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 국립보건원장 "코로나 백신 맞은 사람도 계속 마스크 써야"

미국뉴스 | | 2020-12-15 11:11:15

백신,접종후,마스크,계속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 국립보건원(NIH) 원장이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도 계속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말했다.

프랜시스 콜린스 국립보건원 원장은 이날 CNN에 출연해 "(백신 접종자는) 아주 높은 확실성으로 코로나19에 걸리지 않게 되겠지만 여전히 전염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 한다"며 접종자가 여전히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콜린스 원장은 이는 긴급하게 알아내야 할 질문이지만 이를 파악하는 데는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CNN은 이날 리애나 웬 조지워싱턴대 밀컨공중보건대학원 방문교수와의 문답을 통해 왜 백신 접종자도 계속 마스크를 써야 하는지 설명하는 기사를 냈다.

 

웬 교수는 백신의 역할과 관련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가 아는 것은 화이자 백신이 증상이 있는 질환과 심각한 질환의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백신을 맞을 경우 사람들이 증상을 보일 만큼 심하게 앓고, 그 결과 끝내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뜻이다.

웬 교수는 그러나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는 것을 백신이 막는지에 관해서는 그들(백신 개발사)이 아직 들여다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즉 누군가 백신을 맞은 뒤 여전히 증상 없는 전파자일 수 있다는 것이다.

웬 교수는 "이게 바로 우리가 백신을 맞은 뒤에도 곧장 마스크 착용을 중단할 수 없는 핵심 이유"라며 "백신은 사람들이 아프게 되고 결국 병원에 입원하는 걸 막아주겠지만 여전히 그 바이러스를 옮기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렇다고 앞으로 계속 마스크를 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

웬 교수는 집단면역을 형성하려면 약 70%의 미국인이 백신을 맞아야만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때가 되면 충분히 많은 사람이 면역에 따른 보호력을 가져 코로나바이러스가 더는 전파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웬 교수는 "모든 게 원만하게 진행되면 최선의 추정치는 내년 늦은 봄 또는 초여름께 미국인 대부분이 백신을 맞게 될 것"이라며 "그 시점에는 우리가 아마도 마스크 없이 서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 화제의 여행 프로그램-“40년 역사의 신뢰… 서유럽 8개국 13일 대장정”
■ 화제의 여행 프로그램-“40년 역사의 신뢰… 서유럽 8개국 13일 대장정”

■  동방관광&여행사 장재홍 CEO영국·프랑스·네덜란드·독일·이탈리아·바티칸 등 역사와 문화, 자연 기행…‘감동과 치유의 대장정’ 10월 6일 출발, 호텔·버스·식사 일정‘

항공사들, ICE 공항 단속 반발…“영장 없인 협조 불가”
항공사들, ICE 공항 단속 반발…“영장 없인 협조 불가”

공항·기내 체포 잇따르자, 안전·법적책임 우려 확산“행정영장만으로는 안돼”, 전국 공항 곳곳 마찰 증가, ICE는 공항 단속 확대 방침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요원들이 뉴욕 JKF 케

할라피뇨 살모넬라 비상 치폴레·쿠도바 긴급 회수
할라피뇨 살모넬라 비상 치폴레·쿠도바 긴급 회수

미국 내 27개 주에서 확산 중인 살모넬라 식중독이 멕시코산 할라피뇨 고추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멕시코 음식 체인인 치폴레와 쿠도바가 해당 식재료를 전면 회수했다.연

미국인 북한 여행금지 1년 연장

국무부, “어떤 이유로도 방북 안 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인들의 북한 여행 금지 조치를 1년 더 연장했다.연방국무부는 6일 “북한 내 체포와 구금 위험으로부터 미국민의 안

서류 미비 이민신청서 ‘RFE 없이 즉시 기각’

USCIS, 5일부터 전격 시행, 심사중인 모든 계류 건에도 소급 적용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은 지난 5일 필수 제출 서류가 누락되었거나 신청 자격 입증이 불충분한 이민 신청

“300스퀘어피트면 충분하다”… 초소형 주택 열풍
“300스퀘어피트면 충분하다”… 초소형 주택 열풍

■바뀌는 주택 트렌드고금리·주택난 속 주목실내규모 100~400피트친환경·스마트홈 진화가주는 별채 규제 완화  주택 다운사이징 열풍에 타이니 하우스 인기도 늘고 있다. [로이터] 

이것이 진짜 ‘태양 표면’ 역대 최고 해상도 촬영
이것이 진짜 ‘태양 표면’ 역대 최고 해상도 촬영

하와이 마우이섬에 있는 국립과학재단(NSF)의 다니엘 K. 이노우에 태양망원경이 태양 표면을 역대 최고 해상도로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이같은 첨단 원격 촬영은 마치 70마일 떨어

“미 통신사 데이터센터… 중국 해킹 노출”
“미 통신사 데이터센터… 중국 해킹 노출”

■의회 중국특위 보고서통신망 통해 스파이활동‘중 3대 국영 통신사들불법적 미국 거점 유지 미국 통신사들이 시스템을 데이터센터 및 관련 인프라에 연결하는 과정에서 2년 전 중국 해킹

미국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물가

‘중동 전쟁은 관심 밖’경제 긍정적 평가 28% 미국인들이 이란 전쟁보다 물가 문제를 더 우려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마켓대학교 로스쿨은 지난달 22∼29일 성인 1,076명을

“2030년대 초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 사실상 종료”
“2030년대 초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 사실상 종료”

캘리포니아 등 7개 주전기차 정책 전환 가속기존 차량은 계속 사용  가주를 중심으로 7개 주가 내연기관 대신 전기차 판매로 전환하는 정책을 도입하면서 자동차 시장에 대 전환기가 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