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정권 인수인계 차질 없다… 선거인단이 결정”

미국뉴스 | | 2020-11-11 10:10:11

정권인수,차질없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대선 결과 불복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에도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트윗을 날리며 끝까지 법정투쟁을 이어갈 것임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에 대해 당황스럽고 나라에 망신스러운 일이라면서도 내각 및 행정부 구성 등 정권 인수 작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화당의 미치 매코넬 연방상원 원내대표도 트럼프 대통령의 ‘이의제기 법적 권한’ 두둔하면서도 정권 인수인계는 차질이 없다며 불복 파장 진화 시도에 나섰다.

 

■바이든 인수 준비 착착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 입장 및 행정부의 비협조와 관련,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패배 인정 거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솔직히 말해서, 망신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며 “그것은 대통령의 유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그러나 정권 인수 계획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인수를 시작하고 있다. 잘 진행되고 있다”며 자신의 내각에서 누가 일할 것인지를 비롯해 나머지 행정부 구성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그들이 현시점에서 우리가 이겼다는 것을 기꺼이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우리의 계획과, 지금부터 (내년) 1월 20일 사이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26일 시작되는 추수감사절 연휴 이전에 최소한 일부 각료 자리에는 이를 맡을 인사의 이름을 올리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당선인은 “결국 1월 20일에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지금과 그때 사이에 미국 국민은 정권 인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 나의 희망과 기대”라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요지부동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 선언 이후 나흘 간 공식 행보를 보이지 않다가 베테런스데이인 11일 국립묘지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선 패배 이후 나흘 만에 첫 외부 공식 행보에 나서는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대선 승자가 자신이라며 소송전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베테런스데이를 맞아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한다고 저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이 10일 밝혔다.

지난 7일 버지니아 스털링에 있는 자신 소유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치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소식을 전해 들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튿날에도 같은 장소를 찾아 골프를 즐겼지만, 공식 외부일정은 일절 잡지 않았다.

대신 패배 이틀 만인 전날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을 트윗으로 경질하는 등 인사권을 휘두르면서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또 10일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까지 바이든의 승리를 승리를 인정하지 않은 채 ‘트럼프 2기 행정부’로의 전환을 언급하고 나섰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차기 행정부로의 인수인계와 관련, “두 번째 트럼프 행정부로의 순조로운 전환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언과 관련, AP는 “폼페이오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임에 실패했음을 보여주는 대선 결과를 무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코넬 진화 나서

메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10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부정 선거’ 의혹 자체에는 직접 언급을 피하는 등 불복 움직임에 따른 파장에 대한 진화를 시도하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과 이에 따른 행정부의 비협조로 정권 인수인계 작업이 차질을 빚는 상황과 관련 “나는 차기 행정부를 누가 잡든간에 우리가 방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지금까지 일어난 어떠한 일도 새 행정부가 이양 작업을 통해 다양한 단계에 걸쳐 진행할 통상적인 과정들을 방해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진화에 나섰다.

그는 “분명히 소송이 있을 것이고 이들 소송 결과는 결정될 것이다. 일정한 시점에 우리는 마침내 누가 이들 각 주에서 (이긴 것으로) 증명됐는지에 대해 알게 될 것이며 선거인단이 승자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 화제의 여행 프로그램-“40년 역사의 신뢰… 서유럽 8개국 13일 대장정”
■ 화제의 여행 프로그램-“40년 역사의 신뢰… 서유럽 8개국 13일 대장정”

■  동방관광&여행사 장재홍 CEO영국·프랑스·네덜란드·독일·이탈리아·바티칸 등 역사와 문화, 자연 기행…‘감동과 치유의 대장정’ 10월 6일 출발, 호텔·버스·식사 일정‘

항공사들, ICE 공항 단속 반발…“영장 없인 협조 불가”
항공사들, ICE 공항 단속 반발…“영장 없인 협조 불가”

공항·기내 체포 잇따르자, 안전·법적책임 우려 확산“행정영장만으로는 안돼”, 전국 공항 곳곳 마찰 증가, ICE는 공항 단속 확대 방침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요원들이 뉴욕 JKF 케

할라피뇨 살모넬라 비상 치폴레·쿠도바 긴급 회수
할라피뇨 살모넬라 비상 치폴레·쿠도바 긴급 회수

미국 내 27개 주에서 확산 중인 살모넬라 식중독이 멕시코산 할라피뇨 고추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멕시코 음식 체인인 치폴레와 쿠도바가 해당 식재료를 전면 회수했다.연

미국인 북한 여행금지 1년 연장

국무부, “어떤 이유로도 방북 안 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인들의 북한 여행 금지 조치를 1년 더 연장했다.연방국무부는 6일 “북한 내 체포와 구금 위험으로부터 미국민의 안

서류 미비 이민신청서 ‘RFE 없이 즉시 기각’

USCIS, 5일부터 전격 시행, 심사중인 모든 계류 건에도 소급 적용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은 지난 5일 필수 제출 서류가 누락되었거나 신청 자격 입증이 불충분한 이민 신청

“300스퀘어피트면 충분하다”… 초소형 주택 열풍
“300스퀘어피트면 충분하다”… 초소형 주택 열풍

■바뀌는 주택 트렌드고금리·주택난 속 주목실내규모 100~400피트친환경·스마트홈 진화가주는 별채 규제 완화  주택 다운사이징 열풍에 타이니 하우스 인기도 늘고 있다. [로이터] 

이것이 진짜 ‘태양 표면’ 역대 최고 해상도 촬영
이것이 진짜 ‘태양 표면’ 역대 최고 해상도 촬영

하와이 마우이섬에 있는 국립과학재단(NSF)의 다니엘 K. 이노우에 태양망원경이 태양 표면을 역대 최고 해상도로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이같은 첨단 원격 촬영은 마치 70마일 떨어

“미 통신사 데이터센터… 중국 해킹 노출”
“미 통신사 데이터센터… 중국 해킹 노출”

■의회 중국특위 보고서통신망 통해 스파이활동‘중 3대 국영 통신사들불법적 미국 거점 유지 미국 통신사들이 시스템을 데이터센터 및 관련 인프라에 연결하는 과정에서 2년 전 중국 해킹

미국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물가

‘중동 전쟁은 관심 밖’경제 긍정적 평가 28% 미국인들이 이란 전쟁보다 물가 문제를 더 우려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마켓대학교 로스쿨은 지난달 22∼29일 성인 1,076명을

“2030년대 초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 사실상 종료”
“2030년대 초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 사실상 종료”

캘리포니아 등 7개 주전기차 정책 전환 가속기존 차량은 계속 사용  가주를 중심으로 7개 주가 내연기관 대신 전기차 판매로 전환하는 정책을 도입하면서 자동차 시장에 대 전환기가 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