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화이자 "백신 효과 91%·남아공 변이에 효력"…임상결과 경신

미국뉴스 | | 2021-04-01 10:10:01

코로나,화이자,남아공변이,효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예방 효과가 약 91%로 나타났다는 경신된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화이자는 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진행한 시험에서 백신 예방효과가 100%로 나타나 현지에서 크게 퍼진 변이(B.1.351)에도 효력이 있다고 전했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13일까지 4만6천307명을 상대로 진행된 3상 결과 자사 백신의 예방 효과가 91.3%였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 업체는 지난해 11월 4만4천명을 상대로 한 3상 임상 결과 95%의 예방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2차 접종까지 하고 1주∼6개월이 지난 참여자들의 데이터를 포함해 기존 결과를 경신한 것이다. 참여자 중 약 1만2천명은 최소 6개월 전에 2차 접종을 마친 이들이었다.

백신 효력이 기존 결과보다 낮아진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전파력이 더 강한 변이가 곳곳에서 확산한 영향으로 보인다.

임상 과정에서 총 927건의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나왔는데, 위약(플라시보)을 투여한 집단에서 850건, 백신을 맞은 집단에서 77건이 발생해 예방효과가 91.3%로 산출됐다.

백신 효력은 나이, 성별, 인종에 따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화이자는 남아공에서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에선 위약을 투여한 그룹에서만 9건의 감염 사례가 나와 백신의 예방효과가 100%였다고 밝혔다.

이런 결과는 자사 백신이 남아공발 변이(B.1.351)에도 강력한 효력이 있다는 기존 데이터를 지지한다고 평가했다.

또 자사 백신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규정한 중증 질환은 100% 예방했고, 식품의약국(FDA)이 규정한 중증은 95.3% 예방했다고 전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발표는 우리 백신의 강력한 효능과 좋은 안전성 데이터를 추가로 확정하는 중요한 단계"라면서 "백신이 현재 확산 중인 변이도 예방할 수 있다는 최초의 임상결과를 제공한다"라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위태로운 취업비자(H-1B)… “60일 유예기간 폐지”
위태로운 취업비자(H-1B)… “60일 유예기간 폐지”

백악관 폐지안 심사완료실직 즉시 체류신분 위기 H-1B 등 취업비자 소지자가 직장을 잃었을 때 새 직장을 구하거나 체류신분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해 온 최대 60일의 ‘실직 유예

ICE, 이민단속에 ‘로봇 개’ 까지 투입한다
ICE, 이민단속에 ‘로봇 개’ 까지 투입한다

‘스팟’ 200만불 들여 도입위험지역 투입 현장 탐색ICE“체포에는 사용 안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이민 단속 등 법 집행 현장에서 위험 지역을 사전에 탐색하기 위해 최

음주 한인여성, 아이 방치 차에서 ‘쿨쿨’
음주 한인여성, 아이 방치 차에서 ‘쿨쿨’

뉴저지 46세 한인 체포아이는 50분간 주변 배회차량서 개봉된 술병 발견 40대 한인 여성이 술에 취한 채 차량 안에서 잠든 사이 함께 있던 6세 어린이가 혼자 주차장을 돌아다니도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미국인 71%나 우려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미국인 71%나 우려

기대감 보다 우려 더 커대학생들 전공까지 바꿔청소년 정신건강 악화도데이터센터 확산도 반대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확산을 바라보는 미국인들의 시선이 갈수록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이란 전쟁 6개월… 글로벌 안보·경제 심각한 ‘타격’
이란 전쟁 6개월… 글로벌 안보·경제 심각한 ‘타격’

호르무즈 봉쇄·통행 급감국제유가·개솔린 가격 급등트럼프,‘출구 전략’부재중간선거서 공화당에 악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몇 주 만에 끝날 것이라고 장담했던 이란 전쟁이 6개월째 이

트럼프, ‘이해충돌 논란’ 쿠팡 주식 매매
트럼프, ‘이해충돌 논란’ 쿠팡 주식 매매

지난 9개월간 20차례나제3자‘독립적 관리’주장  형사사법체계 지각변동…수사·기소 완전분리 ‘초유 실험’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에서 78년 역사의 검찰청이 폐지되고 중대범죄수

“웨이모 게 섰거라” … 자율주행 아마존 ‘죽스’ 가세
“웨이모 게 섰거라” … 자율주행 아마존 ‘죽스’ 가세

아마존의 자율주행 로봇택시 ‘죽스’(Zoox)가 미국에서 유료 영업을 첫 시작하면서 기존 구글 웨이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죽스는 오는 10일부터 라스베가스에서

“명문대 아시아계 차별” 소송 본격화

구글 입사한 스탠리 종SAT 1590점·GPA 4.42에도16개 대학 불합격 후 소송입시 데이터 조사 길 열려 SAT 만점에 가까운 점수와 뛰어난 스펙을 갖추고도 명문대에서 줄줄이

해외풀꽃 시인상에 김은집 시인 선정
해외풀꽃 시인상에 김은집 시인 선정

김은집 시인  미주 문인들의 창작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제10회 ‘해외풀꽃시인상’ 수상자로 김은집 시인이 선정됐다. ‘해외풀꽃시인상’은 한국의 대표적인 서정시인 나태주 시인이

개솔린값, 8월 내내 4달러 웃돌아

한 달 내내 유지 신기록디젤유도 함께 고공 행진 미 전국의 평균 개솔린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8월 한 달 내내 갤런 당 4달러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AP통신과 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