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대입 성공’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야 이룰 수 있다

미국뉴스 | | 2020-12-07 10:10:10

대입성공,대학지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대학 지원 시즌이 다가왔다. 하지만 코로나사태로 인해 오랜 기간 캠퍼스가 문을 닫으며 가뜩이나 스트레스가 많은 대입 수험생들에게는 잔인한 계절이 계속될 뿐이다. 그러지 않아도 대입은 멘탈과의 싸움이라고 하는데 코로나까지 한몫 보태니 수험생들의 어려움은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대입 지원서 작성이 스타트된 가운데 성공적인 대입에 있어 정신과 육체의 건강 관리는 아주 중요하다. 특히 지금과 같은 펜데믹 상황에서는 더 그럴 것이다. 수험생의 건강 관리에 대한 알짜팁을 모아봤다.

 

코로나 속 휴식과 운동, 스트레스 풀기는 필수

대입일정 표 꼭 준수, 부모는 따뜻한 말 한마디

 

 

■ 강인한 멘탈 관리

수험생의 대입 스트레스는 장난이 아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멘탈을 제대로 관리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 또한 아주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스스로에게 칭찬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12학년생이라면 어려운 고교과정을 무사히 마친 자신을 대견하게 여기라는 뜻이다. 사실 그동안 몸도 마음도 성장했고 또 여러 액티비티와 봉사 등을 하며 많은 것을 성취했다.

대입에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일만 남았다.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또 공부에 매진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엄청 쌓이기 마련. 이런 스트레스를 제대로 푸는 방법도 알고 있어야 한다.

지나간 일에 후회하는 것도 금물이다. 10~11학년 때는 왜 좀 더 최선을 다하지 못했을까 혹은 11학년 영어과목에서 B 학점을 받은 것과 중요한 수학경시에서 한 실수까지 남는 것은 모두 후회뿐이다.

하지만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 이미 떠나간 일에 대해 후회하느니 다가올 다음 것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

과거의 ‘실패’를 계속 떠올리는 것은 자신감을 상실하게 만드는 큰 요인이다. 완벽한 지원자는 없다. 또 불완전하다고 해서 지원한 대학에 모두 불합격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 규칙적인 운동과 휴식

외출이 쉽지 않지만 가능하면 규칙적인 운동은 기본이다. 공부에도 벅차 짬을 내기 쉽지 않지만 일상적 약간의 운동 시간은 스케줄에 꼭 집어넣는 게 좋다. 

사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신체 활동, 적당한 운동이기 때문이다. 이런 운동은 신체건강 뿐 아니라 뇌기능을 활성화하는데도 효과적이다. 걷기, 수영, 요가 등 자신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자는 시간을 낭비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오히려 수면이 부족하고 이런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 수면박탈현상이 일어나 두뇌기능이 떨어져 학업이 제대로 할 수 없고 심할 경우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다.

또 자신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30분 안팎의 낮잠도 괜찮다. 점심시간 즈음에 자는 짧은 낮잠은 오후 공부에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단 매일 같은 시간에 낮잠을 자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깨어난 후에는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푸는 것도 잊지 말자.

또 시간적 제약이 있더라도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덜어줄 수 있는 여가 시간을 만들어보라. 취미 활동, 음악 듣기, 좋아하는 영화 보기, 비디오 게임 하기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가벼운 운동으로 몸에 활력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 가볍게 뛰기 등 약간 땀이 약간 날 정도의 운동은 몸속에서 도파민이 분비돼 즐거움과 만족감을 주게 된다. 하지만 늦은 저녁에 하는 격렬한 운동은 숙면에 방해가 된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 대입지원 타임라인 철저히

대학 입시는 시간과의 싸움이기도 하다. 대학별 원서 접수 등은 모든 데드라인을 준수하는 것은 대입 성공의 첫 걸음이다. 

특히 12학년은 다양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고 에세이, 추천서 등도 제 날짜를 놓치면 안 된다.

