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정부 수업 재개 추진하지만…”학생 99%는 레드존 살아”

미국뉴스 | | 2021-02-14 23:23:41

수업재개,레드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 및 주 정부가 초·중·고교생의 대면수업 재개를 추진하는 가운데 학생들 거의 전부가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레드존'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 방송이 14일 보도했다.

CNN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새로 내놓은 학교 재개 지침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초·중·고교생 약 99%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률이 높아 '레드존'으로 분류되는 카운티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CDC는 지침에서 최근 7일간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인구 10만명당 100명 이상 나온 카운티, 또는 양성 판정 비율이 10%를 넘은 카운티를 전염률이 높은 레드존으로 규정했다. 

 

그런데 18세 미만 미국인의 약 99%인 7천300만명의 어린이·청소년이 이런 레드존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전염률이 낮거나 중간 정도인 카운티에 사는 학생은 10만명이 채 안 됐다. 이들은 대부분 하와이주나 워싱턴주에 몰려 있었다.

대면수업을 재개하려는 주·시 정부 및 교육당국과 안전 미비를 이유로 이에 반대하는 교원노조가 미국 곳곳에서 충돌하자 CDC는 지난 12일 학교 재개와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CDC는 이 가이드라인에서 코로나19 감염률이 높은 지역사회라도 초등학교의 경우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전제로 최소한의 대면 수업을 안전하게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했다.

또 중·고교는 매주 직원과 학생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을 조건으로 감염률이 낮은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문을 열 수 있다고 말했다.

CDC는 그러면서 감염률이 가장 높은 '레드존' 구역의 경우 중·고교는 온라인 수업을, 초등학교는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거나 학생 수를 줄인 오프라인 수업을 하라고 권장했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이날 CNN에 나와 "우리가 지침에서 말한 것은 교실 활동의 양은 그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확산의 양에 달려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은행 신용도… 대다수 ‘별 5개’ 최우수
한인은행 신용도… 대다수 ‘별 5개’ 최우수

바우어 2분기 평가 발표 10개 은행 최고 평점 받아   미 서부지역에서 영업하는 11개 한인은행들이 중동 전쟁과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한 경제와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가장

취업영주권 적체 126만명 돌파… 2020~2025년 21% 폭증
취업영주권 적체 126만명 돌파… 2020~2025년 21% 폭증

취업이민 영주권 적체 인원이 126만 명을 넘어서며 지난 5년 사이 2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연구기관 전미정책재단(NFAP)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연방우정국‘우편투표 제한’규칙 시행‘급제동’
연방우정국‘우편투표 제한’규칙 시행‘급제동’

연방법원, 24개주 소송에‘2주간 일시 중단’명령트럼프 행정부, 법원 명령에 불복 ‘즉각 항소’ 연방법원이 연방우정국(USPS)의 우편투표 제한 관련 최종 규칙 시행을 차단하는 임

위태로운 취업비자(H-1B)… “60일 유예기간 폐지”
위태로운 취업비자(H-1B)… “60일 유예기간 폐지”

백악관 폐지안 심사완료실직 즉시 체류신분 위기 H-1B 등 취업비자 소지자가 직장을 잃었을 때 새 직장을 구하거나 체류신분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해 온 최대 60일의 ‘실직 유예

ICE, 이민단속에 ‘로봇 개’ 까지 투입한다
ICE, 이민단속에 ‘로봇 개’ 까지 투입한다

‘스팟’ 200만불 들여 도입위험지역 투입 현장 탐색ICE“체포에는 사용 안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이민 단속 등 법 집행 현장에서 위험 지역을 사전에 탐색하기 위해 최

음주 한인여성, 아이 방치 차에서 ‘쿨쿨’
음주 한인여성, 아이 방치 차에서 ‘쿨쿨’

뉴저지 46세 한인 체포아이는 50분간 주변 배회차량서 개봉된 술병 발견 40대 한인 여성이 술에 취한 채 차량 안에서 잠든 사이 함께 있던 6세 어린이가 혼자 주차장을 돌아다니도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미국인 71%나 우려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미국인 71%나 우려

기대감 보다 우려 더 커대학생들 전공까지 바꿔청소년 정신건강 악화도데이터센터 확산도 반대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확산을 바라보는 미국인들의 시선이 갈수록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이란 전쟁 6개월… 글로벌 안보·경제 심각한 ‘타격’
이란 전쟁 6개월… 글로벌 안보·경제 심각한 ‘타격’

호르무즈 봉쇄·통행 급감국제유가·개솔린 가격 급등트럼프,‘출구 전략’부재중간선거서 공화당에 악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몇 주 만에 끝날 것이라고 장담했던 이란 전쟁이 6개월째 이

트럼프, ‘이해충돌 논란’ 쿠팡 주식 매매
트럼프, ‘이해충돌 논란’ 쿠팡 주식 매매

지난 9개월간 20차례나제3자‘독립적 관리’주장  형사사법체계 지각변동…수사·기소 완전분리 ‘초유 실험’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에서 78년 역사의 검찰청이 폐지되고 중대범죄수

“웨이모 게 섰거라” … 자율주행 아마존 ‘죽스’ 가세
“웨이모 게 섰거라” … 자율주행 아마존 ‘죽스’ 가세

아마존의 자율주행 로봇택시 ‘죽스’(Zoox)가 미국에서 유료 영업을 첫 시작하면서 기존 구글 웨이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죽스는 오는 10일부터 라스베가스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