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 코로나19 하루 환자 22만명 또 최대치…"2∼3주 뒤 최고조"

미국뉴스 | | 2020-12-06 10:10:00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일주일 평균 신규 확진자도 가장 많아…입원환자 사흘째 10만명대

파우치 "매우 걱정된다"…내년 4월까지 50만명 이상 사망 예측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2만명을 넘으며 또 최대치를 기록했다.

CNN 방송은 5일 존스홉킨스대학 자료를 인용해 4일 기준 신규 확진자가 22만7,885명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3일 신규 환자 최고치(21만7,664명)를 찍은 지 불과 하루 만이다.

 

지난 일주일 평균 신규 확진자는 18만2,633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지는 사람도 속출하고 있다. 지난 2일 2,804명, 3일 2,879명에 이어 4일에는 2,607명이 숨졌다.

현재 미국의 코로나 누적 환자는 1,439만여명, 총 사망자는 27만9,000여명이다.

코로나 사망자 통계의 선행 지표인 입원 환자는 사흘 연속 10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현황 사이트 '코비드 트래킹 프로젝트'에 따르면 코로나 입원 환자는 지난 2일 처음으로 10만명을 넘겼고, 3일 10만667명, 4일 10만1,276명을 기록했다.

CNN 방송은 코로나 신규 확진자와 하루 사망자, 전체 입원 환자 등 3대 지표가 미국 전역에 걸쳐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11월 말 추수감사절 대이동과 가족 모임의 후폭풍이 이달 중 본격 반영되고 크리스마스 연휴 시즌과 맞물리면서 코로나 확산세에 기름을 부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최고의 전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코로나 3차 대유행 확산세와 관련해 "정말로 매우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그는 "추수감사절 여행과 가족 모임, 겨울철 실내 친목 모임 등의 여파로 (코로나 확산세는) 2∼3주 뒤에 최고조에 이르고 크리스마스 연휴 시즌에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워싱턴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의 코로나 사망자 예측 모델을 인용하며 내년 4월까지 총사망자가 50만명 이상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IHME는 전날 발표한 예측 모델에서 내년 4월 1일까지 미국의 코로나 사망자가 53만8,893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미 코로나19 하루 환자 22만명 또 최대치…"2∼3주 뒤 최고조"
코로나 환자를 치료 중인 로스앤젤레스 병원 의료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은 주거비 지원에 의료보험까지? 당장 갈래”…미 청년들 꽂힌 일자리, 뭐길래?
“한국은 주거비 지원에 의료보험까지? 당장 갈래”…미 청년들 꽂힌 일자리, 뭐길래?

<사진=Shutterstock> 미국에서 일자리와 주거비 부담에 지친 젊은이들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로 취업하면 주거비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올해 판매‘신기록’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올해 판매‘신기록’

8월 미국 시장 18만대 판매누적 판매량 신기록 페이스다양한 차종 라인업 확보하이브리드·친환경차 호조    기아가 지난 8월 미국 시장에서 월간 판매량 기준 최고 실적을 냈다.기아

무역전쟁‘불똥’… 화장지값 상승 예고
무역전쟁‘불똥’… 화장지값 상승 예고

캐나다 목재 주요 원료일부 소비자들‘사재기’ 미국과 캐나다가 전면적인 무역전쟁에 들어가면서 화장지값이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일 영국 가디언 등 언론들에 따르면 캐나다는

8월 주택시장지수 부진… 침체 이어가
8월 주택시장지수 부진… 침체 이어가

1일 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8월 주택시장지수(HMI)가 전월 대비 1포인트 상승한 3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택 건축업체들의 심리는 16개월 연속으로 40 미만에 머물렀

대학‘3년제 학사’확산… 학비·시간 절약
대학‘3년제 학사’확산… 학비·시간 절약

120학점 대신 90~96학점전국 26개주 학교로 확대 등록금 부담이 주요 이유 대학가에서 전통적인 4년제 학사 학위의 틀이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이 커

미국 성인 4명 중 1명은 AI와 '감정적 대화' 한다
미국 성인 4명 중 1명은 AI와 '감정적 대화' 한다

WP·엘론대 설문조사…"AI를 '친구'·'동반자'로 부르며 의지" 미국 성인 4명 중 1명꼴로 개인적이거나 감정적인 대화를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

타임스스퀘어서‘묻지마 칼부림’…1명 사망·1명 중상
타임스스퀘어서‘묻지마 칼부림’…1명 사망·1명 중상

퀸즈 40대 여성 주방용 칼로 행인 공격 정신질환 이력…대치중 경찰 총격에 사망 맨하탄의 대표적 명소인 타임스스퀘어에서 대낮에 무차별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행인 1명이 숨지고 1명

전국 구인 규모 727만건… 시장 전망치 부합
전국 구인 규모 727만건… 시장 전망치 부합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안정세를 이어갔다. 연방 노동부는 1일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서 7월 구인 건수가 727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월

“경제상황, 트럼프 책임” 미국인 3명 중 1명 답해

미국인 3명 중 1명은 현재 고물가 경제 상황이 조 바이든 행정부가 아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책임으로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폴리티코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연준, 이달 금리인상 확률 63% 높아져

일각, 올해 두 차례까지금값 6월 이후 최대 낙폭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RB·연준) 의장의 매파적 잭슨홀 발언 이후 9월 금리인상 확률이 60%대 중반까지 올라섰고, 국제 금값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