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 증가에 마이크로소프트 4분기 매출 17%↑

미국뉴스 | | 2021-01-28 09:09:32

컴퓨팅,수요증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마이크로소프트(MS)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PC 판매 증가와 비디오 게임 수요 급증,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증가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26일 MS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431억달러(약 47조5,6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3% 증가한 155억달러를 기록했다.

 

매출 증가율이 10%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이날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6%가량 급등했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우리가 목격한 것은 모든 회사와 산업을 휩쓰는 제2의 디지털 변화의 시작이었다”며 “그들만의 디지털 기능을 구축하는 것이 모든 조직의 회복과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흐름이다. MS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포괄적인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이러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애저(Azure) 등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호실적을 이끌었다. MS는 같은 기간 애저의 매출이 50%나 증가했으며, 애저가 포함된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의 매출이 23% 증가한 14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CNBC는 애초 애저의 매출은 42% 증가에,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의 매출액은 137억7,000만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고 전했다.

 

윈도우와 게임 등이 포함된 모어 퍼스널 컴퓨팅 부문의 매출도 14% 증가한 151억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엑스박스(Xbox)의 매출이 40%나 증가하며 부문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 이 밖에 링크드인과 오피스365의 매출이 각각 23%, 21% 증가하면서,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의 매출도 13% 증가한 134억달러를 기록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집에서 일하고 배우고 노는 고객들의 수요 급증이 경기 위축으로 인한 역풍을 극복할 정도로 강했던 것이 MS의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김연하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은행 신용도… 대다수 ‘별 5개’ 최우수
한인은행 신용도… 대다수 ‘별 5개’ 최우수

바우어 2분기 평가 발표 10개 은행 최고 평점 받아   미 서부지역에서 영업하는 11개 한인은행들이 중동 전쟁과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한 경제와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가장

취업영주권 적체 126만명 돌파… 2020~2025년 21% 폭증
취업영주권 적체 126만명 돌파… 2020~2025년 21% 폭증

취업이민 영주권 적체 인원이 126만 명을 넘어서며 지난 5년 사이 2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연구기관 전미정책재단(NFAP)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연방우정국‘우편투표 제한’규칙 시행‘급제동’
연방우정국‘우편투표 제한’규칙 시행‘급제동’

연방법원, 24개주 소송에‘2주간 일시 중단’명령트럼프 행정부, 법원 명령에 불복 ‘즉각 항소’ 연방법원이 연방우정국(USPS)의 우편투표 제한 관련 최종 규칙 시행을 차단하는 임

위태로운 취업비자(H-1B)… “60일 유예기간 폐지”
위태로운 취업비자(H-1B)… “60일 유예기간 폐지”

백악관 폐지안 심사완료실직 즉시 체류신분 위기 H-1B 등 취업비자 소지자가 직장을 잃었을 때 새 직장을 구하거나 체류신분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해 온 최대 60일의 ‘실직 유예

ICE, 이민단속에 ‘로봇 개’ 까지 투입한다
ICE, 이민단속에 ‘로봇 개’ 까지 투입한다

‘스팟’ 200만불 들여 도입위험지역 투입 현장 탐색ICE“체포에는 사용 안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이민 단속 등 법 집행 현장에서 위험 지역을 사전에 탐색하기 위해 최

음주 한인여성, 아이 방치 차에서 ‘쿨쿨’
음주 한인여성, 아이 방치 차에서 ‘쿨쿨’

뉴저지 46세 한인 체포아이는 50분간 주변 배회차량서 개봉된 술병 발견 40대 한인 여성이 술에 취한 채 차량 안에서 잠든 사이 함께 있던 6세 어린이가 혼자 주차장을 돌아다니도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미국인 71%나 우려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미국인 71%나 우려

기대감 보다 우려 더 커대학생들 전공까지 바꿔청소년 정신건강 악화도데이터센터 확산도 반대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확산을 바라보는 미국인들의 시선이 갈수록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이란 전쟁 6개월… 글로벌 안보·경제 심각한 ‘타격’
이란 전쟁 6개월… 글로벌 안보·경제 심각한 ‘타격’

호르무즈 봉쇄·통행 급감국제유가·개솔린 가격 급등트럼프,‘출구 전략’부재중간선거서 공화당에 악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몇 주 만에 끝날 것이라고 장담했던 이란 전쟁이 6개월째 이

트럼프, ‘이해충돌 논란’ 쿠팡 주식 매매
트럼프, ‘이해충돌 논란’ 쿠팡 주식 매매

지난 9개월간 20차례나제3자‘독립적 관리’주장  형사사법체계 지각변동…수사·기소 완전분리 ‘초유 실험’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에서 78년 역사의 검찰청이 폐지되고 중대범죄수

“웨이모 게 섰거라” … 자율주행 아마존 ‘죽스’ 가세
“웨이모 게 섰거라” … 자율주행 아마존 ‘죽스’ 가세

아마존의 자율주행 로봇택시 ‘죽스’(Zoox)가 미국에서 유료 영업을 첫 시작하면서 기존 구글 웨이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죽스는 오는 10일부터 라스베가스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