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1983년 이후 가장 강력한 성장할 것”

미국뉴스 | | 2021-04-13 09:09:28

경제,성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올해 미국 경제가 1983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미 경제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다만 예상보다 빠른 경제 회복이 물가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여전히 제기됐다.

 

11일 월스트릿저널(WSJ)이 경제전문가 69명을 대상으로 지난 5~7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문가들이 예상한 올해 미 경제성장률 평균치는 6.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전문가들이 예상한 올해 성장률 전망치 3.7%보다 2.7%포인트나 높아진 것으로, 현실화한다면 1983년 7.9%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또 내년 성장률에 대해선 3.2%로 올해와 비교해 크게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미국의 잠재 성장률이 1.5~2.0%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2021~2022년은 2005년 이후 가장 강력한 2년이 될 것이라고 WSJ는 설명했다.

 

다만 빠른 경제 회복은 인플레이션을 동반할 것이라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오는 6월 물가상승률이 3%로 뛰어오를 것으로 봤다. 이는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올해 12월에는 2.6% 수준으로 다시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미국 내 일자리는 710만개 늘어 역대 최대 증가폭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조사 때 490만개와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실업률 전망치도 작년 말 조사 결과인 5.6%에서 4.8%로 떨어졌다.

 

연준이 예상보다 빨리 기준금리 정상화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로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미 국채 금리에 대해선 10년물 금리가 올해 말엔 1.9%, 2023년 말엔 2.5%로 천천히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018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WSJ는 설명했다.

 

이같은 전망을 토대로 전문가들은 연준이 2024년 이후가 아닌 2023년 중반부터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위태로운 취업비자(H-1B)… “60일 유예기간 폐지”
위태로운 취업비자(H-1B)… “60일 유예기간 폐지”

백악관 폐지안 심사완료실직 즉시 체류신분 위기 H-1B 등 취업비자 소지자가 직장을 잃었을 때 새 직장을 구하거나 체류신분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해 온 최대 60일의 ‘실직 유예

ICE, 이민단속에 ‘로봇 개’ 까지 투입한다
ICE, 이민단속에 ‘로봇 개’ 까지 투입한다

‘스팟’ 200만불 들여 도입위험지역 투입 현장 탐색ICE“체포에는 사용 안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이민 단속 등 법 집행 현장에서 위험 지역을 사전에 탐색하기 위해 최

음주 한인여성, 아이 방치 차에서 ‘쿨쿨’
음주 한인여성, 아이 방치 차에서 ‘쿨쿨’

뉴저지 46세 한인 체포아이는 50분간 주변 배회차량서 개봉된 술병 발견 40대 한인 여성이 술에 취한 채 차량 안에서 잠든 사이 함께 있던 6세 어린이가 혼자 주차장을 돌아다니도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미국인 71%나 우려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미국인 71%나 우려

기대감 보다 우려 더 커대학생들 전공까지 바꿔청소년 정신건강 악화도데이터센터 확산도 반대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확산을 바라보는 미국인들의 시선이 갈수록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이란 전쟁 6개월… 글로벌 안보·경제 심각한 ‘타격’
이란 전쟁 6개월… 글로벌 안보·경제 심각한 ‘타격’

호르무즈 봉쇄·통행 급감국제유가·개솔린 가격 급등트럼프,‘출구 전략’부재중간선거서 공화당에 악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몇 주 만에 끝날 것이라고 장담했던 이란 전쟁이 6개월째 이

트럼프, ‘이해충돌 논란’ 쿠팡 주식 매매
트럼프, ‘이해충돌 논란’ 쿠팡 주식 매매

지난 9개월간 20차례나제3자‘독립적 관리’주장  형사사법체계 지각변동…수사·기소 완전분리 ‘초유 실험’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에서 78년 역사의 검찰청이 폐지되고 중대범죄수

“웨이모 게 섰거라” … 자율주행 아마존 ‘죽스’ 가세
“웨이모 게 섰거라” … 자율주행 아마존 ‘죽스’ 가세

아마존의 자율주행 로봇택시 ‘죽스’(Zoox)가 미국에서 유료 영업을 첫 시작하면서 기존 구글 웨이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죽스는 오는 10일부터 라스베가스에서

“명문대 아시아계 차별” 소송 본격화

구글 입사한 스탠리 종SAT 1590점·GPA 4.42에도16개 대학 불합격 후 소송입시 데이터 조사 길 열려 SAT 만점에 가까운 점수와 뛰어난 스펙을 갖추고도 명문대에서 줄줄이

해외풀꽃 시인상에 김은집 시인 선정
해외풀꽃 시인상에 김은집 시인 선정

김은집 시인  미주 문인들의 창작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제10회 ‘해외풀꽃시인상’ 수상자로 김은집 시인이 선정됐다. ‘해외풀꽃시인상’은 한국의 대표적인 서정시인 나태주 시인이

개솔린값, 8월 내내 4달러 웃돌아

한 달 내내 유지 신기록디젤유도 함께 고공 행진 미 전국의 평균 개솔린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8월 한 달 내내 갤런 당 4달러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AP통신과 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