이런 점에서 대입 지원의 타임라인을 준수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한 두 번 미루다간 자칫 원하지 않은 결과를 받을 수도 있다. 대입 지원에 필요한 자료들을 준비하면서 중요한 일정을 모두 캘린더에 표시하고 잘 따라야 한다.

캘린더는 각종 마감일 놓치지 않고 짜임새 있는 대입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구글 캘린더를 스마트폰 캘린더와 연계하면 여러 대학의 서로 다른 지원마감일을 확인할 수 있다.

 

■ 부모의 따뜻한 말 한마디

자녀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한 부모의 역할도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은 자녀에게 부모까지 지나치게 공부에 대해 부담과 압박을 주게 되면 어느 순간 스트레스가 폭발해 급격히 무너지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최대한 아이가 마음 편하게 대입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부모가 여유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지만 묵묵히 자녀의 투정을 감내하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자녀도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이해광 기자>

‘대입 성공’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야 이룰 수 있다
코로나 속 대입에서는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위해 휴식과 운동, 스트레스를 제대로 풀어가야 성공할 수 있다. <뉴욕타임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은 주거비 지원에 의료보험까지? 당장 갈래”…미 청년들 꽂힌 일자리, 뭐길래?
“한국은 주거비 지원에 의료보험까지? 당장 갈래”…미 청년들 꽂힌 일자리, 뭐길래?

<사진=Shutterstock> 미국에서 일자리와 주거비 부담에 지친 젊은이들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로 취업하면 주거비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올해 판매‘신기록’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올해 판매‘신기록’

8월 미국 시장 18만대 판매누적 판매량 신기록 페이스다양한 차종 라인업 확보하이브리드·친환경차 호조    기아가 지난 8월 미국 시장에서 월간 판매량 기준 최고 실적을 냈다.기아

무역전쟁‘불똥’… 화장지값 상승 예고
무역전쟁‘불똥’… 화장지값 상승 예고

캐나다 목재 주요 원료일부 소비자들‘사재기’ 미국과 캐나다가 전면적인 무역전쟁에 들어가면서 화장지값이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일 영국 가디언 등 언론들에 따르면 캐나다는

8월 주택시장지수 부진… 침체 이어가
8월 주택시장지수 부진… 침체 이어가

1일 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8월 주택시장지수(HMI)가 전월 대비 1포인트 상승한 3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택 건축업체들의 심리는 16개월 연속으로 40 미만에 머물렀

대학‘3년제 학사’확산… 학비·시간 절약
대학‘3년제 학사’확산… 학비·시간 절약

120학점 대신 90~96학점전국 26개주 학교로 확대 등록금 부담이 주요 이유 대학가에서 전통적인 4년제 학사 학위의 틀이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이 커

미국 성인 4명 중 1명은 AI와 '감정적 대화' 한다
미국 성인 4명 중 1명은 AI와 '감정적 대화' 한다

WP·엘론대 설문조사…"AI를 '친구'·'동반자'로 부르며 의지" 미국 성인 4명 중 1명꼴로 개인적이거나 감정적인 대화를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

타임스스퀘어서‘묻지마 칼부림’…1명 사망·1명 중상
타임스스퀘어서‘묻지마 칼부림’…1명 사망·1명 중상

퀸즈 40대 여성 주방용 칼로 행인 공격 정신질환 이력…대치중 경찰 총격에 사망 맨하탄의 대표적 명소인 타임스스퀘어에서 대낮에 무차별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행인 1명이 숨지고 1명

전국 구인 규모 727만건… 시장 전망치 부합
전국 구인 규모 727만건… 시장 전망치 부합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안정세를 이어갔다. 연방 노동부는 1일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서 7월 구인 건수가 727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월

“경제상황, 트럼프 책임” 미국인 3명 중 1명 답해

미국인 3명 중 1명은 현재 고물가 경제 상황이 조 바이든 행정부가 아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책임으로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폴리티코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연준, 이달 금리인상 확률 63% 높아져

일각, 올해 두 차례까지금값 6월 이후 최대 낙폭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RB·연준) 의장의 매파적 잭슨홀 발언 이후 9월 금리인상 확률이 60%대 중반까지 올라섰고, 국제 금값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