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코로나 신규확진, 8만명 육박…보름만에 최다

미국뉴스 | | 2021-04-09 18:18:42

코로나,신규확진,최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4차 유행 조짐이 일고 있는 미국에서 8일 8만명에 가까운 신규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왔다.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에서 7만9천878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는 3월 24일(8만6천951명) 이후 약 보름 만의 최대치다. 또 3월 24일 하루를 빼면 하루 신규 감염자가 8만명을 넘긴 것은 2월 13일(8만7천106명)이 마지막이었다.

 

3월 초중순까지만 해도 하루 5만∼6만명 선을 오르내리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최근에는 6만∼7만명 선을 오가고 있다.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9일 3천105만2천여명, 누적 사망자는 56만여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런 가운데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기준 미국의 18세 이상 성인 가운데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은 6천605만7천여명으로 이 연령대 인구의 25.6%에 해당하는 것으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집계했다.

성인 4명 중 1명 꼴로 백신 접종을 마친 셈이다.

1번이라도 백신을 맞은 사람은 43.2%인 1억1천141만2천여명으로 집계됐다.

또 전체 인구로 확대하면 1번이라도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33.7%인 1억1천204만6천여명,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19.9%인 6천620만3천여명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보태 50개 주 전체가 이달 19일까지는 백신 접종 대상을 16세 이상 성인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일부 대학들은 주 정부의 규정이나 지침과 관계 없이 학생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기로 하고 있다.

CNN은 9일까지 최소 14개 대학이 학생들에게 새 학년도가 시작되는 올가을 캠퍼스로 돌아오기 전 백신 접종을 완료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집계했다.

이미 지난달 말 럿거스대학이 모든 학생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겠다며 이 조치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전의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넬대와 브라운대, 노터데임대, 시러큐스대, 포트루이스대 등도 의학적·종교적 이유에 따른 예외를 인정하면서 비슷한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플로리다주의 노바 사우스이스턴대학(NSU)은 학생뿐 아니라 캠퍼스의 전 직원이 백신을 맞도록 의무화했다. 그러자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어떤 지방정부나 기업체도 백신 여권을 의무화하는 것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이 같은 대학의 정책과 충돌을 빚고 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와 브래드 리틀 아이다호 주지사도 비슷하게 백신 여권 의무화를 금지화했다. 백신 여권 반대론자들은 사생활 침해 가능성과 당국의 과잉개입을 우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 신규확진, 8만명 육박…보름만에 최다
7일 메릴랜드주 한 프리미엄 아웃렛의 대규모 백신 접종소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위태로운 취업비자(H-1B)… “60일 유예기간 폐지”
위태로운 취업비자(H-1B)… “60일 유예기간 폐지”

백악관 폐지안 심사완료실직 즉시 체류신분 위기 H-1B 등 취업비자 소지자가 직장을 잃었을 때 새 직장을 구하거나 체류신분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해 온 최대 60일의 ‘실직 유예

ICE, 이민단속에 ‘로봇 개’ 까지 투입한다
ICE, 이민단속에 ‘로봇 개’ 까지 투입한다

‘스팟’ 200만불 들여 도입위험지역 투입 현장 탐색ICE“체포에는 사용 안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이민 단속 등 법 집행 현장에서 위험 지역을 사전에 탐색하기 위해 최

음주 한인여성, 아이 방치 차에서 ‘쿨쿨’
음주 한인여성, 아이 방치 차에서 ‘쿨쿨’

뉴저지 46세 한인 체포아이는 50분간 주변 배회차량서 개봉된 술병 발견 40대 한인 여성이 술에 취한 채 차량 안에서 잠든 사이 함께 있던 6세 어린이가 혼자 주차장을 돌아다니도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미국인 71%나 우려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미국인 71%나 우려

기대감 보다 우려 더 커대학생들 전공까지 바꿔청소년 정신건강 악화도데이터센터 확산도 반대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확산을 바라보는 미국인들의 시선이 갈수록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이란 전쟁 6개월… 글로벌 안보·경제 심각한 ‘타격’
이란 전쟁 6개월… 글로벌 안보·경제 심각한 ‘타격’

호르무즈 봉쇄·통행 급감국제유가·개솔린 가격 급등트럼프,‘출구 전략’부재중간선거서 공화당에 악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몇 주 만에 끝날 것이라고 장담했던 이란 전쟁이 6개월째 이

트럼프, ‘이해충돌 논란’ 쿠팡 주식 매매
트럼프, ‘이해충돌 논란’ 쿠팡 주식 매매

지난 9개월간 20차례나제3자‘독립적 관리’주장  형사사법체계 지각변동…수사·기소 완전분리 ‘초유 실험’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에서 78년 역사의 검찰청이 폐지되고 중대범죄수

“웨이모 게 섰거라” … 자율주행 아마존 ‘죽스’ 가세
“웨이모 게 섰거라” … 자율주행 아마존 ‘죽스’ 가세

아마존의 자율주행 로봇택시 ‘죽스’(Zoox)가 미국에서 유료 영업을 첫 시작하면서 기존 구글 웨이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죽스는 오는 10일부터 라스베가스에서

“명문대 아시아계 차별” 소송 본격화

구글 입사한 스탠리 종SAT 1590점·GPA 4.42에도16개 대학 불합격 후 소송입시 데이터 조사 길 열려 SAT 만점에 가까운 점수와 뛰어난 스펙을 갖추고도 명문대에서 줄줄이

해외풀꽃 시인상에 김은집 시인 선정
해외풀꽃 시인상에 김은집 시인 선정

김은집 시인  미주 문인들의 창작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제10회 ‘해외풀꽃시인상’ 수상자로 김은집 시인이 선정됐다. ‘해외풀꽃시인상’은 한국의 대표적인 서정시인 나태주 시인이

개솔린값, 8월 내내 4달러 웃돌아

한 달 내내 유지 신기록디젤유도 함께 고공 행진 미 전국의 평균 개솔린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8월 한 달 내내 갤런 당 4달러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AP통신과 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