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이민개혁안 부분별로 나눠 추진

미국뉴스 | | 2021-03-01 11:11:13

이민개혁안,부분별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민주당의 포괄적 이민개혁안이 연방의회에 공식 상정된 가운데, 미국내 1,100만 서류미비 이민자들에게 8년 후 시민권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이번 개혁안이 현재 전체 조항들이 있는 그대로 의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에 회의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연방의회에서 이민개혁 방안들을 하나의 포괄적 법안이 아닌 부분별로 별도의 법안으로 만들어 개별적 표결을 통해 처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현재 공화당은 특히 1,100만에 달하는 미국내 불체 신분 이민자들을 포괄적으로 구제해주는 방안에 반발하면서 국경 보안 강화를 요구하고 있는데, 연방 하원에서는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이 단순 표결로 포괄적 이민개혁안을 통과시킬 수 있지만, 의석수가 50대50인 연방 상원에서는 필리버스터를 무력화시키고 법안을 표결에 부치기 위해서는 최소한 60표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포괄적 이민개혁안은 그대로 통과될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다.

 

이에 따라 민주당 일각과 이민 관련 단체들은 이번 바이든 포괄적 이민개혁안 가운데 초당적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조항들을 별도의 개별 법안으로 따로 상정해 통과시키는 방안도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CNBC에 따르면 이렇게 초당적 지지가 가능한 부분들 중 가장 유리한 것은 이른바 ‘드리머’들의 신분을 영구적으로 합법화해주는 조항이다.

 

연방의회에서는 지난 20년여 동안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미국에 와 불체 신분이 된 드리머들에게 영주권과 시민권 취득의 길을 열어주자는 ‘드림액트’를 초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민 단체 관계자들은 드리머 구제 조항들이 별도의 법안으로 추진될 경우 연방 상·하원을 모두 통과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바이든 이민개혁안은 또 불체 신분 농장 노동자들에 대해 3년 후 시민권 취득 길을 열어주는 조항을 담고 있는데 이같은 내용의 별도 법안이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고 CNBC는 전했다.

 

이밖에도 바이든 이민개혁안에 포함돼 있는 취업이민 쿼타 증원 등 합법 이민 확대안도 별도의 법안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고 CNBC는 전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은행 신용도… 대다수 ‘별 5개’ 최우수
한인은행 신용도… 대다수 ‘별 5개’ 최우수

바우어 2분기 평가 발표 10개 은행 최고 평점 받아   미 서부지역에서 영업하는 11개 한인은행들이 중동 전쟁과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한 경제와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가장

취업영주권 적체 126만명 돌파… 2020~2025년 21% 폭증
취업영주권 적체 126만명 돌파… 2020~2025년 21% 폭증

취업이민 영주권 적체 인원이 126만 명을 넘어서며 지난 5년 사이 2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연구기관 전미정책재단(NFAP)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연방우정국‘우편투표 제한’규칙 시행‘급제동’
연방우정국‘우편투표 제한’규칙 시행‘급제동’

연방법원, 24개주 소송에‘2주간 일시 중단’명령트럼프 행정부, 법원 명령에 불복 ‘즉각 항소’ 연방법원이 연방우정국(USPS)의 우편투표 제한 관련 최종 규칙 시행을 차단하는 임

위태로운 취업비자(H-1B)… “60일 유예기간 폐지”
위태로운 취업비자(H-1B)… “60일 유예기간 폐지”

백악관 폐지안 심사완료실직 즉시 체류신분 위기 H-1B 등 취업비자 소지자가 직장을 잃었을 때 새 직장을 구하거나 체류신분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해 온 최대 60일의 ‘실직 유예

ICE, 이민단속에 ‘로봇 개’ 까지 투입한다
ICE, 이민단속에 ‘로봇 개’ 까지 투입한다

‘스팟’ 200만불 들여 도입위험지역 투입 현장 탐색ICE“체포에는 사용 안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이민 단속 등 법 집행 현장에서 위험 지역을 사전에 탐색하기 위해 최

음주 한인여성, 아이 방치 차에서 ‘쿨쿨’
음주 한인여성, 아이 방치 차에서 ‘쿨쿨’

뉴저지 46세 한인 체포아이는 50분간 주변 배회차량서 개봉된 술병 발견 40대 한인 여성이 술에 취한 채 차량 안에서 잠든 사이 함께 있던 6세 어린이가 혼자 주차장을 돌아다니도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미국인 71%나 우려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미국인 71%나 우려

기대감 보다 우려 더 커대학생들 전공까지 바꿔청소년 정신건강 악화도데이터센터 확산도 반대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확산을 바라보는 미국인들의 시선이 갈수록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이란 전쟁 6개월… 글로벌 안보·경제 심각한 ‘타격’
이란 전쟁 6개월… 글로벌 안보·경제 심각한 ‘타격’

호르무즈 봉쇄·통행 급감국제유가·개솔린 가격 급등트럼프,‘출구 전략’부재중간선거서 공화당에 악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몇 주 만에 끝날 것이라고 장담했던 이란 전쟁이 6개월째 이

트럼프, ‘이해충돌 논란’ 쿠팡 주식 매매
트럼프, ‘이해충돌 논란’ 쿠팡 주식 매매

지난 9개월간 20차례나제3자‘독립적 관리’주장  형사사법체계 지각변동…수사·기소 완전분리 ‘초유 실험’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에서 78년 역사의 검찰청이 폐지되고 중대범죄수

“웨이모 게 섰거라” … 자율주행 아마존 ‘죽스’ 가세
“웨이모 게 섰거라” … 자율주행 아마존 ‘죽스’ 가세

아마존의 자율주행 로봇택시 ‘죽스’(Zoox)가 미국에서 유료 영업을 첫 시작하면서 기존 구글 웨이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죽스는 오는 10일부터 라스베가스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