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뉴욕시, 미국내 코로나19‘초기 확산’발원지

미국뉴스 | | 2020-05-08 14:14:02

조지아,확산,바이러스,뉴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지아 확산 바이러스 30%는 뉴욕서 비롯된 것”

  코로나 샘플·감염자 여행이력 분석$“60~65% 뉴욕시서 비롯”

“공식 첫 확진은 3월 1일이지만 이미 감염규모 상당”

 

 

뉴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미국 내 초기 확산의 주요 발원지 역할을 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7일 유전학자 등 미 전문가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와 감염자의 여행 이력 등을 추적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뉴욕시에서 공식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3월 1일이다. 그러나 앞서 노스이스턴대 연구진은 당시 뉴욕시에서는 이미 1만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도 전문가들은 3월 초에 뉴욕시는 코로나19 감염 규모가 상당했고 이는 곧 미국 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는 통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전역의 감염자로부터 2,000개 이상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샘플을 채취해 분석했다.

연구진은 뉴욕시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제한조치를 취하기 전에 뉴욕시에서 루이지애나주, 텍사스주, 애리조나주 등 미 전역으로 확산한 것으로 봤다.

연구진은 텍사스주와 오하이오주, 루이지애나주, 아이다호주, 위스콘신주 등 여러 주에서의 코로나19 샘플을 분석한 결과, 뉴욕주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바이러스 변이가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샘플 분석에서 뉴욕시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는 바이러스 비율은 와이오밍주 69%·텍사스주 70%·애리조나주 84%·유타주 89%·아이다호주 98%(이상 서부), 일리노이주 45%·미네소타주 72%·위스콘신주 78%·오하이오주 88%·아이오와주 100%(중서부), 조지아주 30%·버지니아주 78%·루이지애나주 100%(남부), 커네티컷주 81%·뉴저지주 93%·메릴랜드주 92%·뉴욕주 94%·매사추세츠주 94%(북동부) 등이다.

서부 연안도 워싱턴주 42%, 캘리포니아주 50%, 오리건주 50%, 알래스카주 80% 등으로 분석됐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예일대 보건대학의 전염병 전문가인 네이선 그루보우는 “뉴욕시가 코로나19 확산의 주요 통로였다고 확신할 만한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미국 내 전체 바이러스 확산의 60~65%가 뉴욕시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산했다.

NYT는 뉴욕과 연계된 바이러스의 대부분은 유럽에서의 바이러스와 연계된 유전적 특징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에서의 코로나19 확신은 유럽발일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앞서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도 뉴욕주의 첫 코로나19 감염은 중국이 아닌 유럽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연방 법무부 요구 파문주정부 신고 의무 확대SSI 등 복지 기금 연계이민 단속 전방위 압박 트럼프 행정부가 사실상 모든 주 정부에 불법체류자 정보를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고, 이

공항서 ICE에 체포돼 45일째 구금 한인 ‘석방 탄원’
공항서 ICE에 체포돼 45일째 구금 한인 ‘석방 탄원’

가족여행 중 JFK서 연행“영주권 수속중 추방 명령”한인단체들 구명운동 확산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 여행을 위해 뉴욕 JFK 공항을 찾았다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갑작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 럭서리만 ‘나홀로 호황’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 럭서리만 ‘나홀로 호황’

높은 모기지 부담·집값에서민층 시장 진입 어려워매물부족·구매경쟁도 요인가주에서는 현상 더 뚜렷  주택 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럭서리 주택 판매는 활발한 반면 서

노동절 연휴, 소비자 여행·외식·샤핑 활발
노동절 연휴, 소비자 여행·외식·샤핑 활발

항공·크루즈 수요 강세공항 이용객 1,700만명샤핑은 할인 위주로 소비물가 고려 소비도 양극화 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소비자들의 지출 규모와 소비 행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I 소양’ 못 갖추면 도태… 교사 78% “학교서 가르쳐야”
‘AI 소양’ 못 갖추면 도태… 교사 78% “학교서 가르쳐야”

■ 미국도 ‘AI 공교육’ 첫발 “AI, 집중력 등 저하” 우려 있지만중·UAE 등 학교 교육 의무화에“제도권으로 편입해야”인식 확산 미셸 우(왼쪽) 미국 보스턴시 시장이 3월 인

테슬라, 핸들·페달 없는 무인택시 ‘사이버캡’ 공개
테슬라, 핸들·페달 없는 무인택시 ‘사이버캡’ 공개

테슬라가 3일 텍사스주 오스틴 본사에서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이버캡’(Cybercab)을 공개했다. 황금빛 외관에 차 문은 날개처럼 열리는 ‘시저 도어’를 장

‘투썸플레이스’, 미 진출… 내달 버지니아에 1호점

한국 커피·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는 다음 달 버지니아주에 첫 매장을 열고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첫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우버, 대규모 직원 감원… 전세계 10%, 3,300명 규모

글로벌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 테크놀로지스(이하 우버)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일 우버가 전 세계 인력의 10%에 해당하는 3,300명을 감원했다고 보도했

트럼프 ‘원정출산 제한’… 새 행정명령 시행 제동

연방 법원이 출생시민권 제도를 제한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다시 제동을 걸었다. 포괄적 출생시민권 제한은 위헌이라는 연방 대법원 판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 범

소수계 우대 사립학교… 면세 지위 박탈 예고

연방 정부가 입학 정책과 장학금 혜택 등에 학생의 인종, 피부색, 출신 국가를 반영하는 사립학교는 면세 혜택을 박탈하겠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지난해 하버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