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달에만 미 300만명 확진·누적환자의 25%…400만명 가시권

미국뉴스 | | 2020-11-23 15:15:29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규환자 20일 연속 10만명대…전체 사망자 10%. 11월에 발생

추수감사절 앞두고 긴장 고조…CDC "여행·외출 말라" 권고

 

 

미국에서 11월에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

CNN 방송은 22일 존스홉킨스대학 자료를 인용해 이달 들어 미국의 신규 확진자가 306만5천80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또 22일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만1천387명으로, 20일 연속 10만 명을 넘었다.

 

미국 언론들은 이 추세라면 11월 한 달 전체를 통틀어 신규 확진자가 400만 명을 넘길 수 있다는 전망을 제기했다.

 

뉴욕타임스(NYT)도 자체 집계 결과, 11월 들어 현재까지 코로나 환자가 307만5천여 명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이달 말이면 400만 명을 넘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월별 미국 확진자 규모를 보면 3월에는 19만 명, 4∼6월에는 70만∼80만 명이었다.

그러다 7월에 190만 명으로 폭증하고 8월과 9월에도 각각 140만 명과 120만 명 수준이 유지됐다. 10월엔 다시 190만 명으로 증가하더니 11월에 또다시 대폭 늘었다.

미국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누적 확진자는 1천200만여 명으로, 4분의 1에 달하는 환자가 11월에 쏟아진 셈이다.

 

또 11월 들어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모두 2만5천410명으로, 전체 누적 사망자(25만6천700명)의 9.9%에 해당한다고 CNN방송은 전했다.

미국에서는 최대 명절이나 다름없는 추수감사절(26일)을 앞두고 긴장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각지에 흩어져 사는 가족이 한데 모여 추수감사절 연휴를 즐기는 풍습이 그렇지 않아도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확진자 규모를 더욱 키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추수감사절 기간 여행과 외출을 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미국 의사협회도 지난 5월 하순 메모리얼 데이(현충일)와 7월 초 독립기념일 연휴 등을 계기로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흐름이 나타났다며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이달에만 미 300만명 확진·누적환자의 25%…400만명 가시권
야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시내 거리[AFP=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가족·친지에 추석 무료 송금하세요”
“가족·친지에 추석 무료 송금하세요”

한인 은행들 수수료 면제 한국 등 개인 송금 대상 9월 중·하순 일제히 실시 건당 30~40달러 절약 기회   한인 은행들이 오는 25일로 다가온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올해도 고객을

미 대학 90% 여전히“SAT 안내도 된다”
미 대학 90% 여전히“SAT 안내도 된다”

명문대 시험점수 의무화 재도입에도 선택제 대세 유지페어테스트 조사… 2,247개 대학 중 7%만 필수 요구 이비리그 등 일부 명문대학을 중심으로 대입 전형에서 SAT·ACT 등 표

'트럼프 얼굴' 1달러 금빛 동전, 개당 1달러∼3달러에 판매 개시
'트럼프 얼굴' 1달러 금빛 동전, 개당 1달러∼3달러에 판매 개시

건국 250주년 기념…법정 통화로도 사용 가능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1달러짜리 금빛 동전 판매가 2일 정오(미 동부시간 기준)

늙은 생쥐에 GLP-1 약물 투여했더니…"수명 92일 늘어"
늙은 생쥐에 GLP-1 약물 투여했더니…"수명 92일 늘어"

미 연구팀 "칼로리 제한 효과와 비슷…탐색·기억·혈당 추가 개선도"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당뇨·비만 치료제 오젬픽과 위고비[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4인 가구가 ‘편안한 생활’ 하려면 얼마 벌어야 할까

MD 25만8천·VA 24만3천 불 저축·여가생활 즐기는 수준 주택과 식료품, 각종 생필품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소득 수준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

“한국은 주거비 지원에 의료보험까지? 당장 갈래”…미 청년들 꽂힌 일자리, 뭐길래?
“한국은 주거비 지원에 의료보험까지? 당장 갈래”…미 청년들 꽂힌 일자리, 뭐길래?

<사진=Shutterstock> 미국에서 일자리와 주거비 부담에 지친 젊은이들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로 취업하면 주거비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올해 판매‘신기록’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올해 판매‘신기록’

8월 미국 시장 18만대 판매누적 판매량 신기록 페이스다양한 차종 라인업 확보하이브리드·친환경차 호조    기아가 지난 8월 미국 시장에서 월간 판매량 기준 최고 실적을 냈다.기아

무역전쟁‘불똥’… 화장지값 상승 예고
무역전쟁‘불똥’… 화장지값 상승 예고

캐나다 목재 주요 원료일부 소비자들‘사재기’ 미국과 캐나다가 전면적인 무역전쟁에 들어가면서 화장지값이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일 영국 가디언 등 언론들에 따르면 캐나다는

8월 주택시장지수 부진… 침체 이어가
8월 주택시장지수 부진… 침체 이어가

1일 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8월 주택시장지수(HMI)가 전월 대비 1포인트 상승한 3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택 건축업체들의 심리는 16개월 연속으로 40 미만에 머물렀

대학‘3년제 학사’확산… 학비·시간 절약
대학‘3년제 학사’확산… 학비·시간 절약

120학점 대신 90~96학점전국 26개주 학교로 확대 등록금 부담이 주요 이유 대학가에서 전통적인 4년제 학사 학위의 틀이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이 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