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흑인 여성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11일 낙점되자 금융계를 상징하는 월가는 “위대한 선택”이라며 환영했다.
이날 미 정치 매체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투자회사 애비뉴 캐피털 그룹의 마크 라스리 최고경영자(CEO)는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해리스 의원을 러닝메이트로 지명한 데 대해 “완벽한 파트너를 골랐다”면서 해리스 의원이 “엄청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같은 반응은 월가에서 해리스의 성향이 진보보다는 중도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돼왔기 때문이다. .
시그넘 설립자 찰스 마이어스는 “고객들은 바이든이 중도 노선을 지킬 것인지 알고 싶어했다”면서 “이들 고객이 날카롭게 신경을 곤두세우다 해리스 낙점으로 누그러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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