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 항공여행 여름께 정상화”

미국뉴스 | | 2021-04-20 09:09:03

미국,항공여행,여름,정상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3월11일 독립기념일인 오는 7월4일까지 코로나19 사태로 야기된 상황을 거의 정상으로 회복시키겠다고 약속한 것에 힘입어 미국의 비행기 여행도 이때까지 활기를 띨 전망이다. 여행예약 앱 ‘호퍼’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공식선언과 지난 3월17일 경기부양체크가 발송되는 시기 등과 맞물려 항공료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퍼의 수석경제학자 아디트 다모다란은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여름 경에는 자유롭게 비행기로 여행을 해도 될 것같다는 낙관론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통 비행기 여행을 떠나기 수주전이나 수달전에 항공권 예약을 하는 것이 관례인데 최근의 예약 상황을 보면 여름에는 완전히 정상적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2월에는 7월의 미국 평균 항공료가 278달러이던 것이 4월 기준으로 예측을 했을 때 5% 상승한 293달러를 기록했다.

 

호퍼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민들은 코로나 예방 접종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봄철에는 아직은 비행기 여행을 하기 주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과 5월은 통상적으로 여행시즌은 아닌 점을 감안하더라도 5월의 항공료는 지난 2019년의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57달러가 싼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수요와 공급에 따라 항공료가 결정되는 데 지난해 항공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없었던 소비자들의 보복소비가 감안된 여행 러시가 이뤄질 경우 항공료는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트머스 대학의 비크란트 바에즈 엔지니어링 교수는 “항공여행산업의 부진은 코로나19 사태로 항공 수요가 얼어붙어 발생한 문제이기 때문에 백신접종이 확대되고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이 신뢰를 얻게되면 항공여행 수요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의료저널 통계에 따르면 여행객들로 인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는 42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항공 여행을 하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것은 아닌 것으로 집계됐다.

 

<박흥률 기자>

“미 항공여행 여름께 정상화”
미국의 항공 여행이 이번 여름까지는 정상화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 탑승객들이 수속을 위해 길게 줄지어 서있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퍼플하트’ 훈장 박세준씨뉴욕 주지사, 전과 말소작년 한국행 전국적 관심추방조치 취소 신청 추진 미군에 복무하며 전투에서 부상해 ‘퍼플하트’ 훈장을 받고도 과거 범죄 전력으로 지난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지방·감미료 더 들었었을 수도…뇌 자극해 당류 의존 ↑ 가능성”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른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며 ‘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9월 미주·유럽 노선 시작향후 전 계열 항공사 확대 대한항공이 오는 9월부터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이용한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를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아르테미스 달 탐사 후보군국제우주정거장 임무 수행우주에서 김치·쌀밥 소개도조니 김. <나사 홈페이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10년 가까이 몸담았던 연방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네팔 대홍수 사태에 이어 미국의 대표 국립공원인 그랜드 캐년에서도 돌발홍수가 발생해 20여 명이 실종됐다. 30일 국립공원관리국(NPS)에 따르면 전날 오후 그랜드 캐년 내 브라이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 본보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성료교육 전문가 4명 명강의대입 새 패러다임 제시실시간 질의응답 등 인기본보 유튜브서‘다시보기’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강사진들. 윗줄 왼쪽부터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 주택시장 ‘이중 잠금’ 심화거래도 25년래 최저 수준저매물·구매력 악화 이중고‘금리인하 없이 회복 어려워’ 전국 주택시장이 다시 얼어붙고 있다. 높은 주택가격에 이어 7%에 육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 경제 이슈 집중 분석1950년대 이후 최저 수준고물가·가계 체감경기 악화경제 불만·정치적 포퓰리즘 기업들이 사상 최대 수준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근로자들이 가져가는 국민소

정치적 발언 이유 추방…연방 법원 “위헌” 판결

연방 법원이 정치적 발언을 이유로 비시민권자를 추방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은 수정헌법 1조의 표현의 자유와 수정헌법 5조의 적법절차 원칙에 어긋난다고 판결했다. 캘리포니아 북부

[이민법칼럼] 이민비자 정책의 중대 변화

백기숙 변호사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 온 강력한 이민비자 제한 정책에 최근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지난 8월21일 뉴욕 연방법원은 국무부가 75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