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미 코로나 입원 환자 줄었지만 '변이 3종' 확산 위협 커져

미국뉴스 | | 2021-02-01 10:10:07

미국,변이3종,확산이협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입원환자 두달만에 10만명 아래로…신규확진·사망도 감소

영국·남아공·브라질발 변이 31개주 확산…430여명 감염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두 달 만에 10만명 아래로 내려갔다.

CNN방송은 31일 코로나 입원환자 현황을 집계하는 '코로나 추적 프로젝트'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30일 기준 입원 환자는 9만7천561명으로, 이 수치가 10만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작년 12월 1일 이후 처음이다.

미국의 코로나 입원 환자는 지난 6일 코로나 사태 이후 최고치인 13만2천474명을 찍은 뒤 서서히 줄고 있다.

 

입원 환자는 지난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12만명대를 기록했고, 21∼24일에는 11만명대, 25∼29일에는 10만명대로 각각 내려왔다.

신규 감염자도 줄어들고 있다.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지난 2일 30만명을 넘기며 정점에 달했던 하루 신규 확진자는 29일 16만6천113명으로 감소했고, 30일에는 13만6천200명을 기록했다.

또 하루 사망자는 지난 12일 4천466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29일 3천604명, 30일 2천640명으로 떨어졌다.

 

다만, 30일 기준 코로나 현황 집계치는 자료 취합이 완벽하게 이뤄지지 않는 주말 효과가 반영된 것이어서 이번 주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일단 미국 전문가들은 연말 연초 가족 모임 등에 따른 겨울철 코로나 대확산의 기세는 누그러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전파력이 큰 변이 바이러스는 미국의 코로나 상황을 다시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경고음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전문가들은 변이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한다"면서 "앞으로 몇 달 안에 미국의 코로나 감염 대부분은 변이 바이러스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현재 미국 31개 주에서 3종의 변이가 확인됐고, 감염자는 모두 437명으로 늘었다.

영국발 변이 'B.1.1.7'은 캘리포니아주 등 30개 주에서 434명의 감염자를 냈다.

미네소타주는 영국발 변이뿐만 아니라 지난 25일 'P.1'로 불리는 브라질발 변이 환자 1명이 나왔다고 보고했다.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B.1.351' 변이의 경우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2명의 환자가 나왔다.

또 CDC가 아직 공식 집계에 포함하지 않았지만, 메릴랜드주는 30일 남아공 변이 감염자 1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존스홉킨스대 공중보건대학원의 앤드루 스탠리 페코즈 교수는 "미국에서 현재 시행되는 코로나 검사는 변이를 구별하지 않고 있으며 변이 여부는 전문 실험실에서만 식별할 수 있다"면서 "변이가 제대로 감지되지 않은 상황에서 계속 확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톰 프리든 전 CDC 국장은 "앞으로 시간이 생명"이라며 코로나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더 빨리 진척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CDC에 따르면 31일 기준 미 전역에 배포된 백신은 4천993만3천250회분이고, 배포 물량의 62%인 3천112만3천299회분 접종이 완료됐다.

이중 백신 1회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2천520만여명,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565만여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미국의 코로나 누적 환자는 2천609만여명, 누적 사망자는 44만여명이다.

<연합뉴스>

미 코로나 입원 환자 줄었지만 '변이 3종' 확산 위협 커져
'코로나19 변이 발생' 남아공, 미국 입국 제한 대상국에 추가 [뉴욕 AFP=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 화제의 여행 프로그램-“40년 역사의 신뢰… 서유럽 8개국 13일 대장정”
■ 화제의 여행 프로그램-“40년 역사의 신뢰… 서유럽 8개국 13일 대장정”

■  동방관광&여행사 장재홍 CEO영국·프랑스·네덜란드·독일·이탈리아·바티칸 등 역사와 문화, 자연 기행…‘감동과 치유의 대장정’ 10월 6일 출발, 호텔·버스·식사 일정‘

항공사들, ICE 공항 단속 반발…“영장 없인 협조 불가”
항공사들, ICE 공항 단속 반발…“영장 없인 협조 불가”

공항·기내 체포 잇따르자, 안전·법적책임 우려 확산“행정영장만으로는 안돼”, 전국 공항 곳곳 마찰 증가, ICE는 공항 단속 확대 방침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요원들이 뉴욕 JKF 케

할라피뇨 살모넬라 비상 치폴레·쿠도바 긴급 회수
할라피뇨 살모넬라 비상 치폴레·쿠도바 긴급 회수

미국 내 27개 주에서 확산 중인 살모넬라 식중독이 멕시코산 할라피뇨 고추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멕시코 음식 체인인 치폴레와 쿠도바가 해당 식재료를 전면 회수했다.연

미국인 북한 여행금지 1년 연장

국무부, “어떤 이유로도 방북 안 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인들의 북한 여행 금지 조치를 1년 더 연장했다.연방국무부는 6일 “북한 내 체포와 구금 위험으로부터 미국민의 안

서류 미비 이민신청서 ‘RFE 없이 즉시 기각’

USCIS, 5일부터 전격 시행, 심사중인 모든 계류 건에도 소급 적용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은 지난 5일 필수 제출 서류가 누락되었거나 신청 자격 입증이 불충분한 이민 신청

“300스퀘어피트면 충분하다”… 초소형 주택 열풍
“300스퀘어피트면 충분하다”… 초소형 주택 열풍

■바뀌는 주택 트렌드고금리·주택난 속 주목실내규모 100~400피트친환경·스마트홈 진화가주는 별채 규제 완화  주택 다운사이징 열풍에 타이니 하우스 인기도 늘고 있다. [로이터] 

이것이 진짜 ‘태양 표면’ 역대 최고 해상도 촬영
이것이 진짜 ‘태양 표면’ 역대 최고 해상도 촬영

하와이 마우이섬에 있는 국립과학재단(NSF)의 다니엘 K. 이노우에 태양망원경이 태양 표면을 역대 최고 해상도로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이같은 첨단 원격 촬영은 마치 70마일 떨어

“미 통신사 데이터센터… 중국 해킹 노출”
“미 통신사 데이터센터… 중국 해킹 노출”

■의회 중국특위 보고서통신망 통해 스파이활동‘중 3대 국영 통신사들불법적 미국 거점 유지 미국 통신사들이 시스템을 데이터센터 및 관련 인프라에 연결하는 과정에서 2년 전 중국 해킹

미국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물가

‘중동 전쟁은 관심 밖’경제 긍정적 평가 28% 미국인들이 이란 전쟁보다 물가 문제를 더 우려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마켓대학교 로스쿨은 지난달 22∼29일 성인 1,076명을

“2030년대 초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 사실상 종료”
“2030년대 초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 사실상 종료”

캘리포니아 등 7개 주전기차 정책 전환 가속기존 차량은 계속 사용  가주를 중심으로 7개 주가 내연기관 대신 전기차 판매로 전환하는 정책을 도입하면서 자동차 시장에 대 전환기가 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