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전 세계 향한 바이든의 일성…“미국이 돌아왔다”

미국뉴스 | | 2020-11-11 10:10:50

바이든,미국이 돌아왔다.세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외국 정상과 통화에서 ‘미국이 돌아왔다’(America is back)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표현은 바이든 당선인이 후보 시절부터 당선 시 동맹과 통화할 때 가장 먼저 하겠다고 밝혀온 말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우선주의가 동맹을 약화하고 국제사회 주도권을 훼손했다는 비판이기도 하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외 정상과 통화를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나는 그들에게 ‘미국이 돌아왔다’는 점을 알게 하고 있다”며 “우리는 경기장에 되돌아 왔다. 이는 ‘미국 홀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당선인의 공약집인 민주당 정강정책은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우선주의가 ‘미국 홀로’라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비판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기조 가운데 가장 먼저 폐기할 대상 중 하나로 미국우선주의로 꼽았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약화한 전통적 동맹을 회복하고 글로벌 현안에서 미국의 적극적 역할을 통한 주도권 회복이 필요하다는 점을 적시했다. 바이든 당선인의 이날 언급 역시 이런 인식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가 통화한 국가들도 미국의 전통적 우방이자 동맹국들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나는 전 세계 6명의 지도자와 얘기할 기회가 있었다. 반응은 활기가 매우 넘쳤다”며 영국과 프랑스, 독일, 캐나다, 아일랜드 등 지도자와 통화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그동안 자신이 다음 미국 대통령은 분열된 미국과 혼란스러운 세계를 물려받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 뒤 “우리가 전 세계, 동맹과 친구들로부터 받은 환영은 진정한 것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답신해야 할 전화가 많이 남았다면서 “미국을 예전처럼 존중받는 위치로 되돌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지난 7일 대선 승리 연설에서도 “미국이 다시 세계로부터 존경받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당시 “오늘 밤 전 세계가 미국을 주시하고 있다”며 “나는 미국이 전세계의 등불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힘의 본보기일 뿐만 아니라 본보기의 힘으로써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당선인이 통화한 정상들은 모두 유럽에 있는 핵심 동맹국이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대선 승리를 축하한 뒤 내년 영국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정상회의에 바이든 당선인을 초청했고 영국이 내년 의장국인 주요 7개국(G7) 정상회에서 만나기를 고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전 세계 향한 바이든의 일성…“미국이 돌아왔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당선인 사무실을 나서며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 화제의 여행 프로그램-“40년 역사의 신뢰… 서유럽 8개국 13일 대장정”
■ 화제의 여행 프로그램-“40년 역사의 신뢰… 서유럽 8개국 13일 대장정”

■  동방관광&여행사 장재홍 CEO영국·프랑스·네덜란드·독일·이탈리아·바티칸 등 역사와 문화, 자연 기행…‘감동과 치유의 대장정’ 10월 6일 출발, 호텔·버스·식사 일정‘

항공사들, ICE 공항 단속 반발…“영장 없인 협조 불가”
항공사들, ICE 공항 단속 반발…“영장 없인 협조 불가”

공항·기내 체포 잇따르자, 안전·법적책임 우려 확산“행정영장만으로는 안돼”, 전국 공항 곳곳 마찰 증가, ICE는 공항 단속 확대 방침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요원들이 뉴욕 JKF 케

할라피뇨 살모넬라 비상 치폴레·쿠도바 긴급 회수
할라피뇨 살모넬라 비상 치폴레·쿠도바 긴급 회수

미국 내 27개 주에서 확산 중인 살모넬라 식중독이 멕시코산 할라피뇨 고추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멕시코 음식 체인인 치폴레와 쿠도바가 해당 식재료를 전면 회수했다.연

미국인 북한 여행금지 1년 연장

국무부, “어떤 이유로도 방북 안 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인들의 북한 여행 금지 조치를 1년 더 연장했다.연방국무부는 6일 “북한 내 체포와 구금 위험으로부터 미국민의 안

서류 미비 이민신청서 ‘RFE 없이 즉시 기각’

USCIS, 5일부터 전격 시행, 심사중인 모든 계류 건에도 소급 적용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은 지난 5일 필수 제출 서류가 누락되었거나 신청 자격 입증이 불충분한 이민 신청

“300스퀘어피트면 충분하다”… 초소형 주택 열풍
“300스퀘어피트면 충분하다”… 초소형 주택 열풍

■바뀌는 주택 트렌드고금리·주택난 속 주목실내규모 100~400피트친환경·스마트홈 진화가주는 별채 규제 완화  주택 다운사이징 열풍에 타이니 하우스 인기도 늘고 있다. [로이터] 

이것이 진짜 ‘태양 표면’ 역대 최고 해상도 촬영
이것이 진짜 ‘태양 표면’ 역대 최고 해상도 촬영

하와이 마우이섬에 있는 국립과학재단(NSF)의 다니엘 K. 이노우에 태양망원경이 태양 표면을 역대 최고 해상도로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이같은 첨단 원격 촬영은 마치 70마일 떨어

“미 통신사 데이터센터… 중국 해킹 노출”
“미 통신사 데이터센터… 중국 해킹 노출”

■의회 중국특위 보고서통신망 통해 스파이활동‘중 3대 국영 통신사들불법적 미국 거점 유지 미국 통신사들이 시스템을 데이터센터 및 관련 인프라에 연결하는 과정에서 2년 전 중국 해킹

미국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물가

‘중동 전쟁은 관심 밖’경제 긍정적 평가 28% 미국인들이 이란 전쟁보다 물가 문제를 더 우려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마켓대학교 로스쿨은 지난달 22∼29일 성인 1,076명을

“2030년대 초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 사실상 종료”
“2030년대 초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 사실상 종료”

캘리포니아 등 7개 주전기차 정책 전환 가속기존 차량은 계속 사용  가주를 중심으로 7개 주가 내연기관 대신 전기차 판매로 전환하는 정책을 도입하면서 자동차 시장에 대 전환기가 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