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미국, 대선 코앞 코로나 신규 확진 10만명 넘어 '최다기록'

미국뉴스 | | 2020-11-01 12:12:39

미국,코로나,신규확진,10만명,최다기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로이터 통신 집계 결과 30일 신규 확진자 10만233명

신규 확진 8만명선 돌파한 뒤 1주일 사이 급증양상

 

 

미국 대선을 나흘 앞두고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0만 명 선을 넘어섰다.

로이터 통신은 자체 집계 결과 30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233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전날 로이터가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9만1,000명이었다.

지금까지 미국의 누적 확진자 수도 처음으로 9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앞서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미국의 신규 확진자 수를 9만8,000여명으로 집계한 바 있다.

뉴욕타임스(NYT) 집계는 9만2,000여명이었다.

미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 처음으로 8만명 선을 돌파한 뒤 불과 1주일 만이다.

WP에 따르면 이날 16개 주에서 하루 신규 감염자가 종전 기록을 깼다. NYT는 와이오밍·노스다코타·유타·몬태나·미네소타·펜실베이니아·오하이오주 등 11개 주에서 새 기록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일례로 일리노이주에서는 8,489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코로나19 환자가 나왔고, 노스다코타주와 사우스다코타주는 최근 인구당 코로나19 감염자 비율이 미국에서 1, 2위를 달리고 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의 가을철 재확산이 본격화하면서 전국에서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하루 신규 환자 발생 규모로 보면 7만명대에서 정점을 찍었던 7월의 재확산 때보다 더 가파르게 코로나19가 번지고 있다.

WP는 특히 "다음 주 대선(11월 3일)에서 핵심적인 모든 경합주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州)나 시(市)는 확산 억제를 위한 규제에 나서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다음 주 재개할 예정이던 일부 사업장의 영업과 활동을 임시 보류하기로 했다.

하지만 반발도 만만치 않다. 위스콘신주에서는 주 전역에 실내 모임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놨지만 소송이 걸린 상황이다.

텍사스주에서는 한 카운티의 행정 책임자인 저지가 필수적이지 않은 사업장·점포를 문 닫도록 하자 주 법무장관이 카운티 저지에게는 그럴 권한이 없다고 지적했다.

미네소타대학 전염병연구정책센터 마이클 오스터홀름 소장은 "앞으로 몇 주에 걸쳐 이 바이러스가 국지적으로 확산한다는 증거는 훨씬 더 줄어들 것"이라며 "결국 이 사태는 나라 전체에 불이 혹산하는 상황으로 치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스터홀름 소장은 한 동네에서 높은 감염자 수가 나오면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파급될 것이라며 이런 상황을 '코로나바이러스 산불'에 비유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바이어들 서두를 것’ 오해 버려야 ‘일단 비싸게 내놓자’ 이젠 안 통해 매물 급증에 주도권 바이어 쪽으로  최근 매물 수가 급증한 것도 시장 변화의 원인이다. 2022년 34만6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수요 몰리면 절차 지연될 수도 0.75%~1% 포인트 이상 낮아야 현재 대출기관과 상담부터 시작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기 전에 크레딧 점수 관리와 소득 및 자산 서류 준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100일 이상 전쟁 치른 미-이란, ‘생일’과 ‘장례’의 극명한 대조 풍경 거의 일주일간 하메네이 장례식 진행…대미 항전 의지 고취하려는 의도 영국왕 지배서 독립 선포한 날 ‘노킹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호주·캐나다·브라질 이어 ‘디지털 코카인’ 위험 인식 30·40대 찬성율 높아…정치성향 관계없이 ‘규제하라’ 한목소리  미국인 과반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저염증 식단, 치매 위험 최대 29% 감소지중해식·DASH·MIND 식단, 뇌 건강 도움“ 과일·채소 늘리고 초가공식품 줄여야”<사진=S

목회자 87% AI 활용… 목회 핵심 영역에는 신중

‘주석 자료 검색·신학 관점 검토’ 등시간 소모적 업무… 업무 효율 개선 미국 목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젊으니까 괜찮다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동시에 올랐다면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하기 쉬운 30대에도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전단계가 동시에 나타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최대 23%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조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모야모야병, 뇌출혈·뇌경색 유발 치명적 뇌혈관질환주로 10세 전후 소아·30~40대 젊은 성인에서 발생단순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로 여겨 진단

은퇴는 새 여정의 시작… 무작정 쉬려고만 하면 안 돼
은퇴는 새 여정의 시작… 무작정 쉬려고만 하면 안 돼

은퇴 전, 미리 간접 경험하기은퇴 전과 유사한 활동 유지내 가치관으로 일상 채우기새 취미로 인지 기능 자극 은퇴 후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노년 삶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진다. 은

자외선 차단제에 발암물질?… SNS상 근거 없는 주장 확산
자외선 차단제에 발암물질?… SNS상 근거 없는 주장 확산

‘햇볕 노출 괜찮다·소기름 사용’부정적 콘텐츠가 더 큰 반응의료계,“피부암 위험·근거 부족”FDA, 새 자외선 차단 성분 승인 자외선 차단제에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다는 등의 주장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