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코로나로 ‘홈 오피스’ 있는 주택이 뜬다

미국뉴스 | | 2020-08-13 09:09:08

코로나,홈오피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19로 홈 오피스(Home office)가 주택매입에서 가장 중요한 척도로 작용하고 있다.예전에는 미디어 룸, 와인 저장고, 스파 등이 있느냐 여부가 바이어들에게 중요했지만 이젠 재택근무시간이 늘어나면서 홈 오피스가 가장 뜨거운 항목으로 부상한 것이다.

최근 부동산 회사 리얼터스닷컴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주택 바이어들가운데 절반은 집의 일정 공간을 홈오피스로 개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 오피스(Home Office)란 편히 쉴 수 있는 집과 집중하여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이 결합된 곳으로 업무 공간 이동 없이 집에서 업무를 동시에 보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60%이상의 잠재적인 주택 바이어들은 코로나19로 주택의 위치와 종류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리얼터스닷컴의 수석경제학자 조지 라티유는 “코로나 19는 주택바이어들이 집에서 일하고 쉴 수 있는 지 여부를 측정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의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바이어들은 더욱 큰 집을 찾고 있으며 특히 홈오피스는 필수의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달라스 지역의 에이전트 데이빗 부시는 “다음에 집을 살때는 홈 오피스가 있는 주택을 매입을 계획하는 바이어가 늘고 있다”고 밝혀 부동산 시장에 홈 오피스 선호추세가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있음을 반영했다.

미 부동산회사 에비 핼러데이 부동산회사의 마티 마크스 에이전트는 “이젠 홈오피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의 개념으로 바뀌었다”며 “만약에 홈오피스가 없을 경우 엑스트라 공간을 필요로 하거나 다이닝룸을 홈오피스로 바꾸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절반 이상의 홈바이어들은 대부분의 일을 자택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약에 선택권이 있다면 절반 이상의 응답자들은 원격 근무를 선호한다고 답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예전에는 주로 개인 일을 하거나 프리랜서 직종이 홈 오피스를 통해 업무를 했었는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택근무가 늘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상황은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테리어 전문가들은 하루 종일 집을 오피스처럼 쓰다 보면 업무 공간과 섞여 이것도 저것도 아닌 분위기가 되어 일에 집중하기 힘들고 또 쉴 때에도 쉬는 게 쉬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며 일하는 공간과 쉬는 공간의 분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코로나로 ‘홈 오피스’ 있는 주택이 뜬다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홈 오피스를 주택매입시 필수조건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기아 ‘짝퉁 부품’ 기승… 강력 법적 대응

온라인몰서 상표 도용부품·액세서리 대량 유통중국 등 해외업자 추정양사, 상표권 침해 소송건당 최대 200만불 요구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상표를

자녀 여권 신청시, 부모도 ‘이민신분 증명’
자녀 여권 신청시, 부모도 ‘이민신분 증명’

부모는 신분서류 제출국무부, 의무화 추진트럼프 행정명령 후속출생시민권 제한 지침 국무부가 미성년 자녀의 미국 여권을 신청할 때 부모가 자신의 시민권 또는 이민 신분을 증명하도록 하

집안에 굴러다니는 1센트 ‘횡재’될수도
집안에 굴러다니는 1센트 ‘횡재’될수도

69년 제작 희귀 오류 동전이중 주조 페니 50~60개뿐최고 가치 60만달러까지  1969년 샌프란시스코 조폐국에서 만들어진 1센트 동전 가운데 일부가 최고 60만 달러에 달하는

시민권 인터뷰 갔다가 ICE 구금
시민권 인터뷰 갔다가 ICE 구금

올해 76세 필리핀계 남성 말기 전립선암인데 체포 필리핀계 이민 단체 관계자들이 로레토 자바르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탕골 이민자 운동>  미국에서 30년 넘게 살아온

일상화된 자율주행 로보택시… 미 전역으로 성큼
일상화된 자율주행 로보택시… 미 전역으로 성큼

■ 웨이모·죽스·테슬라 ‘3파전’서비스 지역 전국 경쟁 확대선두 웨이모는 14개 도시 운항젊은층서 중장년층 수요 확대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우리

국채금리 연쇄급등·빚부담 가중… 가계·기업까지 파장
국채금리 연쇄급등·빚부담 가중… 가계·기업까지 파장

■ 경제 이슈 포커스고 부채 국가 이자 부담모기지·기업 대출도‘들썩’전쟁 여파 등 인플레 상승‘ AI 거품’증시 파장 주시 전 세계 국채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각국 정부와 기업

다시 가파르게 치솟는 개솔린 가격…“차 몰기 겁난다”
다시 가파르게 치솟는 개솔린 가격…“차 몰기 겁난다”

가주, 전국 최고가격 부담만땅하면 2~30불 추가부담저렴한 주유소·카풀 이용인플레이션 악화 주요 요인 중동전쟁 확산으로 개솔린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개솔린 가격을 부

한인 연방하원의원 또 탄생 ‘눈앞’
한인 연방하원의원 또 탄생 ‘눈앞’

댄 고, 민주 경선 승리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또 한 명의 한국계 연방하원의원 탄생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1일 치러진 매사추세츠주 제6지구 연방하원의원 민주당 경선에서

감독국, 호프의 일본 은행 상업자산 인수 승인
감독국, 호프의 일본 은행 상업자산 인수 승인

SMBC 메뉴뱅크와 3월 계약올 4분기 인수 절차 완료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지난 3월 발표했던 일본계은행 SMBC 메뉴뱅크(SMBC Manubank·이하 SMBC)의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14% 감소 전망

삼성, 애플 제치고 1위메모리 부족·가격 상승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14.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삼성전자는 0.8% 성장해 애플을 제치고 선두에 복귀할 것이라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