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총격 희생자 남편, 경찰이 수갑 채워 구금 논란

미국뉴스 | | 2021-03-22 11:11:28

애틀랜타총격,희생자,남편,구금,논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틀랜타 총격 사건으로 부인을 잃은 멕시코 출신 남성이 현장에 출동한 수사당국에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22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마리오 곤살레스는 지난 16일 사건 발생 당시 부인인 딜레이나 애슐리 욘과 함께 마사지를 받기 위해 '영스 아시안 마사지'를 방문했다.

부인과 떨어져 마사지를 받던 곤살레스는 총격 소리에 놀랐지만, 두려움 때문에 문을 열지 못했다.

 

잠시 후 현장에 도착한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요원들은 마사지실에 피신해 있던 곤살레스를 보안관실로 이송했다.

 

곤살레스는 사건 현장을 떠나는 과정에서 부인의 안전을 확인하고 싶었지만, 보안관실 요원들은 허락하지 않았다.

그는 수갑을 찬 채 보안관실에 갇혀있던 그는 4시간이 지난 후에야 보안관실로부터 부인이 살해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곤살레스는 보안관실 요원들이 왜 자신을 현장에서 체포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아마도 내가 멕시코 출신이었기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안관실 요원들이 나를 함부로 다뤘다"며 손목의 수갑 자국을 보여주기도 했다.

보안관실 측은 곤살레스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묻는 NYT의 질문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앞서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은 애틀랜타 총격 용의자에 대한 온정적인 발언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보안관실 제이 베이커 대변인은 지난 17일 브리핑에서 아시아계 여성들에게 총을 난사한 범인이 겪은 하루가 "나쁜 날"이었다고 언급, 경찰이 범행을 두둔하는 게 아니냐는 논란을 확산시켰다.

<연합뉴스>

애틀랜타 총격 희생자 남편, 경찰이 수갑 채워 구금 논란
애틀랜타 총격사건으로 숨진 딜레이나 애슐리 욘의 사진을 들고 있는 추모집회 참가자.[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위태로운 취업비자(H-1B)… “60일 유예기간 폐지”
위태로운 취업비자(H-1B)… “60일 유예기간 폐지”

백악관 폐지안 심사완료실직 즉시 체류신분 위기 H-1B 등 취업비자 소지자가 직장을 잃었을 때 새 직장을 구하거나 체류신분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해 온 최대 60일의 ‘실직 유예

ICE, 이민단속에 ‘로봇 개’ 까지 투입한다
ICE, 이민단속에 ‘로봇 개’ 까지 투입한다

‘스팟’ 200만불 들여 도입위험지역 투입 현장 탐색ICE“체포에는 사용 안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이민 단속 등 법 집행 현장에서 위험 지역을 사전에 탐색하기 위해 최

음주 한인여성, 아이 방치 차에서 ‘쿨쿨’
음주 한인여성, 아이 방치 차에서 ‘쿨쿨’

뉴저지 46세 한인 체포아이는 50분간 주변 배회차량서 개봉된 술병 발견 40대 한인 여성이 술에 취한 채 차량 안에서 잠든 사이 함께 있던 6세 어린이가 혼자 주차장을 돌아다니도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미국인 71%나 우려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미국인 71%나 우려

기대감 보다 우려 더 커대학생들 전공까지 바꿔청소년 정신건강 악화도데이터센터 확산도 반대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확산을 바라보는 미국인들의 시선이 갈수록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이란 전쟁 6개월… 글로벌 안보·경제 심각한 ‘타격’
이란 전쟁 6개월… 글로벌 안보·경제 심각한 ‘타격’

호르무즈 봉쇄·통행 급감국제유가·개솔린 가격 급등트럼프,‘출구 전략’부재중간선거서 공화당에 악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몇 주 만에 끝날 것이라고 장담했던 이란 전쟁이 6개월째 이

트럼프, ‘이해충돌 논란’ 쿠팡 주식 매매
트럼프, ‘이해충돌 논란’ 쿠팡 주식 매매

지난 9개월간 20차례나제3자‘독립적 관리’주장  형사사법체계 지각변동…수사·기소 완전분리 ‘초유 실험’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에서 78년 역사의 검찰청이 폐지되고 중대범죄수

“웨이모 게 섰거라” … 자율주행 아마존 ‘죽스’ 가세
“웨이모 게 섰거라” … 자율주행 아마존 ‘죽스’ 가세

아마존의 자율주행 로봇택시 ‘죽스’(Zoox)가 미국에서 유료 영업을 첫 시작하면서 기존 구글 웨이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죽스는 오는 10일부터 라스베가스에서

“명문대 아시아계 차별” 소송 본격화

구글 입사한 스탠리 종SAT 1590점·GPA 4.42에도16개 대학 불합격 후 소송입시 데이터 조사 길 열려 SAT 만점에 가까운 점수와 뛰어난 스펙을 갖추고도 명문대에서 줄줄이

해외풀꽃 시인상에 김은집 시인 선정
해외풀꽃 시인상에 김은집 시인 선정

김은집 시인  미주 문인들의 창작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제10회 ‘해외풀꽃시인상’ 수상자로 김은집 시인이 선정됐다. ‘해외풀꽃시인상’은 한국의 대표적인 서정시인 나태주 시인이

개솔린값, 8월 내내 4달러 웃돌아

한 달 내내 유지 신기록디젤유도 함께 고공 행진 미 전국의 평균 개솔린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8월 한 달 내내 갤런 당 4달러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AP통신과 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