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대학들 “내년 봄학기 대면수업 재개”

미국뉴스 | | 2020-12-08 10:10:22

미국,대학,봄학기,대면수업,재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19 탓에 캠퍼스를 비우고 방역에 나섰던 미국 대학들이 본격적으로 대면 수업 재개를 준비하는 분위기다.

 

뉴욕타임스(NYT)는 7일 하버드 대학 등 주요 대학들이 내년 봄 학기부터 캠퍼스 내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 수와 함께 대면 수업을 늘리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9월 새 학기를 앞두고 상당수의 미국 대학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코넬대는 내년 봄학기에 전체 등록 학생의 80% 이상인 1만9,500명의 학생을 기숙사를 포함해 캠퍼스 주변에 거주하도록 할 방침이다.

 

프린스턴대도 내년 봄부터 수천 명의 학생에게 기숙사를 개방키로 했다. 하버드대는 기숙사 등 캠퍼스 내에 거주하는 학생의 수를 2배로, 브라운대는 3배로 늘리기로 했다.

 

이같은 방침 전환은 각 대학이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경험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것이 NYT의 설명이다. 코로나19 테스트와 확진자 접촉자 추적을 강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엄격하게 시행할 경우 집단 감염을 막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지니게 됐다는 이야기다. 특히 방역에 대한 사회적 의식이 높아지면서 학생들도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된 점도 대면 수업 확대 결정의 배경이 됐다.

 

다만 일각에선 이 같은 대학 결정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제기된다. 봄학기에 2,000명의 학생들을 기숙사에 수용키로 한 노스캐롤라이나대의 경우 70여 명의 교수진이 “새 학기에 다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할 것”이라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본국 귀국 두렵다’ 하면 비자 안내준다
‘본국 귀국 두렵다’ 하면 비자 안내준다

연방국무부, 전세계 공관에 새 지침 하달귀국시 학대 우려 없다는 점 확인 요구“박해 피해자 사전에 걸러내는 제도” 비판 연방국무부가 본국 귀국이 두렵다고 말하는 임시 비자 신청자에

푸드스탬프 수혜자 1년새 420만명 감소
푸드스탬프 수혜자 1년새 420만명 감소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근로의무 확대 등 여파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1년 만에 미국의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P) 수혜자가 약 420만명

대규모 마약밀매 한인 조직 체포… 전국에 유통
대규모 마약밀매 한인 조직 체포… 전국에 유통

한인 총책 등 4명 적발뉴욕·뉴저지 근거 활동코카인 57kg 압수수색 불법무기·현금도 압수총책 광 주(왼쪽부터)씨와 해나 오·성 손·벤자민 오저씨. <버겐 카운티 셰리프국&g

연준, 3연속 금리 동결…“물가 안정 최우선”
연준, 3연속 금리 동결…“물가 안정 최우선”

“경제 전망 극히 불확실 고용·물가 상황 개선 필요”중동전 주요 변수 부각올해 인하 없고 인상까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종료된 후

“불 켜기 겁나”… 유가 폭등에 전기료 급등
“불 켜기 겁나”… 유가 폭등에 전기료 급등

요금 미납 단전 1,340만 가구전기료 6년 만에 33% 올라전기 소비는 40% 폭증 전망 ‘에너지 빈곤’ 리스크 부상 전기요금 미납으로 전력 공급이 끊긴 사례가 1,340만건에

연방 대법, 소수계 보호 ‘투표권법’ 무효화
연방 대법, 소수계 보호 ‘투표권법’ 무효화

루이지애나주 선거구 인종 고려 설정 “위헌” 6대3 보수 우위 판결 중간선거 앞두고 ‘파장’   29일 연방 대법원의 투표권법 제한 판결이 나온 가운데 워싱턴 DC 연방 대법원 건

전국 개솔린 가격 4년래 최고 수준
전국 개솔린 가격 4년래 최고 수준

갤런당 4.18달러까지중동전 이후 40% 급등운전자 재정고통 호소 미국과 이란 간 종전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미 전국 주유소의 개솔린 가격이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위암 재발의 70%가 수술 후 2년 안에 생긴다
위암 재발의 70%가 수술 후 2년 안에 생긴다

재발 방지의 ‘골든타임’헬리코박터 없애면 향상 위암 재발의 70%가 수술 후 2년 이내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 치료 성적이 크게 향상됐지만, 수술 후에도 안심하지 말고

라스베가스 유명 호텔서 ‘폐질환’ 감염 충격
라스베가스 유명 호텔서 ‘폐질환’ 감염 충격

‘윈 라스베가스’ 호텔서레지오넬라병 2명 발병호텔 물 샘플서 감염균  윈 라스베가스 호텔. [로이터]  라스베가스의 대형 호텔 ‘윈(Wynn) 라스베가스’의 투숙객들 사이에서 중증

한인 은행 순익 급등… 실적 개선 이어가
한인 은행 순익 급등… 실적 개선 이어가

6개 은행 1분기 실적자산·예금·대출도 증가비용 절감·체질 개선 효과 순이자마진 수익성 개선올해 전체 전망도 ‘긍정’   올해 1분기 남가주에 본점을 둔 6개 한인은행들이 전년 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