야 한다.

하지만, CDC의 지침 개정에도 계속해서 매장의 고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기업들이 아직은 많다.

대표적인 곳이 아이폰 등을 판매하는 애플 스토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 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에게 계속 마스크 의무착용 지침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외에 메이시스 백화점, 대형 약국체인 CVS와 월그린스, 슈퍼마켓체인 앨버스톤스 등 소매업장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당분간 계속해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기로 했다.

CDC의 방역 지침 개정에 따라 마스크 의무 방침을 해제하는 기업들이 조금씩 늘고 있지만, 당분간은 대부분의 기업이 백신 접종현황과 코로나19 상황을 조심스럽게 지켜보며 마스크 관련 지침 개정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 입장에서는 고객들 가운데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를 따로 구분할 필요 없이 일괄적으로 마스크를 쓰도록 하는 것이 더 용이하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월마트·코스트코·스타벅스·퍼블릭스·샘스클럽 등 마스크 의무 폐지
월마트[AP=연합뉴스 자료사진]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미 기업 경쟁력 훼손”최고 인재 확보 걸림돌 미국 테크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전문직 비자 1건당 10만달러가 넘는 돈을 각 기업에 청원 수수료로 청구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철회해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13~19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

미국인 10명 중 9명… AI 규제 강화 요구

기대보다 우려 더 높아중간선거 주요 이슈로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송은 여론조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2027년~2031년 5년 계약실적·외적 성장 등 인정  헨리 김 행장  PCB 은행이 헨리 김 행장과의 5년 임기 재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PCB 은행의 지주사인 PC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