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신규 실업수당 2주연속 90만건대…'고용한파' 계속

미국뉴스 | | 2021-01-21 10:10:23

실업수당,신규,고용한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미국의 고용시장 한파는 계속되는 모습이다.

노동부는 지난주(1월 10일∼1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90만건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전주보다 2만6천건 줄었으나, 2주 연속 90만건대를 유지했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문가 전망치 93만5천건보다는 적었다.

 

최소 2주간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505만건으로 전주보다 12만7천건 감소했다.

완만한 감소세이지만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사태 이전보다는 훨씬 높은 수치라는 데 미 언론들이 주목했다.

미국의 누적 사망자가 40만명을 넘어서는 등 겨울철 들어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면서 소비 활동이 위축되고, 기업 활동에 규제를 가한 탓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도 경제활동 조기 정상화 기대감을 낮추고 있다.

특히 호텔, 술집, 식당, 카지노 등 접객업 부문에서만 1월 들어 49만8천명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CNBC방송이 보도했다.

따라서 2월 초 발표되는 1월 비농업 일자리 통계도 작년 1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일 것이 유력하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이런 가운데 전날 취임한 바이든 대통령은 1조9천억달러 규모의 추가 재정부양 계획을 통해 실직자들에게 오는 9월까지 주 400달러의 추가 실업수당을 제공해 고용시장 부담을 완화한다는 구상을 내놓고 있다.

초대 재무장관 지명자인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도 최근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대규모 재정부양 추진을 시사하면서 의회에 협력을 당부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코로나19 사태가 노동시장에 본격적인 충격을 가하기 직전인 작년 3월 초까지만 해도 매주 21만∼22만건 수준이었으나, 3월 셋째주 330만건, 넷째주 687만건으로 폭증하는 등 20주 연속 10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은행 신용도… 대다수 ‘별 5개’ 최우수
한인은행 신용도… 대다수 ‘별 5개’ 최우수

바우어 2분기 평가 발표 10개 은행 최고 평점 받아   미 서부지역에서 영업하는 11개 한인은행들이 중동 전쟁과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한 경제와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가장

취업영주권 적체 126만명 돌파… 2020~2025년 21% 폭증
취업영주권 적체 126만명 돌파… 2020~2025년 21% 폭증

취업이민 영주권 적체 인원이 126만 명을 넘어서며 지난 5년 사이 2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연구기관 전미정책재단(NFAP)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연방우정국‘우편투표 제한’규칙 시행‘급제동’
연방우정국‘우편투표 제한’규칙 시행‘급제동’

연방법원, 24개주 소송에‘2주간 일시 중단’명령트럼프 행정부, 법원 명령에 불복 ‘즉각 항소’ 연방법원이 연방우정국(USPS)의 우편투표 제한 관련 최종 규칙 시행을 차단하는 임

위태로운 취업비자(H-1B)… “60일 유예기간 폐지”
위태로운 취업비자(H-1B)… “60일 유예기간 폐지”

백악관 폐지안 심사완료실직 즉시 체류신분 위기 H-1B 등 취업비자 소지자가 직장을 잃었을 때 새 직장을 구하거나 체류신분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해 온 최대 60일의 ‘실직 유예

ICE, 이민단속에 ‘로봇 개’ 까지 투입한다
ICE, 이민단속에 ‘로봇 개’ 까지 투입한다

‘스팟’ 200만불 들여 도입위험지역 투입 현장 탐색ICE“체포에는 사용 안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이민 단속 등 법 집행 현장에서 위험 지역을 사전에 탐색하기 위해 최

음주 한인여성, 아이 방치 차에서 ‘쿨쿨’
음주 한인여성, 아이 방치 차에서 ‘쿨쿨’

뉴저지 46세 한인 체포아이는 50분간 주변 배회차량서 개봉된 술병 발견 40대 한인 여성이 술에 취한 채 차량 안에서 잠든 사이 함께 있던 6세 어린이가 혼자 주차장을 돌아다니도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미국인 71%나 우려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미국인 71%나 우려

기대감 보다 우려 더 커대학생들 전공까지 바꿔청소년 정신건강 악화도데이터센터 확산도 반대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확산을 바라보는 미국인들의 시선이 갈수록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이란 전쟁 6개월… 글로벌 안보·경제 심각한 ‘타격’
이란 전쟁 6개월… 글로벌 안보·경제 심각한 ‘타격’

호르무즈 봉쇄·통행 급감국제유가·개솔린 가격 급등트럼프,‘출구 전략’부재중간선거서 공화당에 악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몇 주 만에 끝날 것이라고 장담했던 이란 전쟁이 6개월째 이

트럼프, ‘이해충돌 논란’ 쿠팡 주식 매매
트럼프, ‘이해충돌 논란’ 쿠팡 주식 매매

지난 9개월간 20차례나제3자‘독립적 관리’주장  형사사법체계 지각변동…수사·기소 완전분리 ‘초유 실험’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에서 78년 역사의 검찰청이 폐지되고 중대범죄수

“웨이모 게 섰거라” … 자율주행 아마존 ‘죽스’ 가세
“웨이모 게 섰거라” … 자율주행 아마존 ‘죽스’ 가세

아마존의 자율주행 로봇택시 ‘죽스’(Zoox)가 미국에서 유료 영업을 첫 시작하면서 기존 구글 웨이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죽스는 오는 10일부터 라스베가스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