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3차 이어 4차 현금지원도 가능할까

미국뉴스 | | 2021-03-17 12:12:59

4차 현금지원,가능성,예산조정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상당수 민주 의원 추가지원 필요 주장

바이든 행정부 우선정책 많아 힘들듯 

 

 

3차 경기부양 현금이 대부분의 미국인에게 17일 통장으로 입금되거나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인 가운데 상당수의 미국인들은 아직도 팬데믹으로 인한 손실은 이번 1,400달러로 보충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기부양 현금지원은 이것으로 마지막인가? 더 이상의 전국민 지원금은 없을까?

15일 야후 파이낸스는 4차 경기부양 현금의 가능성을 따져보는 뉴스를 보도했다.

이번 3차 경기부양 지원법도 공화당의 반대 속에 상원에서 가까스로 통과했는데 조 바이든 대통령과 의회가 다시 4차 지원 법안을 추진할지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많은 연방의원들은 4차 현금지원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팬데믹이 1년 이상 지속되며 많은 미국인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민주당의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뉴욕), 일한 오마르(미네소타) 의원 등 50명의 하원의원들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 미국인들을 돕기 위해 매달 지원금을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마르 의원은 매달 2,000달러를 보내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민주당 상원의원 10명도 비슷한 편지에 서명했다. 이들은 “팬데믹이 끝나려면 멀었고, 미국 가정들은 식료품 확보와 주거안정을 위한 확실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백악관은 편지에 대한 대답을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달 제롬 파웰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의회에서 추가 경기부양 현금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증언했다. 많은 소매체인 경영자들도 지난 1월 2차 지원 이후 매출이 급증했다고 주장하며 추가지원 필요성을 거들었다.

그러나 공화당은 3차 지원금도 너무 많고 불필요한 것이라 주장했고, 민주당 내 몇몇 온건파 의원들도 추가 지원에는 회의적이다. 이들은 만일 추가지원을 하더라도 꼭 필요한 이들에 대해 선별지원을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더 큰 장벽이 있다. 민주당이 3차 지원금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필리버스터를 방지하고 다수당 표만 확보하면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예산조정권을 사용했다. 통상 예산 관련 법안은 통과를 위해 상원에서 60표가 필요하다.

문제는 민주당이 금년 회기 내 쓸 수 있는 필리버스터 방지를 위한 예산조정권 사용은 이제 딱 한 번 남았다. 물론 10월1일부터 시작하는 새 회계연도에 다시 사용할 수도 있다.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는 우선 정책을 통과시키기 위해 백악관은 권한을 아껴둘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팬데믹 사태가 심각하게 더 악화되지 않는 한 금년 10월 이전에 4차 전국민 경기부양 현금지원은 희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요셉 기자

3차 이어 4차 현금지원도 가능할까
3차 이어 4차 현금지원도 가능할까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미 기업 경쟁력 훼손”최고 인재 확보 걸림돌 미국 테크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전문직 비자 1건당 10만달러가 넘는 돈을 각 기업에 청원 수수료로 청구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철회해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13~19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

미국인 10명 중 9명… AI 규제 강화 요구

기대보다 우려 더 높아중간선거 주요 이슈로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송은 여론조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2027년~2031년 5년 계약실적·외적 성장 등 인정  헨리 김 행장  PCB 은행이 헨리 김 행장과의 5년 임기 재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PCB 은행의 지주사인 PC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