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정부지원금·실업수당+600에 한인들 ‘일단 안도’

미국뉴스 | | 2020-04-17 10:10:57

실업수당,경기부양법,코로나,피해,지원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19 피해 구제 경기부양법에 따른 연방 정부 지원금 지급이 본격화된 가운데 코로나 비상사태 이후 경제적 어려움에 밤잠을 설치던 한인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지난 3일 부터 ‘자택 대피령’ 행정명령 이후 가정의 수입이 아예 끊긴 한인 최 모씨는 당분간 걱정과 불안을 한시름 내려놓게 됐다.

최 모씨는 “가장으로 집안의 유일한 수입원이었는데 직장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질 때까지 무기한 무급휴가 통보를 받으면서 서둘러 실업수당 신청을 하고 손꼽아 기다리며 애가 탔는데, 14일 아내와 자녀 2명의 몫까지 정부지원금을 받고, 실업수당도 추가 지원금 600달러까지 지불됐다는 이메일을 받아 밀린 렌트비와 유틸리티 해결을 해 일단 급한 불을 꺼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연방국세청(IRS)이 경기부양법에 따른 연방 정부 현금 지원금(EIC·Economic Impact Payment)을 지난 11일 1차 배포했는데, 이에 따라 상당수의 납세자들이 은행계좌에서 해당 금액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여파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신청자들에게 실업수당에 더해 연방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따라 매주 주간 실업수당이 12일부터 추가로 600달러씩 지급됐다.  15일 추가 실업수당 배포 첫날에만 3억3,600만달러가 지급됐다며 앞으로 4개월간 매주 주간 실업수당이 600달러씩 추가로 지급된다고 밝혔다.

 

EDD의 13일 발표에 따르면 추가 연방지원금을 포함한 실업수당 금액 22만4,200건이 배포됐는데 이 중 17만3,400건은 실업수당을 디렉디파짓으로 받게 되며 5만800건은 데빗카드나 수표를 우편으로 받게 된다. 주정부는 이번 조치로 조지아 내 주간 최고 실업수당 330달러를 받는 실업자의 경우에는 매주 930달러가 지급되어 최대금액을 받는 경우 2주에 1,860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박주연 기자>

 

정부지원금·실업수당+600에 한인들 ‘일단 안도’
 연방정부지원금과 실업수당및 추가지원금까지 지불되면서 실업자들이 한 시름을 놓게 됐다. [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신입생 모집난에 인지도 낮은 대학들은 적극적 ‘학생 모시기’  미국에서 정식으로 지원서를 내지 않은 학생에게 합격통지서를 보내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연방 법무부 요구 파문주정부 신고 의무 확대SSI 등 복지 기금 연계이민 단속 전방위 압박 트럼프 행정부가 사실상 모든 주 정부에 불법체류자 정보를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고, 이

공항서 ICE에 체포돼 45일째 구금 한인 ‘석방 탄원’
공항서 ICE에 체포돼 45일째 구금 한인 ‘석방 탄원’

가족여행 중 JFK서 연행“영주권 수속중 추방 명령”한인단체들 구명운동 확산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 여행을 위해 뉴욕 JFK 공항을 찾았다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갑작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 럭서리만 ‘나홀로 호황’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 럭서리만 ‘나홀로 호황’

높은 모기지 부담·집값에서민층 시장 진입 어려워매물부족·구매경쟁도 요인가주에서는 현상 더 뚜렷  주택 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럭서리 주택 판매는 활발한 반면 서

노동절 연휴, 소비자 여행·외식·샤핑 활발
노동절 연휴, 소비자 여행·외식·샤핑 활발

항공·크루즈 수요 강세공항 이용객 1,700만명샤핑은 할인 위주로 소비물가 고려 소비도 양극화 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소비자들의 지출 규모와 소비 행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I 소양’ 못 갖추면 도태… 교사 78% “학교서 가르쳐야”
‘AI 소양’ 못 갖추면 도태… 교사 78% “학교서 가르쳐야”

■ 미국도 ‘AI 공교육’ 첫발 “AI, 집중력 등 저하” 우려 있지만중·UAE 등 학교 교육 의무화에“제도권으로 편입해야”인식 확산 미셸 우(왼쪽) 미국 보스턴시 시장이 3월 인

테슬라, 핸들·페달 없는 무인택시 ‘사이버캡’ 공개
테슬라, 핸들·페달 없는 무인택시 ‘사이버캡’ 공개

테슬라가 3일 텍사스주 오스틴 본사에서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이버캡’(Cybercab)을 공개했다. 황금빛 외관에 차 문은 날개처럼 열리는 ‘시저 도어’를 장

‘투썸플레이스’, 미 진출… 내달 버지니아에 1호점

한국 커피·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는 다음 달 버지니아주에 첫 매장을 열고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첫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우버, 대규모 직원 감원… 전세계 10%, 3,300명 규모

글로벌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 테크놀로지스(이하 우버)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일 우버가 전 세계 인력의 10%에 해당하는 3,300명을 감원했다고 보도했

트럼프 ‘원정출산 제한’… 새 행정명령 시행 제동

연방 법원이 출생시민권 제도를 제한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다시 제동을 걸었다. 포괄적 출생시민권 제한은 위헌이라는 연방 대법원 판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 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