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작년 아시안 혐오범죄 149% 급증

미국뉴스 | | 2021-03-14 11:11:07

아시안,혐오범죄,급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국 16개 도시서

코로나 사태가 부추겨

뉴욕이 28건으로 가장 많아

 

지난해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미국내 아시아계에 대한 혐오범죄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11일 지난해 미국내 16개 주요 도시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혐오범죄가 149% 증가했다고 미국증오·극단주의연구센터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해 미국에서 전체적인 혐오범죄가 약 7% 감소한 것을 생각하면 아시아계에 대한 공격의 심각성이 두드러진다.

이 기간 미국의 대표적인 대도시권 16개 지역 가운데 뉴욕에서 보고된 혐오범죄가 28건으로 가장 많았다.

2019년 뉴욕에서 집계된 아시아계 대상의 혐오 범죄 3건과 비교하면 불과 1년 사이 833% 치솟았다.

뉴욕 이외에 클리블랜드, 보스턴, 필라델피아, 새너제이 등에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노린 혐오범죄가 많았다.

또 고발 사이트 ‘아시아·태평양계에 대한 증오를 멈추라’(Stop AAPI Hate)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3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캘리포니아, 뉴욕, 워싱턴, 일리노이 등에서 아시아계에 대한 인종차별 사건이 자주 발생했다.

특히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로스앤젤레스(LA)를 포함한 캘리포니아가 인종차별 고발 건수의 69%를 차지했다.

인종차별 사례 중 언어폭력이 가장 흔하게 발생했고 따돌림, 침 뱉기 등의 공격도 있었다.

인종차별 피해자들을 분류하면 중국계가 41%로 가장 많았고 한인, 베트남계, 필리핀계 등도 있었다.

전문가들은 아시아계를 겨냥한 공격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인종차별 의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진단했다고 더힐이 전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위태로운 취업비자(H-1B)… “60일 유예기간 폐지”
위태로운 취업비자(H-1B)… “60일 유예기간 폐지”

백악관 폐지안 심사완료실직 즉시 체류신분 위기 H-1B 등 취업비자 소지자가 직장을 잃었을 때 새 직장을 구하거나 체류신분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해 온 최대 60일의 ‘실직 유예

ICE, 이민단속에 ‘로봇 개’ 까지 투입한다
ICE, 이민단속에 ‘로봇 개’ 까지 투입한다

‘스팟’ 200만불 들여 도입위험지역 투입 현장 탐색ICE“체포에는 사용 안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이민 단속 등 법 집행 현장에서 위험 지역을 사전에 탐색하기 위해 최

음주 한인여성, 아이 방치 차에서 ‘쿨쿨’
음주 한인여성, 아이 방치 차에서 ‘쿨쿨’

뉴저지 46세 한인 체포아이는 50분간 주변 배회차량서 개봉된 술병 발견 40대 한인 여성이 술에 취한 채 차량 안에서 잠든 사이 함께 있던 6세 어린이가 혼자 주차장을 돌아다니도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미국인 71%나 우려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미국인 71%나 우려

기대감 보다 우려 더 커대학생들 전공까지 바꿔청소년 정신건강 악화도데이터센터 확산도 반대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확산을 바라보는 미국인들의 시선이 갈수록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이란 전쟁 6개월… 글로벌 안보·경제 심각한 ‘타격’
이란 전쟁 6개월… 글로벌 안보·경제 심각한 ‘타격’

호르무즈 봉쇄·통행 급감국제유가·개솔린 가격 급등트럼프,‘출구 전략’부재중간선거서 공화당에 악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몇 주 만에 끝날 것이라고 장담했던 이란 전쟁이 6개월째 이

트럼프, ‘이해충돌 논란’ 쿠팡 주식 매매
트럼프, ‘이해충돌 논란’ 쿠팡 주식 매매

지난 9개월간 20차례나제3자‘독립적 관리’주장  형사사법체계 지각변동…수사·기소 완전분리 ‘초유 실험’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에서 78년 역사의 검찰청이 폐지되고 중대범죄수

“웨이모 게 섰거라” … 자율주행 아마존 ‘죽스’ 가세
“웨이모 게 섰거라” … 자율주행 아마존 ‘죽스’ 가세

아마존의 자율주행 로봇택시 ‘죽스’(Zoox)가 미국에서 유료 영업을 첫 시작하면서 기존 구글 웨이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죽스는 오는 10일부터 라스베가스에서

“명문대 아시아계 차별” 소송 본격화

구글 입사한 스탠리 종SAT 1590점·GPA 4.42에도16개 대학 불합격 후 소송입시 데이터 조사 길 열려 SAT 만점에 가까운 점수와 뛰어난 스펙을 갖추고도 명문대에서 줄줄이

해외풀꽃 시인상에 김은집 시인 선정
해외풀꽃 시인상에 김은집 시인 선정

김은집 시인  미주 문인들의 창작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제10회 ‘해외풀꽃시인상’ 수상자로 김은집 시인이 선정됐다. ‘해외풀꽃시인상’은 한국의 대표적인 서정시인 나태주 시인이

개솔린값, 8월 내내 4달러 웃돌아

한 달 내내 유지 신기록디젤유도 함께 고공 행진 미 전국의 평균 개솔린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8월 한 달 내내 갤런 당 4달러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AP통신과 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