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앨라배마주, 코로나19 새 확산지?…경제 재개 뒤 환자 급증

미국뉴스 | | 2020-05-28 16:16:05

앨라배마,새로운,확산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 50개 주(州)가 모두 경제 활동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앨라배마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확산지(hot spot)가 되고 있다고 CNN과 CBS 방송이 28일 보도했다.

앨라배마주에서는 경제활동 재개가 시작하면서 최근 2주 새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5천명 넘게 나왔다.

이날 앨라배마주 보건국이 밝힌 누적 코로나19 환자가 1만6천32명인 점에 비춰보면 최근 2주 새 전체 환자의 3분의 1가량이 발생한 것이다.

 

폭스 방송은 이런 환자 증가의 원인을 두고 2가지 견해가 있다고 전했다.

 

모빌 시장 샌디 스팀슨은 검사의 확대 때문이라고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러나 앨라배마주 제퍼슨카운티 보건국의 데이비드 힉스 박사는 "주 전역에 걸쳐 규제를 완화한 부수적 효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앨라배마주의 주도 몽고메리의 스티븐 리드 시장은 이날 CNN에 출연해 이날 오전 기준으로 도시에 남은 중환자실(ICU) 병상이 2개뿐이라며 "우리는 현재 위기라 할 만한 상황에 부닥쳤다"고 말했다.

리브 시장은 "우리는 아직 이 상황(코로나19 유행)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사람들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또 우리가 언제 정상으로 복귀할지 결정할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민들이 '코로나19 피로감'을 느끼고 있으며 팬데믹 이전에 누리던 삶으로 돌아가고 싶어 몸이 근질거린다는 것을 이해한다면서도 아직은 완화할 때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리브 시장은 "우리는 이 영화(팬데믹 사태)의 끝으로 '앞으로 빨리 가기'를 할 수 없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그것을 하려 하고 있다. 나는 그것이 우리가 몽고메리뿐 아니라 앨라배마주 전역에서 (코로나19 환자의) 급증을 보고 있는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앨라배마주, 코로나19 새 확산지?…경제 재개 뒤 환자 급증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의 주의회 의사당 앞에서 한 주민이 경제 재개를 요구하는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이든 차남 “아버지, 암 전이돼 고통스럽게 투병 중”
바이든 차남 “아버지, 암 전이돼 고통스럽게 투병 중”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로이터]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전립선암이 전이된 상태로 고통스럽게 투병 중이라고 바이든 전 대통령 차남 헌터 바이든이 밝혔다.헌터 바이든은 8일 영국 B

치솟는 전기요금…“올여름 냉방비 줄여볼까”
치솟는 전기요금…“올여름 냉방비 줄여볼까”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설정 온도 높게 유지하기   에어컨 필터를 정기적으로 교체하고 실외 응축기 코일 청소 등 정기적인 관리만 제대로 해도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15개주 주택 보험료 〉 재산세… 자연재해 다발 지역
15개주 주택 보험료 〉 재산세… 자연재해 다발 지역

7채 중 1채 무보험보험사 비교·번들링재해대비 강화 공사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빈발하는 주에서 주택 보험료가 재산세 비용을 역전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은 작년 초 발생한

한 번에 치우려면 평생 못 치워…집 정리 트렌드 ‘소프트 정리’
한 번에 치우려면 평생 못 치워…집 정리 트렌드 ‘소프트 정리’

작은 공간부터 천천히완벽주의 버려야 완벽   집안을 대대적으로 정리하려다 보면 시작도 하기 전에 부담을 느끼기 쉽다. 이 같은 부담을 줄이는 방법으로‘소프트 정리’가 권장된다.&l

월월 시도 때도 없이 짖는 댕댕이…짖는 이유부터 파악해야
월월 시도 때도 없이 짖는 댕댕이…짖는 이유부터 파악해야

무조건 혼내면 더 짖어원인별 해결책이 우선   반려견이 자주 짖는다면 억지로 중단하기보다 먼저 그 원인을 파악해 원인별 적절한 해결책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이터] 생후 6

음주로 망가지는 뇌… 술 끊으면 뇌도 회복된다
음주로 망가지는 뇌… 술 끊으면 뇌도 회복된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지나친 음주는 회백질 감소… 불안·치매 위험 높여금주 6~12개월, 기억력·집중력 등 인지기능 회복“ 뇌는 회복 가능… 절주만으로도 긍정적 변

노년층 인지 건강… 빨리 걸으면 치매 위험 낮아진다
노년층 인지 건강… 빨리 걸으면 치매 위험 낮아진다

■ 워싱턴포스트 건강·의학 리포트80세 이상‘수퍼 무버’, 인지기능 저하 위험 48% 낮아50대 수준 보행속도 유지… 해마 크기도 더 큰 것 확인빠른 걸음이 건강한 뇌와 연관성 보

마운자로 맞고 20% 감량해도… 몸속엔‘비만 흔적’남았다
마운자로 맞고 20% 감량해도… 몸속엔‘비만 흔적’남았다

전 세계적으로 비만치료제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마운자로’가 지방간을 개선해도 지방조직의 염증과 섬유화까지 충분히 되돌리지는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순천향대서울병원은 서미혜

우울 증상 심한 2030…지방간 위험 최대 2.4배 높았다
우울 증상 심한 2030…지방간 위험 최대 2.4배 높았다

우울 증상이 있는 젊은 성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지방간 위험이 2배 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울 증상이 심할수록 지방간 발생 위험이 더욱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정신

대학 입시 성패 가르는 ‘지원서’… 준비 절차 및 성공 전략
대학 입시 성패 가르는 ‘지원서’… 준비 절차 및 성공 전략

마감일 확인·전형 방식 선택 ED·EA·일반전형·수시전형커먼앱·코얼리션·자체 원서11학년 계획·12학년 전 시작 대학 지원 절차에 에세이 작성, 추천서 요청, 지원서 제출 등 여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