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12개 주, 연방 실업수당 지급중단

미국뉴스 | | 2021-05-13 09:09:36

연방,실업수당,중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추가 실업수당으로 인해 실직자들 일자리로 안돌아가”

 공화당 소속 주지사들, 6월부터 지급중단 선언

 

전국의 최소 12개주가 고용 확대를 저해한다는 이유로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주당 300달러 추가 실업수당 지급을 오는 6월 말 이전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12일 현재 몬타나·앨라배마·아칸소·아이다호·아이오와·미시시피·미주리·노스다코타·사우스캐롤라이나·테네시·와이오밍·유타 등 전국 12개 주정부가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주당 300달러 추가 실업수당 지급 중단을 결정했다. 이들 주의 주지사들은 모두 공화당 소속이다.

지난 3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3차 경기부양책에 따라 연방정부는 오는 9월 6일까지 실직으로 인해 주정부로부터 실업수당을 받는 이들에게 주당 300달러의 추가 금액을 지급한다.

하지만 이들 12개 주는 이 같은 추가 실업수당이 노동력 부족 문제를 낳고 있다며 이르면 6월 초부터 연방정부의 추가 실업수당 프로그램 참여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대되고 경제가 살아나고 있지만 추가 실업수당으로 인해 실직자들이 일자리로 돌아가는 것을 저해하고 있다는 것이 이들 주정부의 주장이 다. 

킴 레이놀즈 아이오와 주지사 등 대다수 주지사들은 “구인난이 심하다는 것이 많은 기업들의 의견”이라며 “일자리가 채워져야만 완전한 경제 회복이 이뤄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추가 실업수당 중단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크다. 많은 실직자들은 직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실업수당이 아닌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나 일터로 복귀할 경우 자녀가 집에 홀로 있어야 하는 문제 등을 꼽고 있기 때문. 

 

<서한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퍼플하트’ 훈장 박세준씨뉴욕 주지사, 전과 말소작년 한국행 전국적 관심추방조치 취소 신청 추진 미군에 복무하며 전투에서 부상해 ‘퍼플하트’ 훈장을 받고도 과거 범죄 전력으로 지난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지방·감미료 더 들었었을 수도…뇌 자극해 당류 의존 ↑ 가능성”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른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며 ‘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9월 미주·유럽 노선 시작향후 전 계열 항공사 확대 대한항공이 오는 9월부터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이용한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를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아르테미스 달 탐사 후보군국제우주정거장 임무 수행우주에서 김치·쌀밥 소개도조니 김. <나사 홈페이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10년 가까이 몸담았던 연방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네팔 대홍수 사태에 이어 미국의 대표 국립공원인 그랜드 캐년에서도 돌발홍수가 발생해 20여 명이 실종됐다. 30일 국립공원관리국(NPS)에 따르면 전날 오후 그랜드 캐년 내 브라이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 본보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성료교육 전문가 4명 명강의대입 새 패러다임 제시실시간 질의응답 등 인기본보 유튜브서‘다시보기’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강사진들. 윗줄 왼쪽부터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 주택시장 ‘이중 잠금’ 심화거래도 25년래 최저 수준저매물·구매력 악화 이중고‘금리인하 없이 회복 어려워’ 전국 주택시장이 다시 얼어붙고 있다. 높은 주택가격에 이어 7%에 육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 경제 이슈 집중 분석1950년대 이후 최저 수준고물가·가계 체감경기 악화경제 불만·정치적 포퓰리즘 기업들이 사상 최대 수준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근로자들이 가져가는 국민소

정치적 발언 이유 추방…연방 법원 “위헌” 판결

연방 법원이 정치적 발언을 이유로 비시민권자를 추방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은 수정헌법 1조의 표현의 자유와 수정헌법 5조의 적법절차 원칙에 어긋난다고 판결했다. 캘리포니아 북부

[이민법칼럼] 이민비자 정책의 중대 변화

백기숙 변호사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 온 강력한 이민비자 제한 정책에 최근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지난 8월21일 뉴욕 연방법원은 국무부가 75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