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베리 크리크에 있는 '파이오니어 유니온 초등학교'가 12일 산불로 파괴돼 잔해만 남아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부에는 현재 100곳이 넘는 지역에서 산불이 번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산불로 잔해만 남은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